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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6:5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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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살과 피를 먹고 마시므로(요6:51-58)
겨자씨 웃음을 가져오는 능력에 보니까 노먼 카슨슨은 웃음치료 학자로 유명한 의사입니다. 어느날 그에게 강직성 척추염 환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현대의학의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치료했지만 환자의 병은 조금도 진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환자에게 웃음치료 법을 처방했습니다. 환자에게 집에 가서 실컷 웃어보라고 주문한 것입니다 환자는 그의 말대로 몇주 동안 계속 웃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병이 나았습니다 그때부터 노먼 카슨슨은 웃음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웃으면 엔도르핀이 펑펑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또한 웃음을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암세포라는 사실도 알아냈습니다
그렇습니다 웃음은 능력이며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사람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진정한 기쁨과 웃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 옆 사람과 크게 웃어 봅시다)
우리가 현실의 한계를 깨우는 것은 지혜입니다.
현실은 어렵고 답 답 합니다. 어떠한 돈으로 권력으로 명예로도 행복과 기쁨을 갖다 주지 못하며 참 생명을 갖다 주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이 현실의 한계를 깨우는 지혜가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본문 53절에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하신 말씀은 문자적인 의미의 살과 피가 아니라 이는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는 삶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톡릭에서는 화체설을 주장하는데 성찬식 때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예수님의 피로 변화고 몸으로 변화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인지 매주 성찬식을 거행하는 카톡릭에서 순교자가 많이 나왔으며 현실적으로 예수님을 본 받아 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우리 개신교에서는 쯔잉그리가 주장한 기념설을 주장합니다.
우리가 성찬식에 참여하여 주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찢긴 몸을 기념합니다.
그리고 루터가 주장한 임재설이 있습니다.
이 임재설은 성찬식을 통하여 떡과 포도주를 마실 때 주님의 살과 피과 임재한다는 주장입니다.
상징설이 있습니다. 이는 문자 그대로 성찬식을 통하여 예수님의 피와 살을 상징한다는 의미입니다.
좌우당간 우리는 기념설을 따르고 있지만 이 성찬식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찬식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살과 피를 먹음은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롬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바로 예수님을 본받아 사는 삶입니다. 그럼 우리가 살과 피를 먹는 예수님을 본받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1)지혜의 삶입니다.
골 2:2下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오직 지혜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지혜를 보십시오
고전1: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기록된 바 내가 지혜있는 자들의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피와 살을 먹는 자의 삶 즉 예수님을 본받아 사는 삶이 지혜의 삶입니다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잠1: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9: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1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
예수님을 본받는 삶이 지혜로운 삶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2)영생의 삶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삶이 영생의 삶입니다.
5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도고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할렐루야!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만나와 메추라기로도 아니되고 즉 율법으로도 영생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먹는 자가 영생복락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요11: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주님의 살과 피는 현실의 한계를 깨우는 영생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생명의 떡을 먹으므로 영생복락을 누리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설교핸드북에 헨리 나우웬은 50세가 되던 해에 작은 트렁크 가방하나를 들고 자신이 몸담아 가르치던 하버드대학교를 떠났습니다
당대 최고의 지성이요 하버드대학교에서 가장 인기를 누리던 나우웬은 학교를 떠나 남은 여생을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공동체인 라르쉬 공동체에서 보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하버드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도 얼마든지 세계적인 도전과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그가 하버드대학교를 떠나 라르쉬 공동체로 옮겨 간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얼마 후 한 강연에서 그는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25년간 성직 생활을 했지만 기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 동떨어져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의 성공을 부러워했지만 그 성공이 나의 영혼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성공을 향해 무한질주를 하면서 영적 죽음 곧 탈진에 이르렀음을 알았고 하나님께 해결책을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하나님은 라르쉬 공동체의 설립자를 통해 해답을 전하셨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들 가운데 가서 그들과 함께 살아라 그러면 그들이 네 심령을 치유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주님의 살과 피를 먹는 생활은 가난한 자들과 그리고 과부와 고아와 함께 어려운 자들을 돕고 사는 일인줄 믿습니다.
우리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므로 주님의 지혜를 얻고 주님의
삶을 본받아 참 생명을 얻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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