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새날은 어떻게 열리는가

박성규 목사............... 조회 수 297 추천 수 0 2018.08.04 16:27:21
.........

201801020001_23110923876876_1.jpg

[겨자씨] 새날은 어떻게 열리는가
 
 새해가 됐습니다. 모두가 올해는 지난해와 다른 새날을 맞고 싶어합니다. 그렇다면 새날은 어떻게 열릴까요. 새날은 옛 마음이 죽고 새 마음을 가질 때 열립니다. 사울은 극단적 유대주의자, 안티기독교도였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자 기독교 복음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1993년 1월 미국 가전제품 매장에서 삼성 제품이 먼지를 뒤집어쓴 채 구석에 처박혀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발표합니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
그럼에도 삼성 무선전화기의 불량률은 11.8%에 달했습니다. 1995년 3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불량제품 화형식’을 했습니다. 2000명의 임직원 앞에서 휴대전화 15만대를 불도저로 뭉개고 불로 태워버렸습니다. 150억원이 연기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화형식에 있던 한 이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품이 불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그 불길은 과거와의 단절을 상징했습니다. 그 불길 속에서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봤습니다.” 이 사건이 오늘의 삼성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죽어야 할까요. 성경적이지 않은 생각과 말, 행동과 습관을 죽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비전)을 이루기 위해 없애야할 것을 없애는 한해가 됩시다.
글=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475 영적 그리움과 교제 file 이주연 목사 2018-08-13 263
33474 목사가 아니라 수사 file 이주연 목사 2018-08-13 238
33473 행복을 풀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8-13 275
33472 단순한 삶의 실현을 위하여 file 이주연 목사 2018-08-13 131
33471 잘못된 강요 김장환 목사 2018-08-09 259
33470 한 가지 소망 김장환 목사 2018-08-09 908
33469 세 가지 공통점 김장환 목사 2018-08-09 565
33468 그리스도인의 내일 김장환 목사 2018-08-09 672
33467 행복한 한해를 위해 필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18-08-09 287
33466 위기 속의 기회 김장환 목사 2018-08-09 948
33465 의미있는 인생이란? 김장환 목사 2018-08-09 662
33464 관심을 더하면 사랑 김장환 목사 2018-08-09 604
33463 멈추어 세우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8-08-07 135
33462 침묵훈련 file 이주연 목사 2018-08-07 178
33461 꿈을 이루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8-07 166
33460 마음의 가시가 사라지니 file 이주연 목사 2018-08-07 261
33459 이단에게 교회를 팔았다니 file 이주연 목사 2018-08-07 426
33458 쫓기는 마음 벗어나기 file 이주연 목사 2018-08-07 174
33457 하루 한 발짝씩만 가면 됩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8-07 286
33456 진정한 혁명이 필요합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8-07 160
33455 복 많이 받으세요 file 곽주환 목사 2018-08-04 346
33454 file 한재욱 목사 2018-08-04 298
33453 인생의 우선순위 file 김석년 목사 2018-08-04 1068
33452 무술년의 보랏빛 개 file 한상인 목사 2018-08-04 125
» 새날은 어떻게 열리는가 file 박성규 목사 2018-08-04 297
33450 민주주의와 교회 file 안성국 목사 2018-08-04 213
33449 끄트머리 file 곽주환 목사 2018-08-04 374
33448 20분 file 한재욱 목사 2018-08-04 433
33447 공동체 정신 김장환 목사 2018-07-30 474
33446 불신자의 인정 김장환 목사 2018-07-30 435
33445 그리스도인의 자격 김장환 목사 2018-07-30 540
33444 신문배달 십계명 김장환 목사 2018-07-30 339
33443 성탄을 축하할 자유 김장환 목사 2018-07-30 830
33442 성탄의 진정한 의미 김장환 목사 2018-07-30 1416
33441 화살의 목표 김장환 목사 2018-07-30 5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