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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담대함의 비결
2세기 초에 소아시아의 한 지방을 다스리는 플리니라는 로마의 총독이 있었습니다.
플리니는 뇌물 받기를 좋아하고 폭정을 일삼았는데, 이런 모습을 보다 못한 한 기독교인이 찾아와 플리니의 잘못을 조목조목 따지며 제대로 통치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기독교인의 직언을 들은 플리니는 큰 화를 내며
“감히 총독에게 이따위 말을 하다니, 나는 너를 이 지역에서 추방시킬 수도 있다. ”고 했습니다.
“그래도 상관이 없습니다. 모든 땅이 하나님의 것이니 저는 집을 잃지 않습니다. ”
“그래? 나는 당장 너를 죽일 수도 있다. ”
“인간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부활의 약속이 있습니다.
생명은 빼앗을 수 있어도 이것은 빼앗을 수 없습니다. ”
“도저히 못 참겠군, 그렇다면 너의 가족까지 모두 죽여 버리겠다. ”
“총독 각하, 저의 가정은 모두 저와 같은 믿음과 신앙을 갖고 있습니다.
각하가 방금 하신 협박들은 저희에겐 아무것도 아닌 일들입니다. ”
크리스천의 담대함에 당황한 플리니는 결국 그를 돌려보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세상에서 승리를 거두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믿음으로 승리를 받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승리에 대한 담대한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그로 인해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당당히 진리와 복음을 외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반석위의 믿음을 통해 더욱 담대하게 하소서.
하늘의 권세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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