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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시12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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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시127:1-5)
기독신문 데스크 칼럼에 승리할 때까지에 보면
미국 감리 교단에서 큰 별이요 빛이라 존경받는 스테판울린 목사가 있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고 사랑받고 성공하고 잘가나가는 것은 아니었다.
스테판울린 목사도 목회 초기에 그는 아무리 애를 써도 목회 진전이 없었다. 큰 교회를 섬기는 목사를 바라볼 때 자신이 얼마나 초라하고 작게 보이는지 비관하고 낙담하고 있을 때 그는 꿈을 꾸었다. 굉장히 크고 단단한 바위를 깨뜨리는데 아무리 애를 쓰고 두들겨봐도 깨지지 않는 견고한 바위였다. 그는 낙심하고 포기한 채 꿈에서 깨어났다. 그렇지 않아도 괴로운데 이 꿈은 내가 아무리 애를 써도 소용이 없다는 뜻이 아닐까? 이제 목회를 그만 두어야겠다 그러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그는 바위 깨는 일을 계속하고 있었다. 아까도 안돼서 포기했던 일인데 내가 왜 이러지? 그는 망치를 버리고 산을 내려갔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길을 막고 있었다. 이 사람아 잘못 생각했어 깨지고 안 깨지는 것은 자네가 알 바 아니야! 다만 자네는 망치를 들고 그 바위를 두들기는 일만 하면 된다네 낙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야! 그가 다시 올라가 바위를 내리치는 순간 엄청난 바위가 산산 조각이 났다. 그리고 깨어보니 꿈이었다. 계속해서 두들기는 일이 나의 할 일이다 라고 마음먹은 그는 그때부터 열심히 목회를 했고 그 교회에 후에 크게 부흥하였다. 그때 목회를 포기 했다면 어떻게 그 유명한 스테판울린이 될 수 있었겠는가 유능한 선장은 파도를 이용한다는 말도 있다. 물은 섭씨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 60, 80, 90도 이렇게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 100도에 도달해서야 비로소 끓게 되는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 있을 때 낙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승리하리라 믿는다.
본문의 내용은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인간이 힘을 써봐도 여호와께서 지키시고 도와주시지 않으면 헛수고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
저는 이 말씀이 은혜로 닥아옵니다. 아! 아! 인간이 아무리 힘쓰고 애써 봐도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애야! 인간의 힘 그만쓰고 잠이나 자거라 하며 쉬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신줄 믿습니다.
바벨탑 사건을 보시기 바랍니다.
창11: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8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여호와께서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인간들 뜻이 무사가 되어버림을 봅니다.
사도들이 전도를 할 때 많은 표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담대히 전도합니다. 행5:30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3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34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35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36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37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38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이단들을 봅시다. 영생교 교주 조희성씨는 그가 사망을 이겼다고 했지만 그는 죽었습니다. 영생한다는 전도관 박태선씨도 죽었습니다. 1992년 10월 28일 예수님이 오신다고 떠들던 시한부 종말론 이장림씨, 천정위 댄조에서 32명이 집단 자살로 끝났던 오대양사건(대표:박순자교주)
하나님의 교회 시한부 종말론 안산홍도 죽고 후임자로 장영자가 영생한다고 합니다. 신천지 이만희도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도 분명히 죽습니다.
이처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됩니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이루어 질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40:8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벧전1:24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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