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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한알의 씨앗
“원시림의 성자 슈바이처 박사는 아프리카의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수십 년째 봉사중이다”라는 신문 기사를 읽은 미국의 한 소년이 있었습 니다.
이 기사 한 줄이 소년의 마음을 흔들었고, 소년은 자기의 마음을 어떻게든 아프리카에 전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당돌하게도 당시 미 공군 사령관인 리처드 린제이 장군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존경하는 장군님, 저는 슈바이처 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작게나마 박사님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용돈을 모아 아스피린을 한 병 샀습니다. 장군님께서 이 약을 슈바이처 박사님이 있는 아프리카 병원에 떨어트려 주세요. ”
린제이 장군은 소년의 편지에 큰 감동을 받았으나 달랑 아스피린 한 병을 보내기 위해서 비행기를 그렇게 먼 곳까지 보낼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연은 라디오를 통해 미국과 유럽으로 전해졌고, 소년의 뜻에 동참하는 사람들의 기부로 당시 가치로 약 100억 원어치의 구호품이 모여 아프리카에 전달되었습니다.
흔들림 없는 믿음을 통해 행해지는 모든 사랑과 선행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겨자씨의 믿음이 될 수 있습니다. 선행과 사랑, 친절의 호의에 크고 작은 개념을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그저 최선을 다해 베푸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제가 가진 것으로부터 주님과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2년 동안 쓰지 않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 불우한 이웃에게 전해 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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