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주일과 십일조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80 추천 수 0 2018.07.02 12:57:1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116번째 쪽지!


□주일과 십일조


주일성수와 십일조헌금을 하면 형통(亨通)이 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형통을 주시고 싶어 안달이 나신 분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형통을 주면 오히려 그것이 망통(亡通)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무조건 주시지는 않고 그것을 받을만한 자격이 되는 사람에게만 형통을 주십니다.
어느 날 지인이 “최전도사 운전할 줄 알아?” “아직 운전면허를 못 땄습니다.” “아이고 아쉽네. 나에게 새 차가 한 대 생겨서 내가 타던 차를 최전도사 주려고 했는데... 3년밖에 안타서 차는 좋은데...” 저는 운전면허가 없어서 차를 못 받았습니다. 운전면허도 없는 사람에게 차를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저는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이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는 ‘자격증’을 받게 되는 순간은 주일성수와 십일조헌금을 하는 날부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두 가지 가장 기본적인 축복은 ‘시간’와 ‘물질’입니다.
주일성수를 잘 하면 ‘시간의 축복’을 받습니다. 주일 하루를 온전히 쉰 사람이나 주일에까지 일을 한 사람이나 나중에 계산해 보면 결국 수입은 똑같습니다. 주일성수는 하나님을 위해서라기보다 인간에게 쉼을 주기 위한 배려 차원에서 주신 계명입니다.
십일조헌금을 잘 하면 ‘물질의 축복’을 받습니다. 십일조헌금을 한 사람이나 안한 사람이나 나중에 계산해 보면 결국 지출은 똑같습니다. 십일조헌금은 축복을 끌어오는 ‘마중물’이 됩니다.
시간과 물질의 형통은 결국 자신이 머무는 ‘현장(장소)’의 축복입니다. 따라서 주일성수와 십일조헌금은 그 누가 뭐라 해도 가장 중요한 형통의 방법입니다. ⓒ최용우

 
♥2018.7.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임경수

2018.07.03 00:12:35

아멘입니다...

유세비

2020.05.17 22:24:18

구원받은 사람들의 신앙의 증거요!! 의무입니다.

축복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할 것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26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3 -비전 최용우 2018-07-14 188
6125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2 -꿈 [1] 최용우 2018-07-13 195
6124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1 최용우 2018-07-12 198
6123 2018년 예수나의 작은 일에 충성함 최용우 2018-07-11 402
6122 2018년 예수나의 온유함 최용우 2018-07-10 270
6121 2018년 예수나의 정직함 최용우 2018-07-09 179
6120 2018년 예수나의 주는 것 최용우 2018-07-06 216
6119 2018년 예수나의 권위자 신뢰 최용우 2018-07-05 236
6118 2018년 예수나의 부지런과 열심 최용우 2018-07-04 236
6117 2018년 예수나의 겸손 최용우 2018-07-03 263
» 2018년 예수나의 주일과 십일조 [2] 최용우 2018-07-02 280
6115 2018년 예수나의 슬쩍 지나가는 엄청난 일들 [2] 최용우 2018-06-30 320
6114 2018년 예수나의 고양이로소이다 [1] 최용우 2018-06-29 226
6113 2018년 예수나의 번쩍! [1] 최용우 2018-06-28 232
6112 2018년 예수나의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전도지 [3] 최용우 2018-06-27 284
6111 2018년 예수나의 안식일과 주일 [2] 최용우 2018-06-26 288
6110 2018년 예수나의 쓸데없는 일? [1] 최용우 2018-06-25 216
6109 2018년 예수나의 용맹기도 [1] 최용우 2018-06-23 243
6108 2018년 예수나의 현명한 재판관 최용우 2018-06-22 317
6107 2018년 예수나의 사막에서 살아남기 최용우 2018-06-21 297
6106 2018년 예수나의 한국 축구팀에 없는 것 file [1] 최용우 2018-06-20 289
6105 2018년 예수나의 항아리와 냉장고 [1] 최용우 2018-06-19 245
6104 2018년 예수나의 접화군생(接化群生) 최용우 2018-06-18 384
6103 2018년 예수나의 동체대비(同體大悲) 최용우 2018-06-16 342
6102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이 숨어계신 곳 -임재 [1] 최용우 2018-06-15 330
6101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이 숨어 계신 곳 -어둠 [2] 최용우 2018-06-14 213
6100 2018년 예수나의 잠에서 깨어 [1] 최용우 2018-06-13 189
6099 2018년 예수나의 잠들 때 [1] 최용우 2018-06-11 154
6098 2018년 예수나의 인공 사랑 최용우 2018-06-08 247
6097 2018년 예수나의 달빛 사랑 최용우 2018-06-07 234
6096 2018년 예수나의 햇빛 사랑 [1] 최용우 2018-06-06 354
6095 2018년 예수나의 얼척 최용우 2018-06-05 181
6094 2018년 예수나의 염치 [2] 최용우 2018-06-04 319
6093 2018년 예수나의 싸가지 [1] 최용우 2018-06-02 408
6092 2018년 예수나의 그의 소유가 된 백성 [2] 최용우 2018-06-01 40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