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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말보다 실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이 창간되었을 때였습니다.
발행인인 서재필 박사는 집까지 투자해 나라를 위한 신문사 설립에 공을 들였습니다. 정부가 하는 일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고, 부정한 일들을 고발하는 역할을 했던 독립신문은 우리 국민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한국의 실상을 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서재필 박사는 신문을 직접 싸들고 거리에 나가 팔기도 했습니다. 종종 서재필 박사를 아는 사람들은 박사님 같은 분이 어째서 신문을 팔고 계시냐고 물었습니다.
“아니, 박사님! 신문을 만들기도 바쁘실 텐데 어째서 직접 돌리기까지 하십니까?”
“허허, 조국을 위한 일인데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해야지요. 뭐 어려운 일이라고...”
훗날 박사는 자신이 신문을 판 일을 두고 다음과 같이 회고했습니다.
“아마 내가 그때 신문을 직접 들고 뛰지 않았다면, 어쩌면 조국의 독립이 조금 더 늦춰졌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진정한 열정은 최선을 다하고도 모자라지 않나 걱정하는 마음입니다. 나라의 독립을 갈구했던 서재필 박사의 마음을 지금 이 시대의 모든 성도들이 가져야 합니다.
한국의 복음화와 세계의 복음화를 위해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말보다 행동으로 본을 보이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내가 자주하는 말들을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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