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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4: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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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제 목 : 거룩한 예배 복된 신앙
< They that worship him must worship him >
성 경 : 요한복음 4장 20절-25절(2019.3.10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8찬송으로보답. 40내주하나님. 449나의모든 >
(요 4:20-24)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경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사람이 마땅히 경배해야 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너희가 이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경배하고 우리는 경배하는 것을 아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기 때문이라. [23]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반드시 영과 진리로 경배할지니라.』
오늘은 본문 말씀으로 “거룩한 예배 복된 예배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배란 ? 구원받은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신앙입니다.
= 예배 없는 신앙 없고, 신앙 없는 예배 없다 ! =
= 예배에 성공하는 자가 신앙에도 성공한다 =
예배와 신앙은 불가불 깊은 관계입니다.
우리는 매주일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의 참 모습을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이 중요한 예배,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어떤 것입니까 ?
1. 거룩한 예배는 공적인 장소인 예배당(교회당)에 모여야 합니다.
1) 구약의 하나님께 예배(제사)는 개인적이였습니다.
(창 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평야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주께 제단을 쌓았더라.』
2) 출야ㅐ굽때 성막 / 솔로몬떼 성전 / 오늘날 교회당/
3) 신약에서는 초대교회 예수님의 부활 후 모임
(행 2:46) 『또 날마다 한 마음이 되어 성전에 거하고 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며 빵을 나누면서 단일(單一)한 마음으로 즐겁게 자기들의 음식을 먹으며』
= 성전과 집 = 공적인 예배 장소)
3) 오늘날 교회의 거룩한 예배는 하나님이 세우신 예배당
(교회)에서 공적인 예배가 이루어집니다.
= 문제 = 하나님이 교회당을 세우신 목적입니다.
수 많은 돈 (재물)을 헌신하여 예배당을 지은 목적이 있다.
4) 성도는 올바른 예배를 드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공적인 예배당에 모여야 할 것입니다.
(히 10:25)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廢)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다가옴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시 122:1)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 성도는 기쁜 마음으로 예배당에 모여 예배드리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2. 거룩한 예배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으로 이루어 집니다.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반드시 영과 진리로 경배할지니라.』
1) 예배는 우리의 영과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사람보고/ 건물보고 예배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예배는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만남입니다.‘’
2) 문제 = 하나님은 어디든지 계시기에 꼭 예배당이 아니라도 만나지 않는가 ? 라는 질문을 합니다.
= 답 =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예배당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3) 부모님과 만남 예 =
우리는 결혼하고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늘 부모님을 생각하고 삽니다.
부모님 역시 자녀들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구적으로 보모님을 방문하여
함께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용돈도 드리고....)
그때 부모님이 얼마나 기뻐하십니까 ?
= 이 예화가 특별히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매주일 마다 공식 예배 시간에 교회에 와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 예배당이 들어오면 기도합니다
< 하나님 저 예배드리려 왔습니다. >
예수님 저 예수님 만나러 왔습니다 > 라고 기도합시다.
5) 어떤 성도는 예배 마치고 가면서 불평을 합니다.
(다는 아니지만 가끔 그런 경험 있으시지요 ?)
= 오늘 예배 영 아니다, 괜히 시간 낭비다...등등...
이것은 예배의 본질은 잘 모르시고 하는
잘못된 신앙의 불평입니다.
= 예배는 하나님 만나면 되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엇이겠습니까 ?
= 마치 시골에 부모님 뵈로 갔다가 -
돌아오면서 시간 낭비라고 짜증내는 자식이 있겠습니까 ?
부모님 얼굴 뵈었으니 그것으로 만사 오케이 아닙니까 ?
더 원할 것이 무엇입니까 ?
= 사랑하는 산상교회 성도님 !
오늘 예배를 통하여 우리 주님을 만나 뵈옵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예배는 하나님을 뵈옵는 것입니다. (영적)
= 예배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외형적)
예배 시간 졸면 안되지만,
그래도 예배 참여하는 것 잘하는 것이요 중요합니다.
< 어찌하든지 빠짐없이 참석하는 신앙 되시기를 바랍니다 >
3. 거룩한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1) 말씀은 성도의 영적 양식입니다.
(벧전 2:2)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여 이 젖으로 자라가도록 하라.』
=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어머니의 젓으로 양육을 받습니다.
2) 성장 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성도들도 계속적인 신앙 인격이 성숙되려면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딤전 4:11) 『 너는 이것들을 명령하고 가르치라.』
(시 25:5)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오니 주의 진리로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가르치소서.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 말씀을 부지런히 배워야 합니다.
0 내신앙이 강건하도록.
0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도록.
예배를 통하여 말씀의 양식을 먹고 강건한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4. 거룩한 예배는 기도드리는 예배입니다.
(눅 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다른 하나는 세리라.』
0 바리세인의 기도 - 자기 자랑.
0 세리의 기도 -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회개 기도.
1)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0 우리 기도 모임을 갖습니다. = 역시 에배입니다.
기도는 예배 중에 또 중요한 에배입니다.
2) 지금 에배에 대하여 설교를 합니다.
모임 / 말씀 / 기도 / 다 중요한 것입니다.
3) 교회당은 기도하는 집입니다.
(마 21: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0 우리 성도들은 이 예배당에서 기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 전에 개척교회 할대는 기도 하고 싶어도
남의 집이라 못하였지 않았습니까 ?
5. 거룩한 예배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헌금을 드리는 것입니다.
1) 구약의 제사는 반드시 제물이 있었습니다.
@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2) 좀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 한국 사람들은 제사를 지냅니다.
제사 때는 좋은 것 젯상에 올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귀신 보다 못합니까 ?
정말 소중한 것을 드려야 할 줄 믿습니다.
3) 십일조 / 헌물입니다.
한주간 동안 주님 주님 은혜 감사드리는 신앙으로
헌금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눅 21:2-3)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이 렙돈을 넣는 것도 보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그들 모두보다 더 많이 넣었도다.』
(신 16:16) 『네 모든 남자는 한 해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장막절에 주 네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분 앞에 보이되 주 앞에 빈손으로 보이지 말고』
(고전 16:2) 『주(週)의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모으는 일이 없게 하라.』
= 주님 앞에 드림이 곧 예배입니다.
드림의 예배에 잘 헌신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곧 거룩한 예배의 모습입니다.
6. 거룩한 예배는 섬김이 곧 예배입니다.
# 어떤 성도가 예배시간에 지각을 합니다.
예배 마칠 때 쯤 교회당에 들어옵니다.
- 부그러운 마음으로 ...목사님, 예배를 마쳤군요 .
- 목사님 , 형제 진짜 예배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예.... 예배당 청소를 해야 합니다.
0 예배당 청소 - 이것도 예배입니다.
0 성도들 점심 식사 - 이것도 예배입니다.
0 섬김은 예배의 클라이막스 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섬김이 없으면,
모든 지금까지 열거한 예배가 다 물거품이 될 것입니다.
0 예배당 건물 / 하나님과 영적 만남 / 선포된 말씀 /
눈물로 드린 기도 / 감사로 드린 헌금 /
이 모든 것이 바로 섬김을 위한
씨앗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히 6: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 결 론 =
오늘 말씀드린 예배의 참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제부터라도,
거룩한 예배. 참된 예배를 드립시다.
그리하여 복된 신앙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송 =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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