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그리스도인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322 추천 수 0 2019.02.19 08:58:04
.........

hb6297.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97번째 쪽지!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세번 나옵니다.(행11:26 행26:28 벧전4:16).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는데, 그들의 말, 행동, 활동이 그리스도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는 ‘그리스도파에 속한’ 또는 ‘그리스도의 추종자’를 가리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변질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따르는 것과 상관없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전부 다 ‘그리스도인’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등록하여 교인이 되고 예배를 드리며 직분을 받아 봉사를 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 즉,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거듭난 자(요3:3 요3:7 벧전1:23)들만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선행이나 헌금이나 노력이나 공로의 댓가로 얻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엡2:8)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선물을 받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까요? 선물을 받으려면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가셨다. 3일 만에 부활하시었다. 그 육신은 하늘로 가셨다. 곧 이어 보혜사 성령님으로 다시 내 안에 오시어 지금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다>믿는 것’(요1:12)입니다. 이 사실을 머리로, 문자로 아는 사람이 아니라,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믿고 그 믿음이 말, 행동, 활동으로 나타나는 사람만 ‘그리스도인’입니다. ⓒ최용우


♥2019.1.1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pki1018<pkiy1018

2019.02.23 15:34:03

공감 합니다. 항상 좋은 글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01 2019년 하동 영적 치매 최용우 2019-02-23 344
6300 2019년 하동 육적 치매 최용우 2019-02-22 219
6299 2019년 하동 간(肝)의 용량은 12시간 최용우 2019-02-21 324
6298 2019년 하동 이해와 오해 [3] 최용우 2019-02-20 336
» 2019년 하동 그리스도인 [1] 최용우 2019-02-19 322
6296 2019년 하동 같이가기 최용우 2019-02-18 161
6295 2019년 하동 따라가기 [1] 최용우 2019-02-16 186
6294 2019년 하동 앞서가기 최용우 2019-02-15 200
6293 2019년 하동 아름다운 들꽃 최용우 2019-02-14 203
6292 2019년 하동 아직도 내가 최용우 2019-02-13 168
6291 2019년 하동 3M(쓰리엠) 최용우 2019-02-12 228
6290 2019년 하동 동행의 흔적 [2] 최용우 2019-02-11 276
6289 2019년 하동 두 나라 최용우 2019-02-09 277
6288 2019년 하동 생산자와 소비자 최용우 2019-02-07 223
6287 2019년 하동 유일한 것 최용우 2019-02-05 252
6286 2019년 하동 성령님과 기(氣) [2] 최용우 2019-02-04 246
6285 2019년 하동 인간과 짐승 최용우 2019-02-02 243
6284 2019년 하동 나의 진심 고백 [1] 최용우 2019-02-01 215
6283 2019년 하동 예복을 입어야 최용우 2019-01-31 235
6282 2019년 하동 말이 없는 사람 [2] 최용우 2019-01-30 540
6281 2019년 하동 말(言)이 필요 없음 [1] 최용우 2019-01-29 215
6280 2019년 하동 마음 말 행동 [2] 최용우 2019-01-28 293
6279 2019년 하동 온유하신 하나님 [1] 최용우 2019-01-26 250
6278 2019년 하동 여유로우신 하나님 최용우 2019-01-25 164
6277 2019년 하동 잠잠하신 하나님 [1] 최용우 2019-01-24 167
6276 2019년 하동 안식하시는 하나님 최용우 2019-01-23 159
6275 2019년 하동 여상하신 하나님 최용우 2019-01-22 174
6274 2019년 하동 인내하시는 하나님 최용우 2019-01-21 275
6273 2019년 하동 초연하신 하나님 [1] 최용우 2019-01-19 217
6272 2019년 하동 고상함과 여상함 [1] 최용우 2019-01-17 234
6271 2019년 하동 뽈레뽈레 [2] 최용우 2019-01-16 355
6270 2019년 하동 시끄러움과 조용함 최용우 2019-01-15 204
6269 2019년 하동 만남의 깊이 [2] 최용우 2019-01-14 289
6268 2019년 하동 하나님의 존재 인식 최용우 2019-01-12 273
6267 2019년 하동 하나님의 음성 [1] 최용우 2019-01-10 27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