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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155-6.4】 서로 내가 하겠다고
사람의 무게는 체중으로 재는 게 아니다. 그 사람의 존재감이 그 사람의 무게이다. 북한의 ‘김정은’ 나이가 작은 핸디캡을 만회하기 위해 몸무게를 130kg까지 늘려 거구가 되었다고 한다. 북한 사람들이 나이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김정은 앞에서 바르르르르 떠는 것은 그 존재감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사람의 존재감은 ‘카리스마’에서 온다. ‘네이버케스트’는 카리스마 자체는 결과적인 것이고 본질은 정직함에서 나온다고 했다. 삶의 진정성, 삶을 대하는 태도같은 것에서 카리스가 나온다.
모름지기 지도자는 그렇게 삶의 진정성이 있는 존재감과 카리스가 있어서 사람들이 저절로 따르는 사람이라야 한다. 선거 기간이다. 아무도 따르는 이 없는 껍데기 같은 사람들이 서로 자기를 뽑아달라고 애원을 한다. 참... 부질없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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