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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잠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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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
<말씀>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잠25:9)
<밥>
이웃과 어떤 일을 상의하다가 의견이 서로 달라 대립이 생겼을 때
두 사람만 알고 있는 어떤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반찬>
다른 사람의 비밀을 여기저기 누설하면서 자신의 옳다고 하는 것은 바른 행동이 아닌 비겁한 행동이다.
그 비밀을 들은 사람들은 오히려 비밀을 누설한 그 사람을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생각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진리만 선포하셨다. 당시의 지도자들 듣기에 좋은 소리를 하거나
뒤에서 험담을 하신 것이 아니라 죄인에게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고,
교만한 자들에게는 그들의 죄를 직접적으로 지적하며 회개를 촉구하셨다.
<기도>
주님!
다른 사람에 대한 비밀이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하는 그 입만 똥 먹은 입처럼 더러워질 뿐입니다.
남의 얘기는 항상 좋게 아니면 침묵을 지키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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