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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제자연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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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달자;안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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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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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출생//예수님의 고향으로 유명한 Nazaret에서 동쪽으로 40Km(약 100리)정도 떨어져 있는 Beth -Saida는 아주 아름다운 동네이다. 어부인 아버지 요나와 어머니 요안나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름//‘남자다운’ ‘용감한’이란 뜻을 가졌다.
*베드로와의 비교//
베 드 로 안 드 레
*큰 어부*작은 어부
*대중적 복음전파*개인적인 복음전파
*폭죽같이 큰 소리를 지르다가 금새 김*지조있는 재구꾼이며 조용한 마음을 소
빠지는 소리를 내며 가라 앉는다. 유란 사람이다.
*성격이 매우 급하나*신중하고 차분함. 심중하고 견실하며
온건한 믿음을 지녔다.
그러나 자기 형의 그늘에 늘 가리워 있었으나 자신의 허물을 시인하고 뒷전에서 힘써 일하였다.
본 론
Ⅰ.주님의 부르심(요1:38-39)
안드레는 처음엔 세례요한을 존경하며 그의 제자가 되었었다. 그러나 세레요한을 존경하며 그의 제자가 되었었다. 그러나 세례요한이 세례받으러 오신 에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양, Messiah」라고 하자, 가장 먼저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사람이 되었다. 어느날 주님과 대화를 한 후, 그리스도로 확신하고 따르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예수님을 믿게 된, 주님의 선택을 받은 최초의 사람이었다. 그 뒤를 이어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이 믿게 된다.
고기잡이로 돌아가긴 하였으나 몇달 후, 주님께서 ‘고기잡이를 그만 두고 나를 쫒으라. 사람낚는 어부가 되라’하시며 제자직분만 행하라는 부르심을 응답한다.
Ⅱ.(요 1:40-42) 전달자 안드레
안드레는 베드로 같이 훌륭한 설교자는 아니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잘 낚는 어부가 되었다. 그는 사람을 주님께로 소개하는 일을 잘해서 ‘전달자’ ‘소개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1.자신이 깨닭은 진리= 예수님이 Messiah라는 것=를 형 Simon과 빌립에게 전달
시몬은 침착하고 믿을 만한하고 견고한 행동을 하는 동생 안드레를 은근히 존경하고 있었다. 그가 밝고도 홧니에 찬 어조로 ‘메시야를 만났다. 와서 보라”고 소리쳤다. 이 확신에 찬 소리는 요한까지 주님꼐로 데리고 오는 역사를 이룬다. 물론 가족이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를 가지기 까지는 많은 기도와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어느분은 가족을 전도하기가 헌금 100만원을 내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다.
(예화)
어느 사업가가 레스토랑을 지나가다가 유리창에 얼굴을 바짝 갖다데고 열심히 들여다 보고있는 거지 소년을 보았다.
“애, 배가 고프니?” 소년은 수줍은 듯이 대답했다.
그는 소년을 식당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음식을 넉넉하게 주문하여주었다. 그러자 그 소년은 계속해서 창 밖만 바라볼 뿐 맛있는 움식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소년의 어깨를 어루만지면서
“왜 않먹니? 배고프다고 해잖아?” 뜻 박에도 소년은
“창 밖에 들여다 보는 아이가 내 동생이예요”라고 했다. 신사는 창 밖의 소년도 데리고 왔다. 두 소년은 풍성한 음식를 먺었다. 아직도 믿음의 밖에있는 가족들을 이와같이 복음의 축제에 초대될 필요가 있다.
Ⅱ.(요8-9)오병이어의 기적때 보여준 사랑과 믿음
a.갈릴리 해변 그의 고향옆 벳세다 광야에는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였다가 3일동안 굶주린 민중들이 있었다. 안드레는 이들의 먹을 것을 염려하여 예수께서 건의하는 사랑의 소유자이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줄 아는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b.뿐만 아니라,
보잘것 없는 것이지만 예수께 갖고 가기만 하면 분명히 문제가 해결 되라고 믿은, 좋은 믿음의 소유자 이다. 그래서 겨우 떡5개와 물고기 2마리 밖에 없는 어린아이의 도시락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믿음을 보았다.
Ⅲ(요12:20-22)Halla 인을 주님꼐로 인도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헬라인이 예수를 만나고 싶어서 찾아 왔다. 그는 예수께 소개해 주는 폭넓은 사람이었다. 유대인만이 위대하다는 당시인들 처럼 편협한 민족주의자는 아니었다. Andrew는 에수가 세상을 구할 구주이시요, 예수의 복음이 온 인류를 위한 것이요, 기독교는 세계적 종교임을 알았다. 이 위대한 진리를 깨달았을때 그 진리를 열렬히 받아 들였고, 다른 사람들도 이 진리를 알게 되길 원했다. 그래서 죽기까지 열심히 전도하고, 복음 전파 하는데서 기쁨을 찾고 살았다.
Ⅳ.둘째자리에 만족하는 안드레
마가,행전// 4번째 자리
마태,누가// 2번째 자리 그는 중요한 사건에서 제외되었다.
(주님의 산상변화. 주님의 고뇌의 기도현장,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
Pater가 큰 인물이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임을 알자. 그는 자기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그를 주님께 인도해서 지도자가 되게 했다. 자신은 3대제자 축에 못들고, 뒤로 물러섰다. 자기가 인도한 형 Peter 와 동료 John과 James 형제가 주요제자가 되고 자기는 소외 되었어도 섭섭한 마음을 품지 않았다. 불평없이 뒤로 물러나 둘째자리에 앉는 겸손을 보였고, 단지 주님을 섬김으로 만족하고 충성되고 성실히 사는 사람 이었다. 높은 지위의 열망은 있으나 뒷전에서 조용하게 주님께서 생각해 주시는 것만 감사하면서 만족하고 뒷전에 처진 것을 괴로워 하지 않았다. 묵묵히 자기의 사명을 수행하면서 한 사람씩 주님을 믿는 승리자가 되도록 인도하였다. 교회에서는 베드로 같은 몇 명의 용감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더 필요한 사람은 눈에 뜨이지 않는 뒷전에서 일을 하는, 깊은 신앙을 가진 많은 안드레가 요구된다. 참으로 능력 없으면서도 높은 자리에 앉으려고하는, 사람들에게 생각할 것을 던져주는 「사나이다운」 제자 였다.
Ⅴ.그후 안드레의 삶
*유대의 역사가인 Eusebius의 책 「HistoryⅢ」
1)Ephesus 지방에서 열심히 전도하였다.
2)그런데 가롯유다 대신 제자로 뽑힌 맛디아가 식인종에게 잡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를 구하려고 기적적인 항해를 하여 흑해연안 코가스 산맥이 있는 스구디아(南Russia)에 도착한다. 기적으로 맏디아를 구출하고, 식인종도 거의다 교회 시킨다. 그래서 스구디아와 비잔티움(터기의 수도 이스탄불)에 교회까지 세운다.
3)그후에 그의 전도 공헌은 위경인
‘안드레 행전’에 의해 알게 된다. Greece에 와서(드레이스, 마케도니야,고린도,파트라스)에서 열심히 전도한다. 그런데 그지역 총독인 ‘애기아테스의 부인’까지 전도하여 에수를 믿게 한다. 그러자 총독은 그 분풀이 Andrew에게 에수를 피투성이가 된 Ancrew를 고분하고, 끝내 X형의 십자가에 밧줄로 묶여서 일동안 둔다. 고통속에서 Andrew는 A.D69년 11월말에 이렇게 기도하며, 하늘 나라로 갔다.
“그리스도이신 에수님!
내가 뵈었고, 내가 사랑하고, 그안에 있는 나를 받으소서.
당신의 영원한 나라에 내 영혼을 받으소서 아멘”
그래서 Catholic에서는 오늘날에도 X를 「St. Adrew †」라고 부르며, 11월 중에 하루를 안드레의 날로 지키며, 열심히 전도한다.
전도 방법에 있어서도 안드레 처럼 가장 친한 사람을 전도하는 것을 안드레식전도라고 불리어 진다. 이렇게 순교한 안드레는 336년 - 콘스탄틴대제가 비잔티움에 세운 「거룩한 사도들의 성전」에, 그의 아들 콘스탄티어스가 365년 「디모데, 누가,안드레」의 유해를 모셨다.(성물 권위자 마시다켄의 증언)
결 론
안드레의 일생은 자기를 바로 볼 줄 알았고,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을 천거하는 미력을 보이며 살았다. 예수의 능력을 조금도 의심없이 믿는 큰 믿음과 사랑의 소유자로 살았다. 그리고 남을 인도하기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그는 폭넓으면서도 정열적이었고, 사랑과 믿음이 철철 넘쳐 흐르게 살다간 위대한 제자이다.
*예수의 제자된 여러분!
①자기를 바로 봅시다. 주님의 사업을 위해서는 더 좋은 사람을 천거 합시다.나보다 늦게 믿은 친구일 지라도 좋은 신앙가지면 칭찬하고 인정해 주자. 이렇게 사는자가 주님을 기쁘게 하느자요,에수의 제자입니다.
②변치 않는 굳센 믿음과 어려운 사람과 함께 괴로워 할줄아는 사람이 됩시다.이러한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제자요, 예수님과 동행하며, 에수님과 함께사는 사람입니다.
③예수를 전하된 정열적으로 전하며, 그 기쁨속에 사는 자가 되자, 우리가 체험하고, 깨닫는 진리를 꼭 전하는 사람이 되자. 이렇게 사는 사람이 바로 예수의 제자요, 작은 안드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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