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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318-11.14】 전혀 다른 나라 일본
일본 니가타에서 목회하는 이재익 목사님이 오셨다. 그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꼭 우리 집을 빼놓지 않고 찾아오시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한지 모르겠다. 와도 차 한잔 대접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목사님이 우리에게 밥을 사 주거나인데.
일본에서 한 8년 살아보니 일본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고 한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나라라고 한다.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그냥 ‘멀고 먼 나라’라고 한다. 기독교인 인구가 50만명도 안 되어 복음화율이 너무 낮은 나라라고 한다.
주님의교회 한목사님이 해물모둠정식으로 저녁 식사를 사 주셔서 덕분에 나도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다니엘기도회 시작하기 전에 잠깐 교회에 와서 인사도 하였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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