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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187-7.6】 목장에서 먹는 옥수수
금요목장모임을 하면서 김주옥 집사님이 가져온 옥수수를 나누어 먹었다. 중국에서 살다가 온 신용연 집사님은 온갖 중국요리를 해온다. 진짜 중국요리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참 맛이 있다. 맛있는 걸로 봐서 중국요리가 아닐 가능성이 많다. 전에 중국에 갔을 때, 진짜, 중국요리는 다 맛이 없었다.
목장모임은 건물, 조직, 행사 중심인 전통적인 교회의 구조에서는 마음을 연 깊은 대화와 참된 사귐이 부족하기 때문에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6-10명 정도가 매주 모인다. 모여서 음식을 나누고 삶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한다.
주로 어느 가정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부부문제, 고부문제, 자녀문제를 주로 나눈다. 좀 더 깊은 신뢰관계가 쌓이면 재정문제나 신앙문제까지도 서로 터놓고 나누게 된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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