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네 가지 교만

김장환 목사............... 조회 수 922 추천 수 0 2018.07.06 23:55:03
.........

네 가지 교만
 
19세기에 많은 사람들은 과학 만능의 시대를 꿈꿨습니다.
그러나 부버나 하이데거같은 철학자들은 오히려 과학에 의지하는 인간은 더욱 피폐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시기에는 절대적인 도덕이 있는가에 대한 문제로 철학자들 사이에도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버트난드 러셀같은 사람은 이 주제를 놓고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라는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서울대 생활과학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사회의 현재 주요 트렌드는 일종의 자아도취 현상인 ‘셀프 홀릭’이라고 합니다. 신학자 나인홀드 리부어는 일찍이 이런 현상들을 하나님을 부인하게 만드는 ‘네 가지 교만’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첫째 교만인 지적교만은 과학이 모든 것의 해결자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져다 줍니다.
●둘째 교만인 권력의 교만은 물질만능주의에 빠지게 만듭니다.
●셋째 도덕적 교만은 판단을 상황에 따라 정당화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만듭니다.
●넷째 교만인 종교적 교만은 이런 교만들을 통해 하나님을 부인하게 만듭니다.
창조주인 하나님을 부인하는 인생은 결코 잘되거나 행복할 수 없습니다. 교만이 큰 죄인 이유는 나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참된 인간성을 잃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며 믿는 것이 가장 큰 겸손임을 믿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교만은 패망의 선봉임을 깊이 깨닫게 하소서!
네 가지 교만의 덫에 걸려있지 않은지 양심을 비추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70 믿는 사람의 삶 김장환 목사 2018-07-13 733
33369 한 번의 인정 김장환 목사 2018-07-13 296
33368 희망을 품은 감사 김장환 목사 2018-07-13 769
33367 기준이 모호해지는 이때 file 곽주환 목사 2018-07-11 532
33366 잡초(雜草), 야초(野草) file 한재욱 목사 2018-07-11 338
33365 후회 없는 인생으로 file 김석년 목사 2018-07-11 529
33364 믿음의 영적 세계 file 한상인 목사 2018-07-11 516
33363 성직자의 삶은 평신도의 복음 file 박성규 목사 2018-07-11 281
33362 신앙 : 야성을 길들이기 file 안성국 목사 2018-07-11 197
33361 이 보배를 빛내리라 file 곽주환 목사 2018-07-11 286
33360 을돌이와 을순이 file 한재욱 목사 2018-07-11 234
33359 지금의 때를 알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319
33358 나를 훈계하는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168
33357 언제 오시려나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112
33356 다시 떠오른 세월호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98
33355 민주주의와 하나님 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175
33354 믿는 이와 고난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382
33353 사랑과 헌신의 가르침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301
33352 고난은 영혼을 깨어나게 한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401
33351 겸손의 은혜 김장환 목사 2018-07-06 740
33350 좋은 말과 좋은 때 김장환 목사 2018-07-06 392
33349 사역의 중보자 김장환 목사 2018-07-06 412
33348 책임지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8-07-06 874
» 네 가지 교만 김장환 목사 2018-07-06 922
33346 들어주는 사람, 들어주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8-07-06 427
33345 선한의도의 기적 김장환 목사 2018-07-06 557
33344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목적 김장환 목사 2018-07-06 840
33343 용서로의 초대 file 김석년 목사 2018-07-04 611
33342 브리슬콘 소나무와 영생 file 한상인 목사 2018-07-04 477
33341 제네바 아카데미 기사의 사진 file 박성규 목사 2018-07-04 238
33340 축복과 시험 기사의 사진 file 안성국 목사 2018-07-04 452
33339 약함의 두 갈래 기사의 사진 file 곽주환 목사 2018-07-04 341
33338 꾸미는 사람 가꾸는 사람 file 한재욱 목사 2018-07-04 427
33337 길을 묻는 그대에게 file 김석년 목사 2018-07-04 360
33336 말과 글의 영성 file 한상인 목사 2018-07-04 20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