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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048-2.17】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밝은이가 올해는 기숙사에서 나와 살고 싶다고 해서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천사를 붙여 주셔서 학교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집을 얻어 친구 한명과 함께 자취를 하게 되었다.
풀옵션 원룸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저것 소소하게 갖출 것이 많다. 우선 책상과 의자가 필요하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가구 값이 장난 아니다. 방바닥에 밥상 펴 놓고 공부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또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가구를 싸게 살 수 있는 ‘당근’이라는 어플을 알게 하셨다.
오늘 당근을 통해 거의 새것이나 다름없는 책상과 의자를 6만원에 구입했다. 요즘에는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바로바로 응답해 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밝은이의 기도는 거의 실시간으로 들어 주시는 것 같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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