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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40-2.9】 코코 할머니
아무개 목사님이 햇볕같은이야기 6000호를 축하한다며 영화표 2장을 주셨다. 에니매이션학과 졸업생인 좋은이의 적극 추천으로 디즈니 픽사의 새 영화 <코코>를 보러 갔다.
코코는 그냥 옛날옛날옛날옛날부터 집안에 죽은 듯이 의자에만 앉아있는 증조할머니 이름이다. 영화의 첫 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잠깐 나온다. 브라질에서는 ‘코코(coco)’가 ‘똥’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비바(viva)’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해서 개봉했다고 한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실제 주인공은 ‘미겔’이라는 꼬마이다. 음악이 좋아 집을 나간 남편이 미워서 대대로 음악을 금지시킨 가문에서 증손자인 미겔이 결국 음악을 하게 된다는 단순한 스토리이다.
디즈니 영화의 특징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라 스토리가 단순하고 간단한 대신 화면 색깔이 매우 화려하고 예쁘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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