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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9: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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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결단(창9:8-17)
설교핸드북에 나온 예화입니다
1995년 4월 19일 미국 오클라호마 연방정부 청사가 테러범에 의해 폭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사건으로 168명이 죽고 850명이 부상당했다. 버드 웰치 씨는 그 테러로 딸을 잃었다. 딸을 잃고 버드 씨는 방황의 날을 보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2001년 6월 11일 테러범인 티모시 맥베이가 처형되었다. 유가족들은 그간 살인범에 대한 합당한 처벌로서 사형을 요구해 왔다. 그날 버드씨는 다른 유가족들과 함께 티모시 맥베이의 처형 장면을 CCTV로 지켜보았다. 그리고 티모시 맥베이의 처형 후 버드 씨가 인터뷰에서 자신의 심경을 말했다. 그날 아침 그가 처형됐지만 그것이 저에게 평안을 주지 못했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유가족 대부분이 그의 처형을 통해 무엇인가 보상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처형된 후에도 그들의 마음은 여전히 공허했습니다 그 후 4개월이 지나서 한 여자 분이 찾아 왔습니다 그녀 역시 딸을 잃었어요 그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버드 씨 한 가지 고백해야 할 것이 있어서 왔어요 티모시의 죽음은 제가 기대했던 것을 가져다주지 못했어요
폭탄 테러가 있는 지 4년 뒤 버드 씨는 폭파범이었던 티모시 맥베이를 용서한다. 그는 그를 용서하게 되니 마음에 평안을 찾았습니다. 마침내 마음의 사슬에서 놓였습니다.
본문에 내용은 세상의 죄악이 관영하니까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셨지만 앞으로 이러한 심판을 거두기로 자신에게 약속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창1:31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그런데 창6:1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되리라 하시니라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13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너는 고테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120년가 방주를 짖고 창7:1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4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세상을 심판해 버리신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몹시 아프셨던지
본문에 8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너희와 함께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6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주님은 보시기에 좋도록 사람을 만드셨는데 그들이 죄악을 범하니까 용서하지 않고 쓸어 버리시므로 하나님의 마음은 아프셔서 다시는 인간을 쓸어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하시고 그 증거로 무지개를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창조하시고 주안에서 잘 살기를 원하십니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이러한 인간들이 하나님을 떠나 자행자지 하며 마음대로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롬1: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러한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무지개 언약 때문에 심판하지 않으시고 용서를 베풀어서 구원하시기를 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이땅에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죄인에 대하여 결단을 하셨습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결단은 결국 하나님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피를 흘리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사람들을 용서하시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필사적인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빌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러기에 주님은 오늘도 용서하시고 예수님 앞에 나와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눅19:10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요12:47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용서의 은혜를 베푸시고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받게 되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막1:14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원래 귀족 출신으로 온갖 부귀와 영화를 누리며 살았으나 늘 죄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마음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부귀 영화 공명을 다가지고 있었어도 마음속에 죄책으로 몸부림치고 있었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골길을 가다가 농부를 만났는데 그의 얼굴은 유난히 평화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농부에게 가서 그처럼 얼굴에 평안을 가지고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가지고서 사는 비결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그 농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 때문에 마음에 늘 기쁨이 넘칩니다. 그날부터 톨스토이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았고 전심으로 찾는 톨수토이를 만나주신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므로 그는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책에서 해방될 수 있는 체험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곧 사는 길이다’ 여러분 하나님을 모르는 길은 죽음의 길인 것입니다.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찾지 못하고 살았다 하나 죽은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참 삶의 길인 것입니다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려면 나 자신의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 진리의 빛을 받아 우주와 인생을 깨닫고 변화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죄인에 대 해 용서의 결단을 하시고 모두가 구원 받게 되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전도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믿으세요 873 복음송 부르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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