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은혜 입은 자의 노래

김석년 목사............... 조회 수 932 추천 수 0 2018.07.23 23:21:45
.........

201712280003_23110923874494_1.jpg

[겨자씨] 은혜 입은 자의 노래
 
 사상 최대의 해난사고를 다룬 영화 ‘타이타닉’에는 감동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유람선이 침몰하던 순간, 모두가 공포에 떨며 아우성을 칠 때 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묵묵히 갑판 위에 서서 찬송가를 연주합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찬 338장)
도망가기 바빴던 다른 악사들은 그 소리를 듣고 다시 돌아와 함께 연주를 시작합니다. “내 일생 소원은 주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비록 눈앞에 절망의 바다가 넘실대고 있을지라도, 그들은 최후 순간까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기독교는 ‘찬송의 종교’입니다. 언제나 베푸시는 구원으로 인해 기쁨의 노래를, 주어진 사명으로 인해 감사의 노래를, 약속된 천국으로 인해 소망의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내가 처한 상황이나 형편과 관계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베푸신 은혜로 흘러나오는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까? 이제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며 무엇보다 은혜의 노래를 불러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그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새날을 맞이하기까지 찬송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글=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440 칭찬이 필요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18-07-30 599
33439 사랑과 용서 한태완 2018-07-30 912
33438 스승의 고마움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77
33437 때때로 거리를 둘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25
33436 삶과 사랑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55
33435 사랑의 과정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82
33434 좋은 지도력을 발휘하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13
33433 결핍과도 동거할 수 있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63
33432 니버의 기도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703
33431 상농사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265
33430 너희 엄마는 어디 계시니 김용호 2018-07-26 416
33429 집도 차도 없는 억만장자 김용호 2018-07-26 467
33428 신자는 입장이 분명해야 한다 김용호 2018-07-26 376
33427 돈으로 갚을 수 없는 은혜 김용호 2018-07-26 769
33426 다음 칸으로 넘어가자 김용호 2018-07-26 272
33425 카이로스 조각상 김용호 2018-07-26 495
33424 소크라테스의 한 마디 김용호 2018-07-26 339
33423 결혼 계약서 김장환 목사 2018-07-25 317
33422 하나님께 맞추라 김장환 목사 2018-07-25 461
33421 죽음의 의미 김장환 목사 2018-07-25 465
33420 진리의 파편 김장환 목사 2018-07-25 297
33419 사용하는 사람의 손 김장환 목사 2018-07-25 358
33418 종교개혁의 원리 김장환 목사 2018-07-25 456
33417 복음의 캠퍼스 김장환 목사 2018-07-25 219
33416 사람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 김장환 목사 2018-07-25 1042
» 은혜 입은 자의 노래 file 김석년 목사 2018-07-23 932
33414 니트(NEET·Not in Employment, Education, Training)족 file 한상인 목사 2018-07-23 202
33413 두 신학자와 예수님 file 박성규 목사 2018-07-23 422
33412 명품의 가치 file 안성국 목사 2018-07-23 539
33411 세 가지 색상 file 곽주환 목사 2018-07-23 515
33410 그건 싸우지 말고 피하라 file 한재욱 목사 2018-07-23 329
33409 기초가 흔들립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8-07-23 368
33408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 file 한상인 목사 2018-07-23 421
33407 흙처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0 158
33406 당신만이 답입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0 20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