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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신앙의 연쇄작용
1858년, 보스턴의 작은 교회의 주일 학교 교사인 킴볼 씨는 신발 가게에서 구두 수선 일을 하는 소년 한 명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무디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훗날 설교자가 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1879년 무디 선생님의 설교를 들은 프레드릭 마이어라는 목사님은 자신도 더욱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대학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마이어 목사님을 통해 복음을 믿게 된 채프먼은 YMCA라는 단체에서 일을 하며 복음을 전했고, 그는 빌리 선데이라는 야구 선수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빌리 선데이는 유명한 야구 선수였지만 그보다 더 유명한 전도자로써의 삶을 살았습니다. 선데이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럿에서 큰 부흥회를 열었는데 이 부흥회에서 빌리 그래함이라는 청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또 다른 전도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리고 그래함 목사님은 1973년도에 한국에 와서 여의도 광장에서 복음전도대회를 열었고 연인원 삼백삼십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하며 한국 기독교의 부흥에 큰 초석을 놓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복음의 기쁜 소식은 열 두 제자를 거쳐 초대교회를 거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고 다만 씨를 뿌리는 노력을 멈추지 마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어렵다는 이유로 전도를 포기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나를 통해 복음을 알게 된 사람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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