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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20 추천 수 0 2019.02.25 23: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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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
 

와트와 함께 증기기관을 발명했던 볼턴은 지혜로운 어머니 덕에 최고의 발명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볼턴이 10살 때 학교 성적이 좋지 않아 선생님이 어머니를 학교로 부른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볼턴이 집중력이 좋지 않고 머리가 나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어머니는 내일부터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아이의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교육방식이 낡은 겁니다. 머릿속이 창의적인 생각으로 꽉 차 있기 때문에 책의 낡은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뿐이에요.˝
그리고 학교를 떠난 볼턴의 어머님은 기계에 관심이 많은 아들을 위해 학교 대신 기계를 판매하는 상점과 공장에 보내일을 하며 마음껏 공부하게 했습니다. 훗날 발명가로 크게 성공한 볼턴은 당시 일을 회상할 때마다 어머니에 대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기계를 만지는데 소질이 있다는 걸 알고 있던 분은 나의 어머니가 유일했습니다. 열 살 때 어머니가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아마도 지금의 나는 결코 존재하지못했을 것입니다.˝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그 사람의 인생은 성공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주님이 누구보다 나를 잘 아시고 또 이해하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목자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지혜로운 양이 되게 하소서.
세상의 조언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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