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두 렙돈과 돈제일주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조회 수 382 추천 수 0 2018.05.15 23:34:54
.........

201709200002_23110923819390_1.jpg

[겨자씨] 두 렙돈과 돈제일주
 
 돈제일주(豚蹄一酒)란 돼지 발굽과 술 한잔이란 뜻입니다. 사기 골계열전에 보면 제나라 위왕이 초나라의 공격을 받고 조나라에 원병을 요청합니다. 위왕이 예물을 줘 조나라에 사람을 보낼 때 사절단인 순우곤이 왕에게 말했습니다. “소신이 오면서 풍작을 비는 사람을 보았는데, 겨우 돼지 발굽 하나와 술 한잔을 놓고 들과 밭에 오곡이 차고 넘치기를 기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작은 것을 바치면서도 원하는 것은 너무도 커서 기가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위왕은 크게 깨닫고 예물의 양을 엄청나게 늘렸습니다. 제나라가 순우곤의 지혜로 수많은 원병을 지원받게 되자, 초나라는 싸우지 않고 물러났습니다.
성경에 보면 두 렙돈을 헌금하는 과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두 렙돈은 노동자의 하루 임금의 64분의 1에 해당합니다. 하루 임금을 6만원으로 치면 1000원이 채 못 되는 돈이지만, 예수님께서는 부자들보다 많이 넣었다고 칭찬하셨습니다(눅 21:1∼4). 생활비 전부를 넣는 과부의 헌신과 충성을 귀하게 여기신 것입니다. 물질세계는 눈에 드러난 것을 보지만, 영적세계는 마음을 봅니다.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진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진실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신 6:5).
글=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60 웃음을 주시는 하나님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5-15 349
33159 형님의 의미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5-15 199
33158 예수 믿음의 행복 ‘감사’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5-15 794
» 두 렙돈과 돈제일주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5-15 382
33156 보좌의 하나님께 찬양하라 한태완 목사 2018-05-13 484
33155 온전히 맡기며 따르는 삶 한태완 목사 2018-05-13 442
3315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한태완 목사 2018-05-13 286
3315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의 복 한태완 목사 2018-05-13 680
33152 사랑의 모습 김장환 목사 2018-05-11 622
33151 불편한 이유 김장환 목사 2018-05-11 307
33150 예수님보다 귀한 것 김장환 목사 2018-05-11 598
33149 겸손과 은혜 김장환 목사 2018-05-11 758
33148 창조주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8-05-11 528
33147 불의한 세상 김장환 목사 2018-05-11 388
33146 유리천장을 깨는 생각 김장환 목사 2018-05-11 309
33145 높은 목표를 설정하라 김장환 목사 2018-05-11 352
33144 교회는 거룩하고 선한 양심 세력이 되는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381
33143 살았다고 다 산 것인가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52
33142 웃는 얼굴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50
33141 죄악을 지으면서도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91
33140 웃음 꽃을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37
33139 진정한 기쁨과 자유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313
33138 살고 죽은 일이 별 것 아니고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30
33137 진정한 사랑이었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223
33136 징크스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08 334
33135 희망으로 벅차오르는 신앙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5-08 365
33134 미운 사람이 있을 때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5-08 419
33133 마술사의 마지막 훈수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5-08 284
33132 예수 믿음의 행복 ‘거룩’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5-08 432
33131 절벽에서 만나는 생명의 예수님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5-08 482
33130 솔라 스크립투라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08 458
33129 영원한 현재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5-08 247
33128 유일한 이름 김장환 목사 2018-05-05 489
33127 격려의 교육 김장환 목사 2018-05-05 626
33126 진짜 사명이라면 김장환 목사 2018-05-05 5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