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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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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26장 1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성전 안에 들어가셔서 강도들을 청소한 후 나오시면서 성전을 가리키며 자랑하고픈 제자들의 입을 막으시고 감람산으로 올라가셔서 세상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말씀을 마치신 후에 계속 이어서 제자들에게 말씀을 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세상만사 될 일을 예수님께서 말씀을 해 주지 않으시면 인간이 어떻게 알겠는가? 인간 자기가 무슨 수로 알겠는가? 귀신들린 자들이 알겠는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예정 계획을 하고 창조를 하셨으니 창조주 하나님이 더 잘 알지! 제자들은 들었기 때문에 제자들도 잘 압니다.
‘이 말씀’ 이란 어떤 말씀들이었던가?
1.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
오나가나 이 사람이 문제입니다. 이 사람 때문에 재앙이 닥칩니다.
미혹이라는 말은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거짓 목자, 거짓 교사, 거짓 선생, 거짓 종들이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진리의 길이 아닌 비 진리의 길, 하나님의 본질이 아닌 이질적인 길로, 어그러지고 패역한 선악과를 따먹은 세상길로 가게 하는 가르침이 미혹입니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리들이 일어나는데 민족끼리 나라끼리 나라 안과 밖에서 싸움과 전쟁들이 많이 일어납니다.(의사대립)
그러면서 기근 즉, 곳곳에 배고픔과 지진 즉, 땅의 기초들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생활 면에 먹고 사는 것)
이럴 때 사랑(아가페)이 식어서 서로 잡아주고! 뭘로? 밧줄로? 전도로? 세상방향으로! 옳은 교회가, 진리의 성도가 환난과 고통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이길 것이고, 따라서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됩니다. 그 때에 세상 끝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2, 그런데 그런 와중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세상 것을 알아주거든) 도망을 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산으로, 도의 봉우리로!
아무리 거짓 종들이 큰 표적과 이적을 행해도, 모두 ‘내가 그리스도라’고 해도 그런 곳에 미혹을 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인다고 하니 그런 곳에 가지를 말아야지! 독수리에게 눈빼임을 당하면 말씀이 어둡습니다. 구별 분별을 못합니다.
3. 이 환난 후 즉시 해와 달과 별들에게 이변이 생깁니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땅으로 떨어지고.(땅의 운동, 위치는↓) 이것은 세상 끝장입니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일 것입니다.
4. 인자가 임할 때도 노아홍수 때와 같습니다. 교인들이 세상과 연락하며 누림의 목적으로 살 것입니다.
그 때에 환경과 장소와 일이 같은데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입니다. 천체에 이변이 생기고, 노아홍수 때와 같은 현상일 것입니다. 미리미리 예비하고 있지 않으면 생각지 않은 때에 주님이 오십니다.
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이 되라!
세상과 연락하고 술 취하고 공갈 협박하면 쫓겨납니다. 지금 공갈 협박자도 많습니다.
6.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기름준비나 해 놓고 졸던지 하라!
7. 달란트는 주님의 것입니다. 땅에 묻지 말고 활용을 하면 이익의 전부는 자기의 것이 됩니다.
8. 임금의 형제 곧, 내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라도 왕족이니 무시하지 말고 의를 행하라! 그러면 의인으로서 영생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실지로 현실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느냐?
26장 1절~5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예수를 궤계로 잡아죽이려고 의논하되 말하기를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유월절은 선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노예로, 종으로 있을 때 애굽에 대하여 장자를 죽이는 열 번째 마지막 재앙 때 이스라엘 백성은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랐는고로 하나님의 재앙이 넘어갔으나 애굽의 장자들은 다 죽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선민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인도로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을 향해 갈 수가 있었던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인자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성경을 가진 종교가 길 진리 생명을 죽인다는 것은 외식주의가 구원을 죽인다는 뜻도 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의 깊은 뜻은
① 선택된 선민 이스라엘이 세상에게 붙잡히고 죄의 노예가 된 죄,
②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성품을 입지도 못하고 종교적인 세상을 건설하느라고 외식주의로 살아온 죄,
③ 선악과를 따먹은 그 정신 사상을 가지고 그대로 살아온 죄,
여기서 해방시켜 주려니 예수님 당신이 예정된 택자들을 위해서 죽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지공법 앞에 만족을 이루어드린 33년의 삶의 걸음걸이가 이제는 택자들에게 칭의를 넉넉히 입히고도 남을 만한 준비가 다 된 것입니다.
창세 이후 이제까지의 양(羊)은 예수 그리스도 당신을 상징하는 하나의 그림자였지만 이제는 상징이 아니고 실물입니다.
유월절 날에 양을 어디서 잡느냐? 성전 안에서 백성들의 죄를 위해 번제단에서 잡습니다. 번제단은 하나님의 척도요 기준이요 하나님의 설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예정된 택자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설계대로 살아왔고, 하나님의 기준 척도대로 흠과 티가 없이 살아왔고, 역시 그 설계에 의해 하나님의 예정된 백성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는 것입니다. 대제사장의 선언에 의해! ‘하나님을 모욕했다, 하나님이 예수 자기의 아버지라고 했다, 아브라함보다 예수 자기가 먼저 있었다고 했다,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고 했다, 자기가 메시아라고 했다’는 등의 쓸데없는 소리들을 하며 ‘백성을 선동하고 우롱을 하였으니 죽어 마땅하다’ 하며 죽였습니다.
흠 없고 순전한 어린양이 번제단에서 잡힐 때는 백성의 죄를 위해 죽으니 회개의 마음으로 죽입니다. 그러나 흠없고 순전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일 때에는 심판으로 죽이는 대제사장입니다. ‘예수 너는 네 죄 때문에 죽는다’ 하며 죽이는 것이지만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은밀계시까지 100% 다 지키신 분이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안 보이니까 눈에 나타난 것이 죄같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러는 그 종교인들은 눈에 나타나 보이는 생활은 죄같이 보이는 것은 없으나 은밀계시 쪽으로 보면 그들은 죄투성이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독사의 자식들이라, 강도들이라’ 했을까? 겉모양새는 기생오라비처럼 매끄럼하게 잘 생겼으나 속은 송장 썩은 냄새가 풀풀 나는 것입니다. 육의 사람, 세상정신, 옛사람의 주관성이 그대로, 교만성 패역성이 그대로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십자가로 깨닫게 해 주심입니다.
그것도 그것이지만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하여 예수님이 팔립니다. 누가 예수를 파느냐? 예수가 누구의 종이냐? 누구의 노예이기에 팔리느냐? 예수가 누구의 손에 매였기에 팔리우느냐? 예수보다 강한 사람이 있느냐? 가룟유다가 예수보다 강한 사람이냐?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교회 안에 예수님보다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무척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위해서 왔고, 그들을 위해서 살았고,(변화시키기 위해) 그들의 위해서 죽는 것입니다. 제자들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었지만 인격적 결합적 사랑은 아닙니다. 신앙의 대상으로 소유적으로 사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힘으로 능력으로 밀어붙인다면 누구에게 팔리우겠느냐만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에 의해서 이루어질 역사이기 때문에 만능의 능력자 예수님이 자신의 사랑에 의해 사랑하는 제자의 힘에 팔림이 된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가 져주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부모를 이기는 자식은 복을 못 받습니다. 자기의 행한 대로 가는 것입니다.
사실은 지금도 성령으로 오신 주님이 하나님의 백성인 자기에게 얼마나 박대를 받는지! 돈 때문에 박대 받고, 어느 환경에서 냉대 당하고, 어느 사건에서 학대하고 저주하고 주님을 내어버리는 경우가 가치 평가적으로 얼마나 많은지?
예수사랑을 빙자하여 진리 팔고, 신앙정조 팔고, 자기 배 채우고, 자기 이름의 비석을 세우고, 예수님의 얼굴에 더러운 칠을 하고 다니는 자가 예수를 안 믿는 불신자가 아닙니다. 다 예수 믿는 예수교인들입니다.
주님과 인격적 결합이 된 사람은 예수님을 끝까지 따르지만 예수님을 자기 몸 밖에 두고 믿는 사람은 자기 형편에 의해 예수님을 버리기도 하고 예수님을 팔기도 하는 것입니다. 또 필요하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척 하며 예수님을 이용해 먹고. 그러나 인간 자기가 어떻게 하던 말던 주님은 앞일을 다 아시고 구원의 일만 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마침 그 때에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유대 최고의 법정인 산헤드린의 비공식적인 회의를 열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어떤 미끼를 던질까? 예수가 좋아하는게 뭐지? 올무를 놓을까? 어느 길로 잘 가지? 함정을 팔까? 예수가 수영을 잘 할 줄 아나? 누구랑 가장 친하지? 밤에 잘 다니나, 낮에 잘 다니나?’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예수님은 그것을 몰라서 걸려들지 않습니다. 도리어 그들의 꾀를 이용하여 그들을 죽일 수는 있지! 하지만 거룩하신 예수님은 그들처럼 야비하고 추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비록 제자의 손에 팔려 잡혀 죽고 3일 만에 살아날지언정 그들처럼 놀지 않습니다. 제자의 손에 팔리는 것도 택자들의 구원을 위해서이고, 성화구원의 도리를 알게 하기 위함이지 단순히 힘이 없어서 팔리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 죽이는 일을 유월절 날에 하면 민요가 일어나 골치 아픈 일이 생기게 되면 귀찮으니까 다음으로 미루자고 자기들 마음대로 결정을 했겠지만 사실은 그런 결정도 하나님의 주권 섭리 안에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하시기를 ‘팔리우리라’ 했는데 사실 제사장들은 예수님이 제자의 손에 팔려서 못박혀 죽을지 그들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계획에 드는 것은 아닙니다. 주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드는 것입니다.
성도를 위해 주권적으로 예정된 구원계획에 의해 모든 것은 진행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강하게 확실하게 믿고 있어야 합니다. 모르면 하나님의 대국적인 구원역사에 건설적인 동참 협조 참여가 아니라 비 건설적 비구원적인 편에서 동참 협조 참여하고 가게 되고,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주님을 대적하고 가게 됩니다.
지금도 사단 마귀의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을 말살시키려고 여러 가지 종류의 거짓 종들과 연합을 하게 하고, 세상의 것 육의 것 썩어지고 불타질 것을 진리라고 하며 교훈을 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들의 기준은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것이지 성경, 하나님의 의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민요가 날까봐 명절에는 말자’ 하는 이 말은 사람이 기준이라는 말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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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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