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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03번째 쪽지!
□성령님의 외적인 역사2
성령님의 외적 역사는 굉장한 능력이 있어 마치 탱크가 돌진하는 것처럼 엄청납니다. 성령님의 외적 역사는 온갖 하늘의 보화를 끌어오는 ‘권능의 역사’입니다.
성령님의 외적 역사는 재물을 끌어옵니다. 교회는 소리를 지르는 만큼 성장하고 부흥하며, 개인은 소리를 지르는 만큼 재물이 생깁니다. 시장에 한번 가 보세요. 어느 가게 앞에 사람이 많냐 하면 이리로 오라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의 가게 앞으로 사람들이 몰려갑니다.
성령님의 외적 역사는 여러 가지 병을 치유합니다. 암,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디스크, 두통, 자궁암, 정신병, 피부병, 탈모, 위장병, 불면증, 아토피, 건망증, 변비.... 다 치유합니다.
성령님의 외적 역사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심리학자들은 사람은 그 본질상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외적 역사는 사람을 180도 뒤집어버려 딴 사람이 되게 합니다.
성령의 역사에 대해 다 쓰려면 책을 한 권 써도 부족할 것입니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를 내가 실제로 경험하려면, 성령님이 ‘역사’하시도록 내가 준비되어야 하는데, 아무리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싶어도 내가 문을 열지 않으면 역사하실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우선은 딱딱한 내 영이 부드럽고 민감해져야 합니다. 아!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무수한 고급 설교를 들어도 그것이 마음에 하나도 스며들지 않고 세상 사람들보다 더 지독한 죄를 짓고 살며, 그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도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마음이 물 한 방울 스며들지 않는 대리석처럼 딱딱하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지르며 찬양하고 기도하고 열 받아 방방 뛰어야 마음이 풀어지고 부서지고 틈이 생깁니다. ⓒ최용우
♥2018.10.2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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