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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059-2.28】 천번을 불러도
“하나님 저에게 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목소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한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입과 목소리와 글로 주님을 찬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영광 받으시고 찬양받으시옵소서.”
오늘도 나는 홀로 앉아 주님을 찬양한다. 나는 나의 노년의 삶이 햇볕 따스한 창가에서 주님을 조용히 찬양하는 삶이되기를 기도한다. 그동안 <찬양시집>을 두 권 냈고, 또 열심히 쓴 찬양시 1000편을 두 권으로 나누어 낼까 그냥 한권으로 합쳐낼까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아내가 교정까지 이미 다 봤기 때문에 레이아웃만 잡아서 책을 만들어 교보문고에 등록하기만하면 책이 나온다.
수많은 책 중에 특별히 <찬양시집>은 사람들보다도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시고 활짝 웃으시며 받아주신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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