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
윌리엄 게리슨은 미국의 노예제도 폐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인물입니다.
그는 ´해방자´(The Liberator)라는 신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노예 제도가 폐지되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 알렸습니다. 이런 그의 모습은 당시의 기득권층이었던 노예제도 찬성론자들 눈에는 가시처럼 여겨졌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많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고 때로는 생명에 대한 위협까지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죽는 순간까지 믿는바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는 허드레 일도 마다 않고 돈을 벌었고, 돈이 모자랄 때면 집안의 가재도구까지 팔아가면서 신문을 발행했습니다. 사람들은 윌리엄을 ´정직한 신념의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힘들 때마다 자신의 좌우명을 돌아보며 힘을 얻었는데, 그의 묘비명이기도 한 좌우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성실하게 하루를 보내며 인생을 살 것이다.
나는 외로움에 굴하지 않고, 고난을 피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용기를 주십니다.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간구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 앞에 떳떳할 수 있는 바른 용기를 주소서!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하지 않는 삶이 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