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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001-1.1】 명랑일기
조선의 왕(王)들에 대한 기록은 왕조실록에 너무나도 자세하게 적혀 있어서 수많은 드라마의 소재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백성들의 생활은 어떠했을까? 선조왕 때 전라도 담양 땅에 살던 유희춘이라는 사람이 10년 동안 쓴 ‘미암일기’가 당시 백성들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는 한 수레 분량의 일기를 썼다고 한다.
이순신 장군은 전쟁을 하면서 ‘난중일기(亂中日記)’를 썼다. 중학교때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중 쓴 일기가 무엇인지 묻는 시험 문제에 아무 생각 없이 ‘명랑일기’라고 썼다가 국사선생님께 뒤지게 맞은 적이 있다. 그때 일이 생각나 올해 일기 제목을 ‘명랑일기’라 지어봤다. 수 십년이 지난 뒤에 소심한 복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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