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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열어 주소서

열왕기하 빌립............... 조회 수 653 추천 수 0 2019.01.22 13:35:23
.........
성경본문 : 왕하6:13-23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내 눈을 열어 주소서 !

< LORD, I pray thee, open his eyes >

성 경 : 열왕기하 6장 13절-23절(2019.1.27.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 457구주예수. 451주예수내맘. 물이바다덮음. >

 
(왕하 6:13-23) 『[13] 이에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그가 어디 있나 살펴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아오리라, 하니 어떤 이가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그가 도단에 있나이다, 하니 [14] 그러므로 왕이 말과 병거와 큰 군대를 거기로 보내니 그들이 밤에 가서 그 도시를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종이 일찍 일어나서 나가 보니, 보라, 군대가 말과 병거와 함께 그 도시를 에워쌌으므로 그의 종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아아 슬프다. 내 선생님이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그가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우리와 함께한 자들이 그들과 함께한 자들보다 많기 때문이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여시사 보게 하옵소서, 하니 주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보라,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시리아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그가 주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이 사람들을 치사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니 그분께서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을 치사 눈을 어둡게 하시니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것은 그 길이 아니요, 이것은 그 도시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데리고 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그들이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주여, 이 사람들의 눈을 여시사 보게 하옵소서, 하니 주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보라, 자기들이 사마리아 한가운데 있는지라.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이들을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이들은 왕이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들이거늘 어찌 이들을 치리이까? 빵과 물을 그들 앞에 차려 주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가게 하소서, 하니 [23] 왕이 그들을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 보내니 그들이 자기들의 주인에게 돌아가니라. 이리하여 시리아의 무리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도산 안창호 선생이 미국에서 공부를 하던 시절에 학비를

벌기 위해서 큰 저택의 청소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안창 선생은 자신이 맡은 구역을 넘어서까지 청소를 했으며 손이 닿지않는 곳을 청소하기 위해서 도구를 만들 정도로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이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 집 주인이 안창호 선생을 불러

말했습니다.

“당신은 청소부가 아니라 신사입니다. 당신 같은 사람에게는 돈이 아깝지 않소. 약속한 시급의 2배를 주겠소. ”


우리는 계속해서 구약 열왕기하를 묵상하고자 합니다.

오늘 6장 13절-23절 말씀으로

 
“내 눈을 열어주소서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성도는 영적으로 밝히 보아야 바르게 판단합니다.

 
(왕하 6:15) 『하나님의 사람의 종이 일찍 일어나서 나가 보니, 보라, 군대가 말과 병거와 함께 그 도시를 에워쌌으므로 그의 종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아아 슬프다. 내 선생님이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 엘리사를 잡으려 온 수많은 시리아 군대 =

이를 보는 종의 마음은 두렵고 떨렸습니다.

 
= 사람의 몸 중에서 다 중요하지만,

시력이 않 좋은 사람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도 다른 곳은 다 건강한데,

시력이 좋지 않아 불편 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보고,

목사님 저것이 않보이십니까 ? 하면,

제일 마음이 상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약한 것을 지적하거나

거듭 말하는 실례를 하지 않토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성도들은....

 
오늘 본문 말씀은 엘리사가 그의 종이 하나님의 능력을

보지 못하는 것을 위하여 기도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육신의 눈으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안경을 사용합니다.

모든 것을 신앙의 눈으로 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영적으로 밝히 보는 신앙되도록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 119: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虛誕)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며 주의 길에서 나를 살리소서.』

 
2. 성도는 영적으로 바로 보아야 두려움을 이기게 됩니다.

 
(왕하 6:15) 『...그의 종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아아 슬프다. 내 선생님이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왕하 6:16) 『그가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우리와 함께한 자들이 그들과 함께한 자들보다 많기 때문이니라, 하고』

 
##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님은 루마니아가 공산정권이던 시절에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혔습니다.

 
14년 동안이나 감옥생활을 했고,

그 중 3년은 빛이 조금도 들어오지 않는 컴컴한 독방에 갇혀 있었지만 목사님은 결코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았고,

복음을 전한 일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은 감옥에서도 틈틈이 성경을 묵상하며 연구했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성경에 나오는“두려워 말라”는 문장이 365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이 사실을 통해 365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말씀으로 인해 깨닫게 되었고 오랜 수감 생활 중에도 굳굳하게 감당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65개의“두려워 말라”는 성경 구절은 리처드 목사님이

가장 두려웠던 순간에 발견하게 된 진리였습니다.

 
밤 눈이 어두운 사람은 밤 길이 두렵습니다.

길 눈이 어두운 사람은 운전하기가 두렵습니다.

 
# 폭풍중에 에수님께서 바다위로 걸어 오십니다.

제자들은 두려워서 우령이라 하였습니다.

폭풍에 두려운 제자들,

주님을 못 알아보고 주님을 유령이라 두려워 합니다.

 
영적인 눈이 어두운 성도는 신앙생활이 두렵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눈이 어두우면

가장 먼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두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0 영적으로 어두운 성도 =

주일 예배 오기가 두렵습니까 ?

기도 하는 것이 두렵습니까 ?

전도하기가 두렵습니까 ?

십일조 헌금하기가 무섭습니까 ?

 
두려우면 실패하기 십상입니다.

두려워하면 하기도 전에 이미 패배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신앙생활에서 성공하려면,

영적인 눈으로 두려움을 몰아내시기 바랍니다.

 
(창 15:1) 『이 일들 후에 주의 말씀이 환상 속에서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防牌)요, 네가 받을 지극히 큰 보상(報償)이니라, 하시니』

 
## 신앙이 좋은 아브라함도

두려워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워 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네가 받을 보상(축복) 이니라. 아멘 !

 
(삼상 12:20) 『이에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이 모든 사악한 일을 행하였으나 주를 따르는 데서 돌이키지 말고 오직 너희 마음을 다하여 주를 섬기라.』

 
3. 성도는 영적으로 밝히 보아야 하나님의 능력이 보입니다.

 
(왕하 6:17)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여시사 보게 하옵소서, 하니 주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보라,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예 =

1)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

무엇을 해야 할지 볼 수 있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입니다.

 
0 제 친구 중에 은혜 아버지 = 여러분도 잘 아시지요.

그분은 신앙도 성품도 좋고 신실하지만,

일을 참 잘하는 분입니다.

 
무슨 일을 맡겨주어도 성실하게 일을 잘합니다.

근데 일을 할 것을 잘 보고 일합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다른 일도)

 
일전에 가끔 거제도 친구 농장에 갑니다.

농장 주인인 친구가 은혜 아버지가 오면

그렇게 반가워 합니다.

 
이 분은 농장에 놀러가지만, 저는 그냥 앉아서 쉽니다.

근데 이 분은 농장 구석구석 다니면서 일을 합니다.

이 분은 농장에 무엇을 해야 할지,

해야 할 일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가는데 마다 환영을 받고 칭찬을 받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무엇을 해야 할지 일머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일 하기 싫은 것은 아닌데,..변명 같지만.)

 
2) 돈 잘버는 사람. 성공한 사람 이야기 =

 
돈이 눈에 보인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이 된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것이지요.

돈이 눈에 안보이는데,

돈을 벌려고 투자를 하면 실패하게 됩니다.

진자 돈을 벌려면,

돈이 눈에 보일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밑에서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3) 성도들이 신앙생활 잘하는 것도.

영적으로 눈에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겁부터 나고. 부정적이 되고, 몸을 사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해야 할 하나님 일이 내 눈에 보이도록 기도합시다.

내가 해야 할 주님 일이 내 눈에 보이도록 기도합시다.

내가 해야 할 교회 일이 내 눈에 보이도록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앞에 무엇이 보입니까 ?

세상의 여러 가지 것이 보입니까 ?

그러면 우리는 실패합니다.

 
오직 우리 앞에 주님이 보인다면,

그대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성공 할 것입니다.

놀라운 축복이 넘치게 되리라 믿습니다.

 
= 주님께서 내 눈을 열어

주님의 일을 밝히 보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 119:18) 『내 눈을 여사 나로 하여금 주의 법에서 나오는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하소서.』

 
4. 성도는 영적으로 밝히 보아야 사랑을 실천하게 됩니다.

 
(왕하 6:21-22)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이들을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빵과 물을 그들 앞에 차려 주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가게 하소서, 하니』

 
1) 시리아 군대보다 하나님의 군대가 더 많았습니다.

 
2) 시리아 군대의 눈을 멀게 하였습니다.

 
3) 사마리아 이스라엘 성으로 인도하였습니다.

 
4) 왕이 저들을 죽이려고 할 때

엘리사는 먹여 살려 돌려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왕은 포로잡은 적을 당연히 죽이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눈을 가지 엘리사는 살려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마치면서....

진정한 영적인 눈을 가진 성도는 어떤 사람입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입니다.

 
(롬 13:10)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결론 =

오늘 엘리사의 눈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주님앞에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2019년.

“내 눈을 열어주소서 !”

내 눈을 열어 주님을 보게하시고,

주님 일을 보게 하시고.

주님 축복을 보게 하시고,

주님 사랑을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실천하는 신앙되게 하여 주소서 ....

기도하는 멋진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송 = 에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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