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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052-2.21】 서울 이사
오늘은 밝은이가 ‘마이홈에 들어가는 날’ 이다. 밝은이 이사짐을 날라다 주면서 보니 달력에 ‘마이홈에 들어가는 날’이라고 표시해 놓은 것을 보니 웃음이 난다.ㅎㅎ
책상과 짐을 차에 가득 싣고 집에서 6시 출발 사당동 밝은이 홈에 도착하니 9시 30분이다. 분당-양재구간에서 거의 한 시간을 도로위에 그냥 서 있었다. 진짜 이 구간은 내 평생에 정체구간이다.
밝은이 홈에 짐을 내려놓고 학교 기숙사로 가서 기숙사 짐을 빼 밝은이 홈으로 옮겨주었다. 와우 무슨 짐이 이렇게 많냐 ㅠㅠ
점심을 광명에 있는 밝은이 고모집에 가서 먹고 다시 돌아와 집안 정리를 해주고 함께 저녁을 먹고 또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니 밤 10시 30분이다. 음... 나는 진짜 운전체질은 아니다. 지금 너무 너무 힘들어서 쓰러지기 1초전이다. 퍽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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