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서원의 축복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33 추천 수 0 2018.03.12 09:59:1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26번째 쪽지!


□서원의 축복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시지만, 일곱 번째로 ‘갚지 않은 서원’이 있으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전5:4)
서원(誓願vow)은 헬라어로는 ‘유케’인데, 말해진 말, 약속, 입에서 나간 것의 의미입니다. 히브리어로는 ‘이싸르’- 야웨의 영광을 위해 자기 부정의 생활을 하겠다고 약속함, 또는 ‘네데르’- 서원자가 무엇인가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도 바치는 것을 ‘서원’이라고 합니다.
천주교에서는 신부나 수녀가 되기 직전 마지막으로 ‘종신 서원’을 합니다. 한번 서원을 하면 그것은 무를 수 없죠. 서원은 각자의 자유 의지로 자원하여 표현한 엄숙한 약속이므로 서약이나 맹세보다 더 상위의 효력을 지닙니다. 서원은 서원한 사람의 생명 자체가 자기 말을 실행하겠다는 보증이 된다는 의미로 ‘자기 영혼에 묶어 두는’것입니다.(민30:2 롬1:31-32)
서원은 극단적이며 최대의 믿음을 보여주는 기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한 기도입니다. 그래서 서원기도는 자기 맘대로 하면 큰일 납니다. 서원 기도는 성령님께서 서원하도록 이끄실 때 해야 안전합니다. 함부로 서원할 것은 아니로되 어쨌든 한번 서원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서원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비극을 가져옵니다. 사람들과의 사사로운 약속도 어기면 안 되는데 하물며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거나 갚기를 지체할 때 하나님의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빨리 서원을 갚던지 하나님 앞에서 그 서원이 무효가 되었다는 확약을 받으십시오. ⓒ최용우


♥2018.3.1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6 2018년 예수나의 믿음의 표현 최용우 2018-04-19 364
6055 2018년 예수나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최용우 2018-04-18 517
6054 2018년 예수나의 악으로 선을 갚는 자 최용우 2018-04-17 483
6053 2018년 예수나의 권위를 잘 못 사용하는 자 최용우 2018-04-16 220
6052 2018년 예수나의 교회를 분열시키는 자 최용우 2018-04-14 366
6051 2018년 예수나의 잘못되게 성찬에 참여한 자 최용우 2018-04-13 324
6050 2018년 예수나의 가증한 것을 소유한 자 최용우 2018-04-12 296
6049 2018년 예수나의 마음이 조급한 자 [1] 최용우 2018-04-11 460
6048 2018년 예수나의 멸망할 곳에 사는 자 최용우 2018-04-10 158
6047 2018년 예수나의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자 [4] 최용우 2018-04-09 354
6046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 최용우 2018-04-07 462
6045 2018년 예수나의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 최용우 2018-04-06 376
6044 2018년 예수나의 인도자를 근심케 하는 자 최용우 2018-04-05 243
6043 2018년 예수나의 세상과 벗하는 자 최용우 2018-04-04 232
6042 2018년 예수나의 어리석은 목자를 따라가는 자 [2] 최용우 2018-04-03 229
6041 2018년 예수나의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 최용우 2018-04-02 309
6040 2018년 예수나의 악인에게 옳다 하는 자 [2] 최용우 2018-03-31 263
6039 2018년 예수나의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 최용우 2018-03-30 355
6038 2018년 예수나의 두려워하는 자 최용우 2018-03-29 227
6037 2018년 예수나의 살인하는 자 최용우 2018-03-28 230
6036 2018년 예수나의 연합의 축복 최용우 2018-03-27 244
6035 2018년 예수나의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 최용우 2018-03-22 463
6034 2018년 예수나의 부모공경의 축복 최용우 2018-03-21 288
6033 2018년 예수나의 불로소득(不勞所得) 최용우 2018-03-20 210
6032 2018년 예수나의 게으름뱅이 최용우 2018-03-19 167
6031 2018년 예수나의 언어의 축복 최용우 2018-03-17 357
6030 2018년 예수나의 겸손의 축복 최용우 2018-03-16 282
6029 2018년 예수나의 아무데서나 살면 최용우 2018-03-15 198
6028 2018년 예수나의 우선순위의 축복 최용우 2018-03-14 358
6027 2018년 예수나의 불순종 [3] 최용우 2018-03-13 269
» 2018년 예수나의 서원의 축복 최용우 2018-03-12 233
6025 2018년 예수나의 용서의 축복 [1] 최용우 2018-03-10 302
6024 2018년 예수나의 절대로 원망하지 말 것 최용우 2018-03-09 455
6023 2018년 예수나의 실족의 축복 [2] 최용우 2018-03-08 428
6022 2018년 예수나의 회개의 축복 최용우 2018-03-07 37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