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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1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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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양을 지키는 목자
요10:1-29 ‘1.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 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 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 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양으로 비유하신 말씀이 성경 여러 군데 나오 는데 본문에서 예수님은 양의 문이라 하시고 양을 지키시는 목 자로서 목숨을 아끼지 않으심을 말씀하셨고 또한 아버지께서 끝까지 지켜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양을 지키는 목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양의 문과 절도자
예수께서 메시아로 나서시기 전에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당시 백성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지 않았던 절도자입니다. 본문 7절 ‘..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 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원의 문이신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 다른 곳에 구원이 있는 줄 알고 담을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라고 하셨습니다(8절). 구원의 문은 이 세상에서 단 한 분 예수 뿐입니다.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 (요14:6)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 곧 진리를 알아듣고 속죄와 영생을 얻 게하시는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신비로운 일입니다. 본문 3절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참된 하나님의 백성은 주님의 진리의 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짓된 진리를 따르지 않습니다.
본문 5절 ‘타인의 음성은 알지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주님을 따르는 양들은 주님의 은혜를 입고 살 수 있습니다. 본문 9절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 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사40:11) 이 말씀은 영생 구원 뿐 아니라 이 세상사는 동안 영적인 풍요 와 함께 문화생활에도 형통케 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2. 선한 목자의 희생
이단들은 신도들에게 온갖 것들을 갈취해서 부귀영화를 누립 니다.그러나 주님은 본문 11절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이 말씀은 자신을 대속물 (代贖物)로 주신다는 뜻입니다(마20:28). 주의 양들을 돌보라고 교회에 지도자를 세워주셨는데 사역이 힘들면 신자들을 버리고 도망가거나 배신하는 악한 목사들도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그랬고 지금도 그런 사악한 삯꾼목 사들이 있습니다.
본문 12절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 고 또 헤치느니라’ 삯꾼은 환난이 오면 양을 버리고 도망하지만 선한 목자이신 주 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본문 15절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 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거짓 증거로 고소하여 십자가 처형을 받 았으나 사실은 우리를 위한 대속의 죽음을 받으신 것입니다. 스 스로 목숨을 내놓으신다고,
본문 18절‘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 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 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유대인 중에 구원 얻을 백성만 아니라 이방 나라에서도 하나님 이 선택하신 양들이 있기에,
본문 16절 ‘또 이 우리에 들지 아 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 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마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 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슥8:2 3,미4:2)
22절에 나오는 수전절(하누카)이란 주전 2세기 경에 안디오커 스 4세가 할례와 안식일을 금하는 반 종교 행위를 했을 때 유 다 마카비가 성전을 정화하게 된 날을 기념해서 지키고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날은 12월 25일인데 유대인들은 메시아 탄 생을 기리지 않고 수전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겨울에 비를 피하기도 하는 솔로몬 행각 아래 사람들이 모였는 데, 여러 사람들이 모여 예수를 미쳤다고도 하고 혹은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하겠느냐 하고 우왕좌왕했습니다. 주님은 목자로서 우리를 영원히 영생에 이르도록 하시며 아버 지께서는 만물보다 강하시니 우리를 빼앗기지 않으신다고 말 씀하셨습니다. 그 어떤 세상의 힘에서도 구해주실 줄 믿는 양 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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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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