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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179-6.28】 파워 교체
컴퓨터를 몇 년 쓰니 슬슬 부품이 고장 나기 시작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컴퓨터를 켜서 하루 종일 거의 켜 놓고 작업을 하니 컴퓨터가 과로를 한 셈이다. 부품 중에 파워는 컴퓨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인데 열이 나지 말라고 쿨러가 계속 돌아간다.
어느 날 파워의 쿨러가 푸그덕푸드덕 하더니 컴퓨터의 전원이 팍 나갔다가 다시 켜진다. 그 뒤로 하루에 몇 번씩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졌다 켜졌다... 작업하던 파일 날려 먹고 안전모드 매번 뜨고... 할 수 없이 동네 수리점에 가서 파워를 4만원주고 교체하였다.
갑자기 컴퓨터 속도가 엄청 느려졌다. 다나와 사이트에 들어가서 컴퓨터 가격을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2년 전에 컴퓨터 고장 나 수리할 때 그냥 교체 했어야 하는데, 그동안 용케도 잘 사용했다.
모니터도 백라이트가 나가 갈아야 한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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