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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363-12.29】 제네시스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에 가면서 아내가 좋은이 먹을 빵을 조금 사가자고 하여서 반석동 뒷길로 갔다. 그런데 오른쪽 차선으로 가던 차가 사이드밀러로 보이지 않는 사각지에대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차선을 바꾸려다가 경미한 접촉사고가 났다.
내 차 조수석 앞부분과 옆 차의 운전석 뒤쪽 뒷바퀴 부분에 닿아서 범퍼 옆부분이 긁혔다. 내 차는 자세히 안 보면 모를 정도로 스크래치가 났고 상대방 차는 눈에 보일만큼 자국이 났다.
공업사에서 견적이 나오면 비용을 지불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전화가 왔다. 견적이 87만원이나 나왔다고 한다. 허걱!!! 프레임이 틀어져 비용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제네시스라는 차가 쏘울과 스치기만 해도 프레임이 틀어지는 약한 차였다니... 이렇게 약한 차가 왜 그렇게 비싼 것일까? 휴우====3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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