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마음 말 행동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93 추천 수 0 2019.01.28 11:54:07
.........

hb6280.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80번째 쪽지!


□마음 말 행동


인간은 마음에 있는 것이 말을 통해 나오고 그것이 행동으로 실제가 됩니다. 마음 -> 말 -> 행동입니다.
마음에 없이 하는 빈말은 절대로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습니다.
마음에 있으면 말을 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옮겨집니다.
마음에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그것이 불현 듯 말로 나옵니다.
마음에 교만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반말이 나옵니다.
마음에 우월감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자랑을 합니다.
마음에 겸손이 있으면 말없이 행동이 겸손한 태도가 나옵니다.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방법은 없고 최대한 가깝게 하는 것입니다.
말로 아무리 마음을 숨기려 해도 송곳처럼 숨겨지지 않습니다.
말만 잘하는 사람은 빈 수레가 요란하듯 마음이 텅 빈 사람입니다.
말이 신중한 사람은 이미 마음속에 모든 것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지금 마음에 숨기는 것이 있는 사람입니다.
말이 능숙한 달변보다 마음의 말 한마디가 더 설득력 있습니다.
말로 흥한 사람은 말로 망합니다.
말을 마음 없이 기계처럼 앵무새처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행동보다 중요한 것은 말이고 말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행동은 말이라는 운전사가 운전하는 대로 되어집니다.
행동보다 마음의 동기를 예수님은 더 높이 평가하십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그 마음에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믿음의 고백(말)은 죽은 말입니다.
행동은 말의 하인이고 말은 마음의 종입니다. ⓒ최용우


♥2019.1.2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정갑석

2019.01.29 10:02: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봉서방

2019.02.02 23:21:48

목사님 귀한글 마음에 새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01 2019년 하동 영적 치매 최용우 2019-02-23 344
6300 2019년 하동 육적 치매 최용우 2019-02-22 219
6299 2019년 하동 간(肝)의 용량은 12시간 최용우 2019-02-21 324
6298 2019년 하동 이해와 오해 [3] 최용우 2019-02-20 336
6297 2019년 하동 그리스도인 [1] 최용우 2019-02-19 322
6296 2019년 하동 같이가기 최용우 2019-02-18 161
6295 2019년 하동 따라가기 [1] 최용우 2019-02-16 186
6294 2019년 하동 앞서가기 최용우 2019-02-15 200
6293 2019년 하동 아름다운 들꽃 최용우 2019-02-14 203
6292 2019년 하동 아직도 내가 최용우 2019-02-13 168
6291 2019년 하동 3M(쓰리엠) 최용우 2019-02-12 228
6290 2019년 하동 동행의 흔적 [2] 최용우 2019-02-11 276
6289 2019년 하동 두 나라 최용우 2019-02-09 277
6288 2019년 하동 생산자와 소비자 최용우 2019-02-07 223
6287 2019년 하동 유일한 것 최용우 2019-02-05 252
6286 2019년 하동 성령님과 기(氣) [2] 최용우 2019-02-04 246
6285 2019년 하동 인간과 짐승 최용우 2019-02-02 243
6284 2019년 하동 나의 진심 고백 [1] 최용우 2019-02-01 215
6283 2019년 하동 예복을 입어야 최용우 2019-01-31 235
6282 2019년 하동 말이 없는 사람 [2] 최용우 2019-01-30 540
6281 2019년 하동 말(言)이 필요 없음 [1] 최용우 2019-01-29 215
» 2019년 하동 마음 말 행동 [2] 최용우 2019-01-28 293
6279 2019년 하동 온유하신 하나님 [1] 최용우 2019-01-26 250
6278 2019년 하동 여유로우신 하나님 최용우 2019-01-25 164
6277 2019년 하동 잠잠하신 하나님 [1] 최용우 2019-01-24 167
6276 2019년 하동 안식하시는 하나님 최용우 2019-01-23 159
6275 2019년 하동 여상하신 하나님 최용우 2019-01-22 174
6274 2019년 하동 인내하시는 하나님 최용우 2019-01-21 275
6273 2019년 하동 초연하신 하나님 [1] 최용우 2019-01-19 217
6272 2019년 하동 고상함과 여상함 [1] 최용우 2019-01-17 234
6271 2019년 하동 뽈레뽈레 [2] 최용우 2019-01-16 355
6270 2019년 하동 시끄러움과 조용함 최용우 2019-01-15 204
6269 2019년 하동 만남의 깊이 [2] 최용우 2019-01-14 289
6268 2019년 하동 하나님의 존재 인식 최용우 2019-01-12 273
6267 2019년 하동 하나님의 음성 [1] 최용우 2019-01-10 27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