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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226-8.14】 올 여름 가족휴가
아내가 교회 다녀오면서 올 여름 다 가기 전에 온 가족이 어디든 잠깐 휴가를 다녀오자고 한다. “좋지. 나는 어디든 환영이니까 셋이서 결정하셔. 바다가 좋아 산이 좋아?” 더우니까 멀리 가지 말고 가까운 계곡에 가서 닭도리탕과 파전 시켜 먹고 계곡에 발 담그고 앉아 놀다가 오자고 합의를 했다.
그리고 그 날이 바로 오늘이다. 계룡산 동학사 계곡 음식점 중에 한 곳을 골라 들어가 닭도리탕 시켜먹고 계곡에 발 담그고 앉아 놀다가 집에 오.......면서 근사한 카페 들어가 전통 팥빙수와 커피를 시켜놓고 앉아서 놀았다.
아우... 계곡보다 여기가 더 시원하고 좋네. 올해는 해수욕장보다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몰캉스가 인기라고 한다. 정말 그런 것 같다. 이것으로 올해 우리가족 피서 끝!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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