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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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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의 발을 씻김 같이
성탄절엔 올해도 성탄예배에서
노숙인 형제들의 발을 씻겨 주는
세족식을 했습니다.
누구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익숙하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그의 발을 씻겨 준다는 것은
낯설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친히
제자들에게 하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주님의 마음과 자세와 행함이 어떤 것인지
몸으로 전해 옵니다.
이때마다 주님을 따르는 자세는
“바로 이것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주님의 가르침은 관념이 아니고 생명이며
거듭나게 하는 능력이라는 체험을 합니다.
따라서 행함을 통해 생명의 가르침을 얻게 됩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4,15)
*오늘의 단상*
가난한 마음에 이르고자 하면
열심히 살되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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