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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의 300용사

사사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443 추천 수 0 2018.05.29 10:03:43
.........
성경본문 : 삿7:1-8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기드온의 300용사((7:1-8)


역경의 열매에 신우대표 이상하장로님은 197530년간 서울 광화문 인근의 내수동교회에서 믿음의 생활을 시작했다. 내수동교회에서 집사로 대학부 부장으로 시무장로로 사역하다 2004년말 내수동교회 최초의 원로장로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이 있었지만 내 마음은 무척 허전하였다고 한다. 30년간 한결같이 주일이면 새벽 5시에 나가 저녁 9시에 들어왔었다. 그런데 원로장로가 되어 일선에서 후퇴하고 주일 오전에 예배를 마치고 집에 오니 참으로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쳤답니다. 안방에서 조용히 누워 있는데 갑자기 벼락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놈아 내가 너를 지난 세월 동안 훈련시키고 키워놓았는데 늙었다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뒷방에 누워 있으려 하느냐!

그분의 음성이 이상하장로를 다시 깨워 일으켰답니다.

30년동안 어떻게 하면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이가 들었다고 그 같은 섬김을 끝마쳐서는 안된다고 일깨워주셨다며, 교회 섬김에 나이가 어디있느냐 하시면서 서울 도곡동에서 한 아파트를 가리키면서 전국 아파트마다 전도할 영혼들이가득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자기는 나이가 들어도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미디안을 칠 때 많은 수로 하지 않고 하나님이 택하여 세운 미천한 300명을 통하여 미디안을 쳤음을 말씀합니다

1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룻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복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2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3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하나님은 미디안을 칠 때 많은 수가 필요 없다고 말씀합니다.

너희들이 많은 수로 미디안을 치면 교만해 져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고 할 것이니 믿음이 없이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고 말씀합니다.

 

4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5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6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7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하나님은 왜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 300명을 택하여 미디안을 치게 하셨을까요?

삼상14:6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미디안을 칠 때 기드온에게 개 같이 핥은 자 300명으로 미디안을 치라고 말씀합니다.

바로 이는 개 같은 자들을 택하여 세우시는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짐 엘리엇은 하나님이 사명을 맡길 때 나는 마른 막대기 보다 못하다고 말씀하였고 바울은 만삭되지 못한 자요 죄인중에 괴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고전1: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심이라

이처럼 하나님은 미디안을 칠 때 많은 수를 원치 안으시고

개같은 기드온 용사 300명으로 치게 하실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7:22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그 전쟁에 승리하게 하십니다.

전쟁은 숫자에 있지 않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삼상17:47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하나님은 개같은 300용사를 세우시고 미디안과 싸움에 승리하게 하심니다. 우리를 사명자로 택하셨으니 맡은 일에 충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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