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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72번째 쪽지
□부요의식이 있는 사람
하나님의 형통을 끌어오는 사람은 부요의식이 있습니다.
부요의식(富饒意識)이라는 것은 현재 자신이 얼마나 많은 돈을 소유하고 있는가 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1.진짜 부자 -재물도 많고 그 재물을 적절하게 잘 나누는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2.참 부자 -돈 한 푼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풍성하고 넉넉하게 사는지 신기한 사람들입니다.
3.가난한 자 - 부모에게 물려받은 돈이 너무 많아 어디에 쓸지 몰라 우왕좌왕하다가 마약, 노름, 탈세를 하거나 쓸데없는데다가 낭비하고 남을 힘들게 하다가 결국 망합니다.
4.진짜 가난한 자 -돈도 없으면서 마음도 쪼잔 하여 도무지 나눌 것이 없어 대대로 가난에 찌들어 삽니다.
그리스도인들은 1.진짜 부자 2.참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부요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람들이기 때문에 원래 ‘부자들’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부요의식을 가진 사람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말든 ‘나는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의식하는 부요의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삶의 여유가 있습니다. 만족할 줄 압니다. 감사함이 있습니다. 행복이 가득합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10)
물질 우상 맘몬은 오직 집,땅,돈이 많아야 부자라고 속입니다. 그래서 평생 집,땅,돈에 묶여 아무것도 못하게 합니다. 집,땅,돈 자랑 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그냥 그것밖에 없는 매우 가난한 자들입니다. ⓒ최용우
♥2018.5.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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