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랑과 진리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26 추천 수 0 2018.11.17 08:35:40
.........

hb6224.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24번째 쪽지!


□사랑과 진리


인간이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고 고귀한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랑하는 일’ 입니다. 모든 인간은 사랑하고 싶어 하고 사랑 받고 싶어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종종 그 ‘사랑’ 때문에 불행해집니다.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그것이 ‘욕망’이었을 때, 인간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더 비참해집니다. 그 마음이 고르지 못해 육적이 되면 그 사랑은 육신적 쾌락으로 떨어지고 이로 말미암아 죄를 짓게 됩니다.
아무리 예쁜 여자와 결혼을 해도 그 예쁨은 얼마 안 가더라구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아무리 예쁜 붉은 꽃의 아름다움도 10일을 넘기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육적인 사랑의 유효기간은 10일입니다. 아무리 예뻐도 열흘 넘어가면 싫증이 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참된 사랑입니다. 하나님 이외의 모든 것은 아무리 아름답고 좋은 것이라 해도 영원히 사랑할 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들도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아름다움을 주신 것은 그 아름다움을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고, 그 아름다움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의 존재가 더욱 아름다워지고 상대방이 더욱 존귀해지고 깊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당신의 형상 속에 있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나도 행복하고 상대방도 행복하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사랑의 진리입니다. ⓒ최용우

 
♥2018.11.1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아멘입니다

2018.11.18 07:55:02

아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31 2018년 예수나의 2만통의 편지 [2] 최용우 2018-11-26 156
6230 2018년 예수나의 세 번째 방해 최용우 2018-11-24 175
6229 2018년 예수나의 두 번째 방해 [1] 최용우 2018-11-23 165
6228 2018년 예수나의 기도하면 나타는 현상 [2] 최용우 2018-11-22 401
6227 2018년 예수나의 성령 충만 [1] 최용우 2018-11-21 242
6226 2018년 예수나의 성령의 불 [1] 최용우 2018-11-20 387
6225 2018년 예수나의 성령세례 [3] 최용우 2018-11-19 370
» 2018년 예수나의 사랑과 진리 [1] 최용우 2018-11-17 226
6223 2018년 예수나의 자식이 너무 말을 안 들을 때 [4] 최용우 2018-11-15 903
6222 2018년 예수나의 저항하지 않으면 자유도 없다 [1] 최용우 2018-11-14 175
6221 2018년 예수나의 종교개혁은 저항이다. 최용우 2018-11-13 139
6220 2018년 예수나의 노예는 왜 저항하지 못하나? 최용우 2018-11-12 165
6219 2018년 예수나의 형제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 [1] 최용우 2018-11-10 787
6218 2018년 예수나의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1] 최용우 2018-11-09 217
6217 2018년 예수나의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2] 최용우 2018-11-08 264
6216 2018년 예수나의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최용우 2018-11-07 219
6215 2018년 예수나의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 [1] 최용우 2018-11-06 283
6214 2018년 예수나의 거짓된 혀 [2] 최용우 2018-11-05 243
6213 2018년 예수나의 교만한 눈 [1] 최용우 2018-11-02 353
6212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 [2] 최용우 2018-11-01 366
6211 2018년 예수나의 우공이산(愚公移山) 최용우 2018-10-31 191
6210 2018년 예수나의 오직 성경으로 [1] 최용우 2018-10-30 325
6209 2018년 예수나의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 최용우 2018-10-29 189
6208 2018년 예수나의 입이냐 주댕이냐 [1] 최용우 2018-10-27 344
6207 2018년 예수나의 그냥 가만히 있기 [2] 최용우 2018-10-25 197
6206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내적인 역사3 최용우 2018-10-24 154
6205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내적인 역사2 최용우 2018-10-23 156
6204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내적인 역사1 최용우 2018-10-22 152
6203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외적인 역사2 최용우 2018-10-20 178
6202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외적인 역사1 [1] 최용우 2018-10-19 212
6201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이중사역 [2] 최용우 2018-10-18 296
6200 2018년 예수나의 손가락 file [3] 최용우 2018-10-16 217
6199 2018년 예수나의 나의 사명서를 작성한 이유 [3] 최용우 2018-10-15 306
6198 2018년 예수나의 교회 댕기는 것들 [1] 최용우 2018-10-13 341
6197 2018년 예수나의 확증편향성과 선택적지각 [2] 최용우 2018-10-12 5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