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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주님!
대구 어디에서 불이 났는데
어린 아이들을 살리고
부모들은 그만 죽었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앞으로
부모 없이
어떻게 산데요?
마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님!
우리 어머니 서른여섯에
남편이 병으로 죽었습니다.
11살이었던 저와 어린 동생들은
엄마가 우리를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엄마는 우리를 버리지 않고
잘 키워 주셨습니다.
ⓒ최용우 2018.3.22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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