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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6170번째 쪽지!
□증거의 법칙
재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거’입니다. 아무리 심증은 있어도 물증이 없으면 재판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형통(亨通)은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옵니다. 형통하면 좋고 형통 안 해도 별로 상관없다는 식의 미지근한 태도와 말로는 형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첫째로, 믿음의 언어로 증거 해야 합니다.
언어로 표현된 믿음의 증거는 하나님의 축복을 확실하게 가져옵니다. 신념주의자들도 ‘언어의 증거’의 능력을 잘 알아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소리치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입으로 소리를 내서 고백하면 진짜로 억만장자가 된다며 ‘나는 억만 장자다 나는 억만장자다’하고 중얼거리고 다니는 실업자도 본적이 있습니다.
신념주의자들은 자기 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소리를 치지만, 그러나 기독교의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실 때에는 먼저 마음에 그것을 원하는 ‘소원’을 주시고 그것을 믿음으로 고백하여 증거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행동으로 증거를 드러내야 합니다.
증거를 나타내는 많은 방법 중에 한 가지는 예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하나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일천번제를 드렸을 때 그 증거를 보시고 솔로몬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은 것까지도 축복하시어 엄청난 형통을 주셨습니다.
성경에는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행동으로 믿음의 증거를 드러내어 하나님께 형통의 복을 받은 사례가 12가지 정도 나옵니다. 내가 받고 싶은 형통을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고백’하고 ‘증거’하세요. 그것이 형통을 받는 다섯 번째, 증거의 법칙입니다. ⓒ최용우
♥2018.9.8.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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