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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298-10.25】 전월산과 무궁화
제391회 듣산은 전월산 올랐다. 오후 늦게 올랐더니 금방 날씨가 어두워져서 세종시의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전월산 등산로 입구인 옛날 연기군이었을 때 서낭당고개였던 곳에 무궁화테마공원이 새로 생겼다. 작년에 이곳은 웅덩이가 있어 멋모르고 차를 운전하여 들어갔다가 웅덩이에 빠져서 차를 빼내느라 고생했던 곳이다.
그런데 어떻게 1년도 안되어 이렇게 근사한 공원이 생긴 것인지... 300여종의 무궁화 품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궁화품종원’ 홍단원과 청단원, 배달원 등 색채별 무궁화를 주제로 한 ‘무궁화색채원’ 세계 나라꽃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국화원’ 무궁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숲속 휴게공간인 ‘무궁화 휴게정원’
이제 막 나무를 심어서 뿌리를 내리고 자리를 잡으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앞으로 좋은 공원이 될 것 같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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