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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5:2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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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25장 24절~30절: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완고하고 사납고 무자비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왜?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방금 주인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더 남긴 종들에게 큰 축복을 하사하는 것을 보았으면 ‘아이구, 내가 주인을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생각이 될 터인데 도리어 주인을 강도처럼 취급을 한 것입니다. 주인이 심지 않은데서 거둔 것은 없습니다. 헤치지 않은데서 모아들인 것도 없습니다.
주인이 자기의 재산을 종들에게 맡긴 것은 심은 것이고 뿌린 것입니다. 받아서 뿌린 대로 심은 대로 그 본질대로 사니까 그 본질대로 열매가 더 맺혀진 것입니다. 자기도 한 달란트(약 6000만원)를 받았습니다. 뿌려졌고 심기워졌습니다. 잘만 키웠더라면 한 달란트 더 이익이 되고 자기의 축복이 됩니다.
자기가 하기 싫으면 은행에 맡겼으면 주인의 재산에 이자가 붙을 것입니다. 그렇게도 안 하고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땅을 파고 묻은 것입니다. 종이 주인을 악하게 보았기 때문에 장사를 하다가 망하면 호되게 책임추궁을 당할 터이니까 아예 속 편하게 땅에 묻어 두었다가 주인이 오면 그 돈을 파내어 도로 갖다 주자고 생각을 하고 도로 갖다 드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이 일감을 땅에 묻었으니
① 무슨 일을 했겠느냐?
② 그리고 주인이 올 때까지 밥을 굶고 살았느냐?
③ 밥을 먹고 살았다면 누구의 곡식을 축냈겠느냐?
돈도 은행에 맡기지 않았고!
이거야말로 지독한 흉악범입니다.
주인이 주는 것을 땅에 묻었다는 것은 자기의 마음속에다 감추어 두었다는 뜻도 됩니다. 마음속에다 주인이 주는 것을 받아두고 써먹지 아니하면 주인에게 받은 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주인의 것을 써먹지 아니합니다. 왜? 자기의 밥줄, 자기의 성공줄, 출세길이 끊어질까봐!
그렇다면 현재 자기의 먹고 마시는 것이 주인의 것이 아니고 누구의 것이었더냐? 종이 주인이 맡긴 일은 안 하고 주인의 것을 먹고 마시면서 자기의 세상출세를 위해서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25장 26, 27절: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악하다고 하는 것은 자타에게 영원 궁극적 선행이 없이 산 것이고, 게으르다고 하는 것은 자타를 위한 궁극적 성화구원의 일을 하지 않은 것이 게으른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종이요, 이 세상 것 모두는 주님의 재산입니다. 주님의 재산을 먹고 마시고 축내면서 무엇을 하느냐?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신령한 것에 투자하고 살면 자기 망할 것 같으냐?
우리가 26절로 28절을 가만히 살펴보면 네가 아주 잘못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에게 한 것처럼 내가 너에게 그렇게 해 주고 싶었던 마음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그렇게 오래 있었으면서도 왜 주인의 마음을 몰랐을까? 미련하게도 어리석은 자기 주관대로 산 것이 드러납니다. 결국 한 달란트마저도 빼앗겨 열 달란트 받은 자에게 준 바 되었습니다.
25장 29, 30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무릇 있는 자란 무엇이 있는 자냐? 작은 일에 충성자입니다.
작은 일 속에는 주인이 큰 것으로 맡기고자 하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이 필요가 없다고 하는 자에게서 빼앗아 그 자에게 주십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사람이 만들어지는 일이 들어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주님의 큰 축복이 들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작은 일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
소수를 우습게 여기지 말라!
짧은 순간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
간단하다고 우습게 여기지 말라!
한 달란트, 한 이치, 한 순간을 우습게 여기다가는 자기의 생명도 단축되고 영원히 망할 수가 있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자는 한 이치를 무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 이치를 무시하는 자는 아무리 큰 일에 충성을 해도 이는 게으른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사람 만들어지는 이 일을, 동역자들도 알아주지 않는 사람 만들어지는 이 일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 이 정신부터 바로 되어야 큰 사람이 됩니다.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작은 일에 충성할 마음이 없는 자,
소수를 귀하게 여길 마음이 없는 자,
한 이치를 귀하게 여길 마음이 없는 자,
짧은 순간을 귀하게 여길 마음이 없는 자,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자기에게 주어진 것 모든 것입니다.
① 직분박탈.
② 일거리박탈.
③ 말씀박탈.
④ 물질 시간 활동박탈.
⑤ 지혜 지식 기능 지능박탈.
⑥ 젊음 목숨단축.
있다고 하는 것은 다 빼앗깁니다.
주인의 뜻과 마음을 모르고 주인을 악하게만 보고 주인의 것을 먹고 마시면서 주인의 일을 하지 않고 일감을 땅에다 묻는 종은 깡그리 다 빼앗깁니다. 빼앗기는 것만이 아니고 아무 쓸데없고 가치 없는 종은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깁니다.
불신 이방세상에서도 도무지 쓸모 없는 사람이 있는가?
① 남에게 도무지 유익을 주지 못하고,
② 죄만 저지르고,
③ 돈만 뜯어가고,
④ 수고만 끼치고,
⑤ 걱정만 끼치고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교회도 도무지 쓸모 없는 종이 있는가?
① 진리투자가 없고,
② 진리 받은 것도 없고,
③ 남에게도 진리 못 받게 하고,
④ 선한 일에 동참의식이 없고,
⑤ 세상만 사랑하게 하고,
⑥ 문제만 일으키고,
⑦ 제 자랑만 하고,
⑧ 교만하고,
하나님의 집에서는 자기와 다른 사람을 위해 자타의 성화구원으로 일하지 않는 종은 가치가 없습니다.
주님의 재산만 축내고 빈둥거리고 놀기만 하고 주님을 악평하는 자는 내어 쫓아라! 어디로? 바깥 어두운 세계로! 주님으로부터 구원 활동권에서 제외됩니다. 같은 종들로부터도 제외됩니다. 사랑권 애정권에서 제외됩니다. 빛의 세계로부터 제외됩니다. 기쁨과 희락권에서 제외됩니다. 성화구원의 활동권에서 제외됩니다. 생명권 영생권 활동에서 제외됩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나가떨어집니다. 도무지 뭐가 뭔지 분별이 없는 곳으로 떨어집니다. 주님과의 인격적 관계가 없는 곳으로 떨어집니다. 사망의 세계, 죄악의 세계, 귀신들이 사는 곳으로 떨어집니다.
그런 무서운 사건 속에 떨어질 수도 있고,
그런 비참한 환경 속에 떨어질 수도 있고,
그런 처절한 사람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주님과의 사랑단절, 진리생명과의 단절, 신령한 빛과의 단절, 비참이요 처참입니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간다고 하는 것은 사람이 미치는 것입니다. 가슴을 치고 통곡을 한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25장 31절~33절: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인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 라고 하지 않고 ‘사람의 아들’ 이라고 쓴 것은 인성(人性)을 말함인데, 이 인성은 곧 참 사람, 하나님의 목적대로 원하심대로 100% 하나님을 닮은 것을 우리에게 계시함이며, 이런 인간이 얼마만한 권세와 영광을 가지심인지 우리로 깨닫게 하시고 욕심을 내게 하심입니다.
① 이 참 인간이 모든 천사를 거느리고 옵니다.
② 천사보다 지위가 높은 것을 말하며,
③ 영광의 보좌에 앉는 것은 자기의 자리입니다.
④ 보좌에 앉는 것은 만인간을 심판하는 자리요,
⑤ 천사를 대동한 것은 세밀한 영적 심판을 의미합니다.
인간이 되어 한 인간이 100% 하나님의 성품을 입었다면 이 지구상에 창세 이후로 마지막 그 날까지의 모든 인간을 심판할 자격이 있습니다.
시대마다 지방마다 지역마다 언어 풍속 피부와 색깔 남녀노소 빈부귀천 골각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무엇을 기준해서 그들을 다 구별하고 분별할 것인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듯이 명확하게 구별을 할 것인가?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십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른 사람을 기준해서 한다면 우리 인간생각으로 본다면 분별이 서툴고 혹 실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겠지만 그러나 어디까지나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기준이시고, 본질과 본성이십니다. 100% 기준이십니다. 첫째는 기본구원이고, 둘째는 기본구원을 받은 자들의 신행(信行)입니다.
아무리 주의 이름으로 했더라도
① 옛사람이 했느냐?
② 새사람이 했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 칭의 새 생명으로 영이 중생이 되었는고로 한 성도 속에 옛사람과 새사람이 구분됩니다. 너도 나도 다 같이 예수를 믿지만, 교인이라는 점은 다 똑 같지만 그러나 신앙 질적인 면에서는 질과 성분이 다릅니다.
사람을 겉으로 보면 남녀노소 빈부의 귀천이 있지만 크게 보면 영과 육으로 결합된 인간인데 아직 영이 죽은 자가 있고 영이 산 자가 있고, 믿는 신자가 믿지 않는 자가 있고, 영이 주격이 되어 사는 자가 있고 육이 주격이 되어 사는 자가 있습니다. 아무리 주의 이름으로 했더라도 하나님의 것이 나의 것으로 만들어져 나온 것이냐, 선악과를 따먹은 타락적 주관이 그대로 나온 것이냐?
모든 천사와 함께 오시니 영적이며 은밀한 것이며, 모든 천사가 증인이 될 것이며. 나의 언행심사가 즉각적으로 다 보고가 올라갔으니까! 그리고 나의 행위와 업적이 나의 뒤를 따르는 것입니다. 양과 염소가 동물이라는 점에서는 똑 같지만 양과 염소로 나누듯이 질적으로나 성격으로나 명확하게 나눌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물건만 보는 육신의 눈과 인식을 가지고는 전혀 알지를 못하고 나누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성경은 미리 우리들에게 깨닫게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른편에 설 것인가 왼편에 설 것인가, 오른편에 설 양인가, 왼편에 설 염소인가를 모르면 왼편에 서게 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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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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