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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356 추천 수 0 2019.03.09 15: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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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2:2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222.

 

22: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아기를 데리고 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느냐? 예루살렘이 어떤 도시지요? 예루살렘, 왜 그곳으로 아기를 데리고 가느냐? 누구에게 바치려고요? 하나님께 바치려고. ‘아기를 주께 드리고그랬단 말이요. 하나님께 바치려고.

 

오늘날 많은 기독자들이 어떻게 자기 아기 낳으면, 쉽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께 바치려고 마음을 먹는지, 아니면 이놈을 어떻게 나라의 큰 인물로 만들까?’ 그러는 건지? 우리 궁극교회 교인들은 아기 낳으면 마음으로 신앙정신 사상으로 어디로 데리고 갑니까? 마음중심이 어디로 가느냐 그 말이요. 주께서 주신 율법대로, 말하자면 첫 태에 처음 난 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이 아들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첫 태에 처음 난 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다. 이 아들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럼 인간 자기 거는 없잖아요? 이 글자대로 본다면? 근데 이 말씀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주께 드린 그것이 곧 알고 보면 자기를 위한 것으로 궁극적으로 들어가 있어요.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바치라 그러느냐? 그것은 바치는 부모 좋게 만들어 주려고. 그 아기를 또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고 바른 인물로 만들면 부모가 그만큼 좋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을 하느냐 그 말이요? 그게 이제 타락된 인생들의 지식이라. 그게 지식이라. 근데 우리교회는 일반사람들의 개념과 일반교인들의 개념과는 전혀 반대로, 쉽게 말해서 예수님과 같은 정신으로 확 돌려버려야 된다.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것으로라는 그 말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정신으로, 진리의 정신 사고방식으로, 그 이해타산으로, 온전한 인격으로그런 의미가 그 안에 다 들어있어.

 

그런데 어디 그런가? 그렇게 하면 시대에 떨어질 것 같고 못난이가 될 것 같고 못 살 것 같고. 아니에요. 성경에 보면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게 하리라는 그 말씀 속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있어. 어찌하든지 세상으로 떨어질까봐 세상 쪽으로 자꾸 이해타산을 소원목적을 그렇게 하면 그래요? 세상에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안 되고 그래요?

 

사람 속에 품어진 그 사고방식이 정말 이거는 입만 벌리면 세상냄새가 풀풀 나는 지옥에서 타는 연기냄새 불타는 냄새. 하나님의 심판이 오기 전에 그 사람의 소리를 딱 들어보면 아이고, 이 사람의 판단은 세상에 가서 있구나.’ 그 머릿속은 거미줄을 다 쳐놨어. 세월이라는 것이 일 년 십 년 이십 년 자기의 젊음을 자기의 인생을 다 파먹어 버렸어.

 

입으로 먹는 것은 뒤로 다 빠지지만 이 귀로 해서 머리로 먹어지는 것, 마음으로 먹어지는 것, 그건 계속 영글어져 간단 말이요. 사람이 바로 됐다. 멋있는 사람이다. 매력 있는 사람이다.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고 하나님 앞에 필요한 인물이다. 적어도 우리교회는 사람을 그렇게 보는 겁니다. 공부 잘 했든 못 했든 그게 문제가 아니고, 대학교 나왔든 안 나왔든 그게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의 사람으로 얼마나 정신이 바로 살았으며, 정신이 산 사람은 게으르지 않지. 정신이 산 사람은 부지런하지. 희생적이면서 돌격적인 희생적 돌격적인 면이 들어있지요? 사람이 얼마나 사는 게 시원시원할까?

 

그런 자식에게는 가난이든 부요든 상관이 없이 그냥 나간다. 그냥 나간다. 멋있는 인생이다. 가난에 굴하지 않고 돈에 엎드리지 않고 부자에 빠지지 않고 자기에게 주어진 사건 환경 물질 시간 건강으로 하나님 앞에 멋있게 사는 사람이다. 이건 축복 축복하고 하는 사람과 전혀 다른 사고방식이요. 그건 하나님의 아들이요.

 

요셉과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 사는 부부인지라, 그런 부부도 참 복되게 보이지요? 어떤 부부는 명절날 되면 친정집 못 가서 안달이 나서. 아직 세상 때국물을 못 벗었구나. 죽음을 이기고 사망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유혹과 미혹을 이기고 마귀를 이긴 그 능력이 성도 속에 들어있는데 왜 세상에게 지느냐 그 말이요. 예수 믿는 정신이 왜 세상에게 지느냐? 그래가지고 나도 예수 믿는다. 나도 모태신앙이다그래요? 아이고, 참말로 잘났다. 그 신앙, 썩어빠진 놈의 신앙.

 

부부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것 참 보기가 좋다. 세상만물을 천지만물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시고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모든 복이 그 위로 따라가지 않겠냐? 사실 또 혈육적으로 요셉으로 말미암아 된 것은 아니지요.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었으니 이는 주의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으니,’ 오늘날 우리들에게 계시적으로 주는 말씀은 육신 속에 말씀이 들어가서 말씀화 되어가고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화 되어가고 있으니 그건 하나님의 것이지? 이는 주님의 것이다. 땅의 것이 아니다. 세상 것이 아니다. 이건 하나님의 것이다. 그 사람 속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들어있고 하나님의 보화가 다 들어있구나. 사람을 보아도 좀 그런 눈을 뜨고 보도록 해요.

 

두 번째는 처녀 마리아의 개인 신앙적으로 볼 때도 처녀가 하나님 앞에 의롭게 살았으니 그 신앙으로 잉태된 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다. 맞잖아요? 적어도 우리교회 처녀들은 자기 속의 그 신앙사상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으로 인격화 된 것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것으로 그렇게 살아야지?

 

성경에 보면 믿음의 선진들이 왜 그렇게 장가를 늦게 갔을까? 야곱이라든지 또는 이삭이라든지 왜 그렇게 늦게 갔을까? 또는 왜 그렇게 자녀를 늦게 줬을까? 그걸 가만히 보라고요. 신앙으로 한 번 해석을 해 보라 그 말이요. 그 안에는 옳은 진리이치의 인격화. 안 그러면 가정이 뒤집어져 버리니까. 나라가 뒤집어져 버리니까. 자기를 생각하면서 말씀의 인격화 안 되면 이것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사회적으로 어떤 인물들이 되어 나올까? 가정적으로 이게 어떻게 바로 되어 나갈까? 풍비박산이 된 그런 가정도 많다.

 

신앙도 개떡 같은데 제발 성경에 있는 이름을 따서 믿음 있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짓지 말아. 무당 미신처럼. 지으려거들랑 부모가 최소한으로 그런 신앙을 갖고 자녀도 그렇게 키워야지. 누구든지 다 자기 자녀 멋있게 키우고 바로 키우고 싶지. 그러나 신앙사상이 이게 세상으로 나가있는데 뭘 그거, 뭘 미신처럼 생각을 하고. 아주 그 근성을 쏙 뽑아버려야 돼. 이름 가지고 사람이 먹고 사나? 이방신관적인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기독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목사들도 더 많고. 자녀들도 보면 무슨 특이한 일은 없어. 말씀을 등한시하고 세상 놀러가는 쪽은 더 빠르고. 그 발이. 그 뭐하려고 그런 이름을 지어. 얼마나 수치스럽고. 정말 참 정신이 없어.

 

세 번째는 또 믿는 부부의 경우에도 첫 태의 첫 남자는 주님의 것이다. 왜 이런 말씀이 나왔을까? 출애굽기 13장으로 보면 애굽 장자는 다 죽여 버렸습니다. 그렇지요? 그렇다면 그 애굽사람의 그 집안 꼴이 어떻게 될까요? 장자가 죽었어. 첫 아들이 죽었어. 처음 것이 죽었어. 희망 소망 부모입장에서 목적하는바 그게 다 죽었어. 하나님이 다 죽여 버렸어. 그런 의미가 들어있어요.

 

그런데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집의 장자는 하나도 죽지는 않았습니다. 죽지 않았으니 희망이 없다는 거요 있다는 거요? 희망이 있다는 거지. 그런 약속이 주어져 있다 그 말이요. 그 다음에 어떻게 키우느냐 하는 문제가 다르겠지만 그런 전제가 들어있어. 희망 있다 하는 네가 잘만 하면 희망 있다는 전제가 깔려져 있어 깔고 들어가.

 

이스라엘 집의 장자는 하나님의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집에서 처음 난 자마다 대대로 하나님께 바치라고 했습니다. 그 증표는 할례를 행하는 것. , 그 증표는 할례를 행하는 것. 대대로 하나님께 바치라. 바쳐진 그 증표는 할례를 행하는 것. 그러니까 세상을 끊고 세상소원 목적으로 살지 않고 그 말이요. 세상을 끊는다니까 산중으로 올라가라는 그 말이 아니고, 산중에 올라가도 세상이요. 산중에 올라가면 안 늙나? , 소원목적이 하나님께로 이렇게 돼 있단 말이요. 더 쉽게 말하면 천국으로. 우리 식으로 말하면 이룰구원으로, 하나님의 성품 닮는 것으로. 그 할례 받은 정신이요 사상이요. 예수 믿으면서 소원 목적이 땅에 있고 예수 이름 불러가지고 그거 이뤄달라고 하는 건 신앙정신 면에 할례를 받지 못했어. 구약시대 남자 같으면 할례를 안 했다. 애굽이다 그 말이요. 애굽이다. 이건 세상이다.

 

명하신 대로 요셉과 마리아는 아기예수를 하나님께 드림이 된 것입니다. 명하신 대로. 율법에 명하신 대로. 그 뭐요? 어릴 때는 말씀에 따라서 그게 들어갔단 말이요. 좀 크면 은밀계시로 들어간단 말이요. 주일학생들 가르치는 면에서도 은밀계시는 잘 모르니까 그러나 표면적으로 은밀계시가 숨어있는 쪽으로 얘기를 잘 꾸며나가면 그건 재미가 있어요. 어린애 때부터 무슨 뭐 특이하게 기른다고 조직신학이니 이런 거 갖다가. 애들 하나도 못 들어요. 나중에는 안 들어버려. 나중에는 다 도망가 버려. 없어. 그 반 학생이 하나도 없어. 그럼 뭐요? 또 한 반을 따로 맡겨놓습니다. 그럼 한 놈 두 놈 딴 선생님한테 가서 듣고 있어. 나중에 다 빠지고 또 없어져버려. 이빨도 없는 어린애들에게 무나 그런 걸 맡겨 봐요. 어떻게 되겠어요? 우물우물하다가 덩어리 씹어서 넘기면 그 창자가 온전하겠어요? 그거 안 돼.

 

이 하나님께 드린다 하는 것은 인간 편에서 드려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알고 보면 대대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복의 기관으로 딱 이렇게 통로로 만드는 거라 그 말이요. 그게. 장자부터 딱 해놓으면 그 다음 동생이 나올 거 아니요? 그럼 동생들에게 또 교육이 들어가고. 제일 큰 누나든지 제일 큰 형이든지 그 동생들 좀 똑바로 키워요. 동생들 교육 좀 똑바로 해. 왜 먼저 태어나게 했냐? 동생들을 가르치라고. 엄마 아버지가 왜 아기를 생산하게 하느냐? 가르치라고. 근데 지금 이 시대는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가 없어. 자식 제 마음대로야. 요만할 때부터 제 맘대로야. 더더군다나 여럿이 아니고 혼자 같으면 이거 막 그냥 꺼질까 싶어서 날아갈까 싶어서 오냐 오냐. 내 새끼이러다 크니 이게 어떻게 되느냐? 이게 사람이 되냐? 이게. 딴 데 가면 다른 애들을 못살게 구는 거지. 아주 폭력파 아니면 두들겨 맞고 왕따 되든지 사회적으로 참 문제가 많다.

 

오늘날 오빠들, 제발 여동생들 좀 교육 잘 시키란 말이요. 위의 사람이 이렇게 자꾸 시키는 거요. 그런데 아버지가 가령 이제 큰 애 보고 , 저기 어디 좀 가서 뭐 좀 갖고 와라그러면 그 다음 동생을 시키네. 그 다음 동생을 또 시켜. 왜 그런 거는 잘 시키면서. 그 우리 입장에서는 네 구원 잘 이뤄라그 말의 의미는 어떻게 보면 이기적으로 들리지만 사실은 그 안에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희생적인 것이 들어있고 다 그래요. 말만이 아니에요. 누구에게 시키면 딴 사람에게 시킨다. 시킬 때 네 구원 이뤄라. 시켜먹기도 좋아요 이제 어떻게 말이 그렇게 돌아가 버려. 근데 그런 거는 그렇다 하더라도 높고자 하는 자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주님이 그거 모범으로 보여줬단 말이요.

 

하나님께 드림이 되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훈으로 특수하게 키우시겠다고 하는 것이 그 안에 들어있어. 하나님께 드렸으니 그냥 표현 그대로 쉽게 생각하면 나한테 바쳤냐? 그래, 내가 키우마이게 들었단 말이요. 쉽게 생각하면 그래요. 말씀으로 키우는 게 이게 하나님께 드림이요. 첫 태의 첫 아들을 하나님께 드린 자는 말씀으로 키우게 돼 있어요. 하나님께 드린 자는 말씀으로 키우게 돼 있다. 말씀의 인격화라 그 말이요. 뭐 신학교 보낸다고 해서 하나님께 드린? 물론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할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우리 모든 기독자들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인격화 그 위주의 교육이 들어있단 말이요. 내 얘기는. 그렇게 하다 보니 이제 가르치는 자의 모습으로 나오고 그러는 거요. 그건 자동화라 그 말이요. 자동화.

 

하나님의 것으로 여기는 부모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키우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으로 여기지 않는 부모는 세상으로 키운다. 세상으로 키운다. 주일날도 학원 보내고 돈으로 키운다. 먹는 것으로 키우고 세상 소원성으로 키운다. 그렇게 키워 봐요. 키워 보라고요.

 

율법에 명하신대로 하시는 것은 우리도 그렇게 순종하라고 하는 거지요. 문자대로라는 의미가 아니고 문자 속에 그 뜻이 들어있는데 그 뜻대로 그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라 그 말이요. 말씀을 읽어야 그게 나오고. 율례 규례 법도 하는 거 다 뭐요? 가정에서 사람이 다듬어지고 많은 단체에서 또 어떻게 하라하는 그게 그런 식으로 다듬어지고 교회에서 다듬어지고 전체 기독교적인 면에서 다듬어지고. 그 안에 율례 규례 법도가 다 들어있단 말이요. 혼자 있을 때는 어떻게 하고.

 

근데 교회교인들이 지독하게 말 안 들어. 말 안 듣는 중에 목사님들이 더 말 안 들어. 경험적으로 느끼는 거요. 정말 안 들어. 더 말 안 듣는 것은 목사자식들이 더 말 안 들어. 뺀들뺀들 해가지고 정말 말 안 들어. 그래서 가만히 보면 어떤 의미로 참 종은 말씀의 가정에 순종자에게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인물이 나오는구나하는 것도 많이 느껴요. 저는 많이 느껴요. 참 그런 면은 특수한 거요.

 

근데 오늘날 목사자식이면 의례히 목사가 돼있는 것. 물론 될 수도 있지요. 안 되라는 법은 없지. 문제는 목사자식이든 아니든 간에 하나님의 말씀의 인격화 위주로 자라는 것. , 항상 자기의 소원이 거기에 들어있고 판단 평가성이 그렇게 들어있고.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오셨고 우리를 위하여 할례를 받으셨는데 우리가 뭐가 잘났다고 말씀에 순종을 안 하겠느냐? 우리는 더 열 번이라도 해야지.

 

, 같은 예수 믿는 교인이지만 가만 보면 완전히 안 믿는 애들하고 같이 막 휩싸여서 돌아다니는 그런 애들이 있어요. 믿는 가정인데도 믿는 자식인데도. 그 참 이게 어떻게 신앙이 앞으로 잘 되겠냐? 누가 본들 그게 생각이 그렇게 안 들어가겠느냐? 하나님의 말씀교육으로 한다고 해도 이게 세상의 유혹 미혹이 엄청나게 심한 건데 걱정이 보통 되는 것이 아닌데 말씀의 정신교육도 안 들어간 상태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그들이 어떻게 이게 하나님 앞에 바로 선다고? 이건 새빨간 거짓말에 불과하다. 많이 봅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 먼저 드려지면 그 자식이 말씀화 인격화 되어 자라는데 그 자식이 인격적인 면에서 망하겠느냐? 그 자식이 쉽게 말해서 머리통이 망하겠느냐 그 말이요? 망하지 않는다. 망한다면 하나님의 약속은 틀려져 버리는 거다. 누가 믿겠냐? 근데 예수 믿는 사람이 성경가지고 예수 믿으면서 너무나 세상화다. 너무나 세상화다. 그러니까 말씀대로 자라지는 것이 없다.

 

말씀대로 자라면 못 먹고 살고 행복하지 못할 것 같고 빌어먹을 것 같고 날마다 가난해질 것 같고 그래요? 오늘날 자기 식대로 키워놓으면 그러면 부자로 살고 그 가정이 조용하고 환난 핍박도 없고 고난도 없고 고통도 없고 큰 아파트 가지고 아주 잘 살 것 같습니까? 병도 안 들고? 그런데 못 먹는 집 애들은 병도 잘 안 걸리는 것 같은데 잘 먹는 집 애들은 왜 그렇게 병이 잘 들고 그거 왜 그래요? 앞뒤 말이 안 맞는 거야.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은 선악과 먹고 타락되고 저주받은 데서 나온 지식의 기준으로 기르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은 영생되는 지식으로 양육하고 인간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알게 하고 미래적으로 신령천국을 유업으로 주시고자 하는 거지요.

 

오늘날 많은 인간들이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압니까? 몰라요. 이거 하나 똑바로 알고 한 번 물어봐요. 목사들에게도 물어보고 다 한 번 물어봐요. 길게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길게 가르치려면 밑천 떨어지면 부끄럽잖아요?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 아십니까?’ ‘모른다.’ ‘인간이면서 그것도 하나 모르느냐?’ 그 말 하고 픽 나와 버려. 설교하려면 밑천 딸리잖아. 말이야 맞는 말이거든? 중을 볼 때도 뭐 할 일 없어서 바가지 두드리고 있냐고 그러지 말고. , ‘당신이 인간이지요?’ ‘그래, 맞다.’ ‘죽으면 어디 갈 거요?’ 그렇게 말하지 말고 조물주가 당신을 인간으로 만든 원인 동기 목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거 알고나 죽으시오. 그거 알고나 극락을 가든지 말든지 하라그래요. 그거 알면 이거 뭐 성경으로 들어가는 거지.

 

, 문제. 첫째. 인간생각으로 인간의 모든 인간성 세상의 것을 상속시켜야 한다? 인간의 생각으로 된 인간의 모든 인간성, 또 세상 것을 자녀들에게 상속을 시켜야 한다. 그런 생각을 갖는 부모들도 있을까요? 이것도 세상에서 사실 알고 보면 똑똑한 부모야. 그것도 없지. 보통 보면. 두 번째 문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을 상속시켜야 한다? 또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허기야 문제는 만들면 문제지만 본인들이 들을 때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 왜 없는 것 같아요? 뒤에 문제는 만들어놔도 문제는 아닙니까? 그건 왜 그러냐? 정답은 이미 나왔기 때문에. 맞잖아요?

 

신앙심으로 아기를 배었느냐? 마음이 그렇게 됐으면 자식을 하나님께 드림이 마땅하다. 젖먹일 때에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그래야 엄마 젖이 참 진하고 독이 없지. 남편하고 싸워가지고 아기 낳으면 엄마마음이 독을 품고 있기 때문에 그 젖줄을 통해서 아기 입으로 솔솔 들어갑니다. 아기가 이제 조금씩 크면서 어떻게 될까요?

 

그 송아지가 어미젖을 먹을 때 젖이 안 나오면 어떻게 하지요? 송아지가? 유심히 안 봤어요? 젖이 안 나오면 송아지가 뒷다리로 탁 꿇어앉아가지고 앞다리로 엄마 젖을 살살 만집니까? 안 봤어요? 난 봤는데. 그러니까 젖이 툭툭 떨어지던데. 한 번도 못 봤어요? 아니, 어린 송아지가 무릎 꿇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기 앞다리로 엄마젖을 살살 만지니까 젖이 툭툭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잘 먹고 감사합니다하고 목구멍에서 꼴깍꼴깍 넘어가는데, 어떤 송아지는 안 나오니까 막 들이받아요. 엄마가 깜짝 깜짝 놀라지. 나 같으면 뒷다리로 팍 차겠구먼. 그래도 엄마라고. 그래, 적을 먹는 때부터 이놈의 성격은 이러니까 이 소가 사람을 떠받는구나.

 

그 염소는 어떻게 먹어요? 염소 키워본 사람 없어요? 염소새끼는 어떻게 어미젖을 먹어요? 기도하고 먹어요? 근데 염소는 이게 뭐 물론 늙으면 늙어서 수염이 난다지만 왜 염소는 젊어서 수염이 나요? 이거 좀 알 필요가 있다. 근데 소는 그렇게 커도 사람 말에 순종을 잘 해요. 해가 지면 자기 집 찾아오고. 어린 애가 큰 소를 몰아도 이게 잘 가거든. 근데 이 염소는 하여튼 이게 길 가면서 자기 먹을 것 있으면, 염소 힘세요. 막 딸려가는 거요. 애들한테 맡기면 큰일 나요. 이게 가만히 보면 젖먹일 때부터, 물론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놓은 것은 , 엄마들아 봐라.’ 원리가 이렇다. 그러니까 어머니들은 애기 젖먹일 때 어떤 마음을 가지고 먹여야 되겠느냐하는 그 신앙심이 있는 것 아니겠느냐?

 

짐승들은 이제 뭐요? 하등동물일수록 젖이 밑으로 달리고 옆구리에 달리고 이렇게 돼 있지만 이게 돼지새끼들 젖 먹는 것 이건 형이고 언니고 동생이고 없어. 먼저 난 놈이고 나중 난 놈이고 없어. 힘 센 놈이 막 동생의 머리를 딛고 올라가서 막 파고 들어가서 이래놓으면 힘 약한 놈은 항상 저기 밀려가지고 징징 울고 있어. 그러다가 죽어. 그래도 이놈의 돼지는 먹는 것 때문에 그 모양이야. 먹는 것 때문에. 그런 요소는 없어요? 돼지 성격을 지닌 사람이 없느냐?

 

그런데 이게 먹는 문화. 월요일에 누구 목사요? OO목사님, 한 번 야단 했더니 그날 먹는 게 좀 남았어. 딴 때 같으면 하나도 없어질 텐데. 그래, 내가 할 말 당신이 하였구나. 내가 말할 때는 그게 왜 이렇게 빙 둘러가면서 말을 해도 그 눈치를 모르지요? 항상 매를 들고 이래야 꼭 듣는 느낌이 든단 말이요. 이래가지고 되겠냐? 이거. 먹는 거 가져올 때는 항상 자기 먹을 만큼. 딴 사람을 생각하면서 그 말이요. 좀 이렇게 컵에 한두 개씩 가져오면 되지 고봉으로 갖고 와서 다른 사람 챙겨준다고. 그러니 나중에 못 먹는 사람이 있어요. , 먹는 거 제발 하나하나마다 좀 신사가 되면 안 되나? 어떻게 자기 속에 들어있는 그걸 꼭 남에게 나타내서 꼭 그래야 되겠냐 그 말이요. 먹는 것부터 그러니 참 이게 보통 큰일이 아니다. 광야로 나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나가지 마라. 없다. 안 된다. 먹을 만큼만 갖고 오라그랬는데 막 욕심내서 갖고 와서 막 벌레가 슬었어요? 성경에 보니?

 

이게 고등동물, 쉽게 말해서 사람처럼 많이 닮아져오는 동물일수록 가슴에 젖이 달려있지요? 그래요. 예를 들자면 원숭이가 사람 비슷하게 생겼거든. 그 우리에게 지금 깨닫게 해주는 거요. 사람은 아기를 안고 가슴으로 먹이지요. 인격 대 인격. 보면서 대화를 하면서. 이게 들어있어. 그걸 알아야 된다. 짐승들이 이게 교미는 뒤로 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아. 인격 대 인격. 이유가 있는 거란 말이요. 하나님께서 괜히 그렇게 해놓은 것이 아닙니다.

 

신앙심으로 아기를 배었느냐? 그렇다면 자식을 하나님께 드림이 마땅하다. 신앙심이 없는 이방인들은 아이를 밸 때도 세상마음을 가지고 아기를 배고, 낳고 기를 때에도 세상을 위해서 기르니 세상에 바쳐진 것이다. 세상의 제물이다 그 말이요. 그게. 이제 성경에 아기가 나면 이방우상에게 제물을 바치지 말라고 돼 있단 말이요. 예수 믿으면서 세상으로 들어있으면 소원목적이 그건 이방우상 제물이요. 분명히 알아라. 세상에게 바쳐진 것은 세상을 위해서 사는 거요. 목숨 다 바쳐서. 소원목적과 함께 취미도 세상. 세상을 위해서 살다가 그 우상제물로 자기 몸이 다 불살라져서 자기 인생이 다 소비돼서 죽는 거요. 우상제물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

 

우리는 누구 앞에 제물이요? 제물도 몰라요? 안 될 거요? 하나님 앞에 제물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깨끗한 것만 받아요. 말하자면 이룰구원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 앞에 거룩성이요 깨끗한 것이요 정직한 것이요 온전한 것이요 완전한 것이요. 이걸 받는다 그 말이요.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눈멀고 병든 것은 바치지 마라 그 말이요. 그 안에 들어있는 뜻은 우리로 하나님 앞에 온전한 것으로 들어간다 그 말이요. 하나님 앞에 바쳐진 제물이요. 그런 신앙사상을 가졌으면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제물이요. 그걸 알아야 된다.

 

그런데 워낙 세상으로 절여져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거 하나하나마다 잘 모르지요. 그냥 지나쳐 버리고 그냥 지나쳐 버리고, 그냥 교회 오고 뭐 헌금이나 내고 설교 듣고 잘 믿어야지 뭐그러고. 그런 생각만 가지지 마라. 안 가지는 것보다야 낫지만 좀 똑바로 알고 정신 인격 면으로 들어가서 바로 믿어보자 그 말이요.

 

세상을 위해서 기르면 세상에 바쳐지는 것. 그래서 우리가 이 시간에 부모들은 가치판단을 해야 한다. 오늘의 이 말씀에서 자녀들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누구에게 바칠 것인가? 그런 사상 정신을 어떻게 넣어줄 것인가?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그런 신앙사상은 말씀으로 통해서 들어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들어있어요.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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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5801 요한복음 부활의 주를 본 사람들 요20:1-31  강종수 목사  2019-03-10 288
» 누가복음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눅2:2  김경형 목사  2019-03-09 356
15799 요한복음 거룩한예배 복된신앙 요4:20-24  전원준 목사  2019-03-09 463
15798 민수기 감사합시다 민21:4-9  강승호 목사  2019-03-09 489
15797 고린도후 은혜를 헤아려라 고후6:1  강종수 목사  2019-03-08 309
15796 로마서 구원의 길이신 그리스도 롬10:8-13  강승호 목사  2019-03-07 310
15795 히브리서 신앙의 기적은 담대함에서 히10:35  강종수 목사  2019-03-06 260
15794 베드로후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으라 벧후1:4  한태완 목사  2019-03-06 740
15793 고린도후 수건이 벗겨지리라 고후3:12-4:2  강승호 목사  2019-03-05 305
15792 요한복음 십자가를 기쁘게 지라 요7:1-6  이한규 목사  2019-03-03 449
15791 요한복음 리더에게 필요한 4대 요소 요6:32-40  이한규 목사  2019-03-03 222
15790 요한복음 기적을 준비하는 삶 요6:11-13  이한규 목사  2019-03-03 423
15789 요한복음 떡 때문에 믿지 말라 요6:26-27  이한규 목사  2019-03-03 272
15788 요한복음 진리를 따라 살라 요6:41-58  이한규 목사  2019-03-03 287
15787 요한복음 생각 단계에서부터 승리하라 요6:1-9  이한규 목사  2019-03-03 318
15786 디모데후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것 딤후1:7-8  이한규 목사  2019-03-03 396
15785 요한복음 주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 요5:40-47  이한규 목사  2019-03-03 279
15784 요한복음 예수님이 죽으신 현장 요19:17-42  강종수 목사  2019-03-03 289
15783 누가복음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눅2:16-22  김경형 목사  2019-03-03 166
15782 열왕기하 하나님께 쓰임받는 예후 왕하9:1-14  전원준 목사  2019-03-02 396
15781 출애굽기 인도하시는 하나님 출13:17-22  강승호 목사  2019-03-01 708
15780 창세기 성도의 문화적 사명 창1:27-28  강종수 목사  2019-03-01 214
15779 히브리서 돈 욕심은 불신이다 히13:5  강종수 목사  2019-02-27 177
15778 누가복음 예수님의 숨겨진 영광 눅9:28-36  강승호 목사  2019-02-27 264
15777 마태복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7:13-14  강승호 목사  2019-02-26 377
15776 요한복음 빌라도의 양심적 배신 요19:1-16  강종수 목사  2019-02-24 180
15775 누가복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눅2:13-15  김경형 목사  2019-02-23 1015
15774 요한복음 깊이 간직해야 할 성도의 마음 요3:26-30  전원준 목사  2019-02-23 412
15773 히브리서 예배에 힘씁시다 히10:19-25  강승호 목사  2019-02-22 509
15772 히브리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 히4:6  강종수 목사  2019-02-22 700
15771 창세기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창1:20-23  김경형 목사  2019-02-21 305
15770 창세기 하나님은 꿈을 주십니다 창45:3-11,15  강승호 목사  2019-02-21 389
15769 요한계시 성도의 기도 계8:1-5  양주섭 목사  2019-02-20 580
15768 요한계시 천국에서의 삶 계7:9-17  양주섭 목사  2019-02-20 379
15767 요한계시 인치심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계7:1-8  양주섭 목사  2019-02-20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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