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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담금 효소를 활용한 교회 재정 확립 및 전도 폭발 제안
l 진짜 효소를 만드는데 1-2달이면 충분합니다. 지금까지 알던 효소가 아닌 진짜 생효소입니다
l 당도 10브릭스 이하(식초 맛이 날 정도)로 떨어지는 진짜 효소가 만들어집니다
l 당도 조절이 쉬워 마음대로 맛을 맞출 수 있고, 맛이 있습니다
l 대사기능 저하나 소화 배변에 문제가 있다면 이 효소를 몇 번만 마셔도 몸이 압니다
l 따라서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습니다
l 효과가 확실하고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으므로 여기에 기회가 있습니다
l 교회에서 직접 담아도 좋고 성도들과 나누어서 담아도 좋습니다. 심오한 노하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담글 수 있습니다.
l 사업자등록을 하시고 직접 제조와 판매에 참여하시면 교회 공동체를 통해 영육 간에 강건한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l 비밀은 물에 있습니다. 효소를 담글 때 물을 첨가합니다
l 일반 물이 아니라 생명수, 에너지 물입니다
l 한 대만 있으면 효소 담그는 데 그치지 않고 활용 가치가 아주 높습니다
l 탈부착에 1분도 걸리지 않고 사후관리 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l 교회를 약수터로 활용하십시오. 오시는 성도들과 약수를 나누시면 이 물의 효용을 나누기 위해서라도 사람이 모입니다. 거기에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l 교회의 생명샘에서 샘 솟는 생명수를 통해 많은 기적이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이 물의 효용은 효소 담그는 데에 그치지 않습니다.
왜 효소인가?
본 제안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효소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담근 효소와 완전히 다릅니다. 어떻게 다르냐 하면, 빠릅니다. 3달 안에 완벽한 효소로 숙성됩니다. 그리고 맛이 아주 좋습니다. 숙성하는 기간에 따라 샴페인이 되기도 하고 와인이 되기도 하고 효소가 되기도 하고 발효초가 되기도 합니다. 맛을 보면 정말 매력적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또 당도가 낮습니다. 맛있게 먹는 기준으로 귤 한 알이나 포도 한 알의 당도인 14~15브릭스 혹은 그 이하로 맞출 수 있어 이상적입니다. 일반 재래 효소는 아무리 낮아도 50브릭스를 넘어갑니다. 달아서 못 먹는다는 분 많지요. 그런 만큼 이 효소는 당뇨가 있는 분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투입하는 재료의 양에 비해 3~10배의 효소가 숙성됩니다. 발효액이 아니라 효소로 됩니다. 양이 뻥 튀겨져 나오니 또 얼마나 경제적인가요. 그리고 효능이 아주 뛰어납니다. 200cc 정도 먹어보면 다음날 아침 자신의 몸에서 전해오는 아주 상큼한 소식에 그저 함박웃음을 짓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효소를 그대로 숙성시켜 천연발효초를 원하는 대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런 효소가, 이 세상에 지금까지 없었던 엄청난 것을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또 찾기에, 이를 활용하여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담아 판매가 되면 교회는 물론 성도들의 재정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없지요.
이런 연유로 이 효소를 교회 재정 자립을 위한 발판, 도구로 삼아 보자는 뜻을 세워본 겁니다. 본 제안에 관심이 있으시면 끝까지 함께 하면서 성령의 인도로 결실이 맺어지길 간구합니다.
효소란?
우리는 자신이 효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정작 효소에 대해 설명을 요구받으면 대답을 매끄럽게 정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효소에 대한 개념이 먼저 일치되어야 왜 이 제안서에서 효소를 교회 재정과 전도 폭발로 이끄는 도구로 사용하려는지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먼저 효소에 대해 잠깐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생물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원활하게 또 빨리 일어나도록 돕는 촉매의 역할을 하는 것을 효소라고 부르는데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효소의 작용을 제대로 알려면 먼저 효모를 이해해야 합니다. 효모는 발효를 일으키는 어미라는 뜻으로 누룩이라고도 하는 균계 미생물로서 빵이나 맥주, 막걸리의 발효에 쓰이는데 보통 출아로 생식하나 세포 분열하는 종도 있고 3~4미크론 크기의 단세포 생물을 말합니다만 보통은 이런 효모와 같은 미생물과 이들이 만들어 뒤집어쓰고 있는 대사 산물인 단백질까지를 포함합니다.
편의상 이 제안서에서 일컫는 효소는 이 효모, 즉 살아있는 생균, 미생물과 그들이 만든 단백질을 통틀어 효소라고 부르겠습니다.
인체의 효소
우리 몸에는 2가지 효소, 소화효소와 대사효소가 있다고 합니다. 아다시피 소화효소는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관여하는 효소를 말하고 대사효소는 생명 유지를 위해 실행하는 일련의 화학반응에 관여하는 효소를 일컫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이 효소들이 각각 자기 일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서로가 필요에 따라 몸을 바꾸어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밥을 먹으면 대사효소의 일부가 소화효소로 바뀌어 소화를 도와준다는 것이지요. 밥을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나른해지다 못해 손가락 하나도 까딱할 힘이 없을 때가 있는데 이때가 효소의 작용을 몸으로 심각하게 느낄 수 있는 때라고 합니다. 즉, 전신의 대사효소가 소화효소로 바뀌어 소화에 진력하다 보니 대사효소의 양이 절대적으로 모자라게 되고 이에 따라 손가락 하나조차 까딱할 대사효소가 없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게다가 나이가 60이 되면 20세 때 몸에서 만들어 내던 효소의 75%가 사라지고 겨우 25%로 살아가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되고 몸의 움직임은 둔해지고 정신은 깜빡거리고 살은 찌게된다고 하는군요.
또한 간과할 수 없는 것이 효소의 기질특이성입니다. 즉 하나의 효소는 하나의 기질에만 작용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효소는 온도와 pH 즉 산도에 따라 그 반응도가 급격하게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몸이 찬 사람은 같은 효소의 양이 몸 안에 있어도 효소의 활동이 적어져 그만큼 몸을 움직이는 데 불리하다, 곧 효소를 만들 때도 또 인체에 복용했을 때에도 온도와 pH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아주 간단하게 효소에 대해 설명 드렸는데,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소화효소와 대사효소의 전이성, 기질특이성과 나이에 따라 감소하는 체내 효소의 양, 그리고 온도와의 민감한 대비성에 따라 나이가 들면 들수록 효소는 많이 또 여러 종류를 채워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재래식 효소와의 차별성
전통적인 효소 제조 방식은 재료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재워 최소 1년의 세월을 저온 숙성시켜 만들어냅니다.
시중에서 만만치 않은 가격에 건강을 위한 효소로 판매되고 있지만, 두루 선택받지 못함은 우선 “너무 달다”는 게 첫 번째 벽이고 다음이 가성비, 돈에 비해 먹고 나서 뭔가 선뜻 뚜렷하게 나아졌다는 느낌을 못 받는다는 것이 두 번째며 그리고 맛이 별로이다, 먹기가 쉽지 않다, 물에 타서 희석해 먹어야 한다 등등이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특별한 효소를 불과 3달 안에 만들어 낸다고 하면, ‘그게 어떻게 가능해?’ 혹은 ‘뭐, 아주 별난 비법이 나왔나?’ ‘일반 가정에서도 가능할까?’ 대개 이런 반응들을 보이시더군요.
그냥 3달로 시간만 단축하는 게 아니라, 그 맛이 아주 뛰어나 천연과실주나 천연 와인을 완전히 뛰어넘는다거나, 발효를 할 때 물을 넣어주므로 생산되는 양이 넣는 물의 양만큼 비례하여 많이 나온다거나, 물을 넣어주니까 생 재료만이 아니라 건조한 재료까지 얼마든지 가능하다거나, 철따라 나오는 재료만이 아니라 겨울에도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담을 수 있으며, 당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 당뇨 환자도 복용할 수 있다거나, 숙성을 오래 시키면 시킬수록 그 효능이 강해진다거나, 무엇보다 먹어보면 몸의 기력이 달라지는 걸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등의 엄청난 부가적 이점이 우리 생활을 아주 풍요롭게 바꿔준다면 그 누가 이런 효소를 직접 담지 않고 그냥 있겠습니까?
그 비법은
이런 전대미문의 뛰어난 효소를 만들어낼 수 있는 비밀은 바로 효소를 담글 때 첨가하는 물에 있습니다.
효소를 직접 담가보신 분은 누구나 다 아는 일이지만, 재료와 설탕을 1:1로 해서 당도를 높여주는 이유가 재료 속의 진액을 뽑아내는 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이 숙성 과정에서 약간의 수분 노출에도 곰팡이가 슬고 부패로 진행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설탕량 조절에 실패하여 부패하거나 조기에 식초로 가버려 못 먹게 되는 경우가 빈발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효소를 담는데 물을 넣는다는 건 상식에 반하는 일이지요.
그런데 여기서는 물을 넣습니다. 약간도 아니고 생 재료 기준이라면 재료의 1.5~2배 정도의 물을 넣어 물속에서 발효를 진행하게 해 준답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
그런데 그게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일 매 순간 어디서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한두 집이 아니라 벌써 수백 곳 이상에서 2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입소문을 타고 번져나가 이제는 산업화과정까지 접어들고 있습니다. 즉, 이 물을 이용한 식품 제조까지 진입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어떻게 효소를 만드는지 실례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물을 첨가하여 효소를 만드는 방법
이미 대충 감은 잡으셨겠지만, 이때 첨가하는 물이 일반 물이 아닙니다. 어떤 물이냐 하면 우리가 원하는 어떤 정보, 여기서는 자신이 품는 미생물에 에너지를 부가하여 폭발적으로 증식하도록 해준 물입니다.
어떻게 물에 에너지를 넣느냐는 조금 후에 알아보도록 하고 우선 이 물로 어떻게 효소를 담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많이 담는 오미자를 예로 들어 보려고 하는데 한번 따라가 보실까요?
1. 생 오미자 열매를 5Kg 준비합니다.
2. 20L 발효통에 백설탕 3Kg과 이 에너지 물 10~12L를 넣고 저어서 녹여줍니다.
3. 발효통에 오미자 열매를 넣고 한번 더 저어 뚜껑을 닫고 이름표를 붙여 햇볕이 들지 않는 따뜻한 곳에 보관합니다. 발효 온도는 38~40°C가 가장 좋습니다.
4. 가급적 매일 1번, 10~20회 정도 저어서 물 위에 뜬 재료가 마르지 않도록 아래위로 섞어줍니다. 그리고 맛을 봐야 합니다. 달콤한 설탕물 맛이 이내 없어지며 신맛이 올라오는지를 잘 관찰하여야 합니다.
5. 이틀이면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4~5일이 지나서 저어주면 기포가 제법 많이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6. 일주일이 지나면 이미 맛을 본 양으로 만도 뱃속에서 약간의 취기(천연 알코올)가 올라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7. 대개 1달 이내에 알코올 발효가 완료되면서 단맛은 사라지고 신맛이 강해집니다. 대략 10브릭스 이하로 당도가 떨어집니다. 이 상태에서 그냥 두면 초산발효로 이행되므로 당도를 올려주기 위해 설탕을 0.3~0.5Kg 정도를 더 넣어주는데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설탕을 넣고 저은 후 맛을 보고 달콤한 맛이 나면 더 이상 넣지 않습니다.
8. 이때에 설탕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효소의 당도가 결정됩니다.
9. 이후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저어주어도 괜찮습니다. 대략 3개월 이내에 2차발효까지 끝나고 맛있고 향기로운 오미자 효소를 만나게 됩니다. 이 정도로 발효 숙성시킬 경우 당도는 대략 14~15브릭스 정도로 달콤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너무 달지 않은 적당한 맛의 효소로 만들어집니다.
10. 효소가 완성된 후 효소액 속에 남아있는 당분은 효모에 의해 완벽하게 단당(올리고당)으로 분해된 상태이므로 좀 많은 양을 섭취하여도 몸에 전혀 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효소액 속에 살아있는 미생물들이 몸속에 들어갔을 때 몸속 영양분을 에너지 원으로 장관 내에서 증식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 어떤 시중 판매 효소제품과 비교해도 효능이 뛰어나 효소를 복용하고 나서 다음날이면 바로 느낌을 가지는 이유가 바로 이 생균 작용때문입니다.
무슨 물인가?
신기하시죠? 이게 무슨 물이길래 이런 작용이 있을까 궁금하기 짝이 없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혹시 물에 뭘 탔을까? 인체에 해로운 건 아닐까? 물 맛은 어떨까? 오래 보관해도 될까? 등등 많은 의문이 드실텐데 지금부터 의문을 하나씩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물의 정체: 에너지를 머금은 물. 퀀텀수. 파동수. 양자수. 양자파동수. 등등 어떤 이름으로 불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물은 여러분이 집에서 드시는 수돗물에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가해 에너지수로 바꿔준 것입니다. 에너지는 빛입니다. 이 빛을 통과하는 물체에 에너지를 가해 물이 에너지를 기억하도록 합니다. 이 물이 효모를 품고 당분을 만나면 효모의 증식을 폭발적으로 도와줍니다. 이것이 이 물의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비밀입니다.
우리는 이 물을 만드는 에너지를 가하는 장치를 개발하였고 이것을 ‘자담수변환기’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어떤 이는 효소수기라고도 합니다만, 너무 좁은 의미로 국한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효소만 만드는 물로 한정하기에는 그 효용가치가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자담수의 탄생
‘자담’이란 ‘자연을 담은’의 뜻으로 처음 에너지 수 변환기를 시중에 내어놓기 전에 ‘자담효소수’란 이름으로 에너지를 머금은 물을 판매하였습니다.
1.5L 12병 들이 한 박스에 132,000원. 한 병에 11,000원입니다.
적은 돈은 아닙니다만, 궁극적으로 완성된 효소를 생각한다면 가성비가 성립하기에 수긍할 수밖에 없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러나 가격에 부담이 없는 건 아니었지요.
해서 요청하고 부탁하고 바랐던 건, 가격을 낮춰주든지 아니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잘 아시겠지만, 정수기 사업을 예로 들어본다면 정수기 판매보다 유지 보수할 때 들어가는 소모품에서 돈이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자담수를 만드는 분께서 큰 포부를 가지고 세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으로 가정마다 변환기를 설치하는 쪽으로 사업 방향을 돌려주셨지요. 회사로 봐서는 사업성이 크게 떨어지는 결정이었지만 사익보다 공익을 먼저 생각하시는 큰 뜻으로 인해 우리는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담수변환기 한 대만 설치하면 비단 효소 담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을 에너지 파동수로 바꿀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자담수와 자담수변환기
자담수변환기 1대의 가격은 1,650,000원입니다.
그 자체의 가격으로 보면 역시 적은 가격은 아닙니다. 그러나 곰곰 생각해 보면 결코 높은 가격도 아닙니다. 그 용도와 확장성과 혜택을 입을 대상을 생각해보면 아니, 오히려 아주 싼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165만원을 132,000원으로 나눠보면 12.5가 나옵니다. 곧 자담수 12박스 반값에 지나지 않는다는 얘기죠.
저는 자담수가 판매되기 이전부터 이 에너지물을 이용하여 효소를 담아왔기에 효소수가 시판될 때에도 가격 저항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냥 자담수를 사서 효소를 담아왔었습니다.
그런데 자담수변환기가 나오고 이것을 집에 부착하면서 크게 달라진 것이 집에 찾아오는 누구에게나 이 에너지파동수, 몸에 들어가 특별한 작용을 하는 이 퀀텀 양자파동수를 대가없이 그냥 나눠줄 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이 물로 효소를 담아보고 그 진가를 알아챈 사람이라면 어김없이 이 자담수변환기를 집에 달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 이것 하나로 집안에 일어나는 변화는 정말 적지 않습니다.
자담수변환기로 할 수 있는 일
자담수를 박스로 사다 먹을 때는 결코 할 수 없는 일들이 각 가정에서 일어납니다. 정말 물 쓰듯 한다는 말처럼 되어 버린 상황을, 자담수변환기를 설치한 이후에 가정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밥 맛 | 묵은 쌀로 밥을 지어도 햅쌀 밥맛이 납니다 |
지어둔 밥의 보관 | 전기밥솥에 일주일을 보관했는데 밥이 뜨질 않았고 맛은 그대로였습니다 |
국과 찌개에 들어간 물 | 풍미가 더 좋아지고 깊어집니다 |
자담수와 소금과 닭만으로 압력솥에서 백숙을 끓이면 | 국물 맛이 그 어떤 백숙도 흉내내지 못할 맛에 분명 수술 후 환자 회복식으로 써야 할 느낌에 가슴살이 쫄깃해져 식감이 회복됩니다 |
자담수로 사골 곰국을 끓이면 | 더 진하고 더 고소하며 더 맛있는 곰국이 |
자담수로 물김치를 담으면 | 더 잘 익고 더 맛이 좋아집니다 |
설거지 | 세제를 적게 써도 더 잘 닦입니다 |
개수대 물 때 | 물 때나 스컴(부패곰팡이)이 눈에 띄게 감소 |
세탁 | 세제양을 줄여도 세탁이 더 잘 됩니다 |
반려동물 | 먹고 씻어주면 더 건강해지고 냄새가 감소합니다 |
어항(수조) | 수조 내에 물때가 잘 끼지 않고 물고기들이 훨씬 건강해지고 활발해집니다 |
집안 화초 | 더 잘 자라고 윤기가 있으며 생기가 살아납니다 |
화장실 | 변기에 내리는 물까지 에너지 물로 변기에 때가 감소하고 정화조 내의 부패에도 영향을 미칩니다(들어가는 양이 집집마다 들어간다면…) |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이들 예보다 훨씬 많습니다. 직접 겪어보시고 함께 취합한다면 제가 미처파악하지 못한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을 것입니다.
아기의 아토피 피부염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은 다음의 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생긴 신생아가 자담수변환기를 설치한 할머니집에 와서 며칠간 있으면 피부염이 사라집니다. 다시 엄마 품에 안겨 집으로 돌아가면 피부염이 또 올라옵니다. 이를 몇 달 간 반복하던 아기의 엄마가 자담수변환기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또 몇 달을 반복하다 아기 엄마와 할머니가 얻은 결론은 먹고 마시는 물, 아기를 씻긴 물이 아토피 피부염을 진정시킨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2개월 카드 할부로 자담수변환기를 설치하여 아기의 건강을 확인합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빈번하게 일어나는 예이고 또 우리가 평소 마시는 물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좋은 물이 우리 몸속에 들어간다면
이 자담수가 효모 미생물을 폭발적으로 증식시킬 만한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우리는 발효통 속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떤 물로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물로만 가능합니다. 이런 에너지를 가진 물이 우리 몸속에 들어온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저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만으로 유추해 보더라도, 당연히 우리 몸속에 있는 미생물, 즉 위장 속에, 소장 속에 그리고 대장 속에 있는 이 모든 미생물들이 몸속에 들어와 있는 영양분들을 이용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사실이 분명해 보이지 않으십니까?
저는 움직이는 발효통입니다. 밥을 먹고 이 에너지물을 마시면 몸 속에서 생균이 증식됩니다. 이는 곧 대장의 균총이 유익균쪽으로 바뀐다는 말이죠. 곧 피가, 몸이 맑아지고 대사기능이 활성화된다는 뜻입니다. 고로 이 에너지물은 곧 생명수인 것이지요.
자담효소를 먹으면
자담효소를 복용하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 새벽이면 배가 고파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느끼는 것이고, 또 하나 배변이 아주 수월해진다는 것입니다. 발효통 속에서 일어나는 발효의 폭발성과 자담효소를 먹고 나서 느끼는 시장기와 배변의 통쾌함은 곧 일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소화효소로서의 작용과 장내 미생물의 균총의 조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충분히 추론해 낼 수 있겠지요. 거기다 충분해진 소화효소는 소화할 일이 없을 때 대사효소로 전이되면서 우리 몸속의 대사를 촉진하므로 에너지 생산이 잘 되니 몸이 가벼워지고 운동능력이 활발해지므로 더 젊고 건강해질 수밖에 없게 되겠지요.
자담효소와 자담수를 계속 드신 분 중 확실하게 훨씬 더 건강해졌다고 고백하지 않는 분이 없습니다. 더 에너지가 넘치고 더 젊어졌다고 하지 않는 분을 아직까지는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이런데 어떻게 집에 자담수변환기 하나를 들여놓지 않을 수 있을까요?
12개월 할부로 이자를 내고 사더라도 오히려 이게 싼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 설치하는 즉시 우리 가족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고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작은 경제적 수입까지 얻을 수 있는 살림 밑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담수변환기의 특징
어떤 제품도 평생, 영원히 가는 건 없습니다. 쓰다 보면 고장도 나고 AS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자담수변환기는 고장날 일도, AS 받을 일도 없습니다. 가성비 갑이라고 하는 이유를 확인해 볼까요.
l 장착 특징: 기존 수돗물 공급 라인에 어떤 변경이나 추가없이 본 변환기만 얹어 볼트 2개 채우는 것으로 완성됩니다
l 파동에너지 발생기로서 반감기가 없어 파손하지만 않으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 물과 물리적으로 접촉하지 않으므로 청소를 하거나 교체부품 혹은 소모품이 없습니다
l 탈부착에 3분이면 될 정도로 극히 간단하고 용이하며 부피가 작아서 이동성이 뛰어납니다
자담수변환기의 설치
l 일반 가정: 계량기 함 내에 설치하면 집안 전체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l 여행 시: 수전에 설치해 자담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l 농촌: 지하수 관정 어디든 간이로 설치해 밭 작물에 자담수를 줄 수 있습니다(생육촉진)
l 식물 농장: 생육이 촉진되어 수확량이 늘어나고 병충해에 강해지며 보존기간이 길어지고 맛이 좋아집니다
l 동물 농장: 생육이 촉진되어 발육이 빨라지고 병충해에 강해지며 출하 후 신선도가 오래가고 사육 환경이 냄새가 줄어들고 분뇨의 부패도가 감소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l 어촌: 바닷물 수조로 들어가는 관정에 설치해 어항 내의 물고기 생존률을 높이고 더 싱싱하게 보존할 수 있습니다
l 수족관: 수조 내에 물때가 잘 끼지 않고 물고기들이 훨씬 건강해지고 활발해지며 활어는 생기가 있는 상태로 오래 보존되므로 횟집에서 크게 효용이 있습니다
l 산촌: 묘목 생장을 촉진하며 병충해에 강해집니다. 버섯 등에는 더 확실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l 한의원, 건강원: 약을 다리거나 즙을 짤 때 훨씬 진한 액을 추출할 수 있고 약효가 넓어집니다
양자파동수의 개발 역사
퀀텀 양자파동수의 개발은 1990년대 중반 이래 일본을 비롯하여 한국 등에서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이 진행되었는데 그 처음의 목적은 물에 원하는 파동을 에너지로 기억시켜 인체의 특정 질환이 가진 고유한 파동에 역파동을 대입해 평범하고 건강한 파동으로 치환함으로써 치유의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었습니다.
에너지 파동수가 당시 파동에너지를 이용한 다른 어떤 아이템보다 선호되지 못했던 것은 물에 파동을 기억시키기가 어렵고 또 기억시킨 에너지가 쉬 흐트러져 버리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근 3세대를 거쳐 오는 가운데 물에 에너지를 기억시키는 기술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이제는 기억된 에너지가 수 년을 견디는 수준까지 왔고 에너지를 부가시키는 장치도 비침습적이면서도 가역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나 파동에너지는 눈에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 등 인간의 오감으로는 체득하기가 곤란한 분야로 개발자가 주장하는 바에 대하여 실물이 주는 효과는 대중적이거나 일반적이지 못하여 그 발전에 있어서는 제한적이었고 범용성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비약적인 발전은 어느 날 우연히 세상에 드러난 것처럼 보이지만 그 배경에는 치열한 고통과 인내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오감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에너지 파동을 물질의 가장 근원적인 에너지 단계에서 살아 움직이는 미생물의 대사 과정에 개입하는 한 단계를 거쳐줌으로써 인간이 눈으로 보고 코로 맡으며 혀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지로 이끌어낸 것이 곧 이 자담수변환기의 공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8년 자담수변환기가 출시된 것은 그런 의미에서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파동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인체에 일어나는 순기능들을 실제 몸으로 느끼고 또 일어난 결과를 증명하고 싶어도 복잡다단한 인간의 정신활동과 100조개의 세포로 엮인 초고분자 초고에너지 인체에서는 미생물 단계에서처럼 단 시간에 드러나게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였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평생의 절반을 파동에너지 분야에 종사하며 파동에너지 규명을 위해 노력해 온 저로서는 이 자담수변환기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로 여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써 파동에너지를 더 쉽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고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으며 곧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걸 파동에너지로 증명해 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자담수변환기를 거친 에너지 파동수를 응용한 효소 담기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불가시적인 파동의 가시적인 물질화로 누구나 실물로 체험하고 또 일어나는 현상을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시점이 도래함이 어찌 하나님의 선물이 아니겠습니까?
계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
특별한 효소 담기의 예
자담수로 담는 동물성효소, 칼슘덩어리 계란효소
이 물로 효소를 만들며 많은 시험을 해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종류의 재료를 구해 효소를 직접 만들며 1년, 2년의 세월이 흘렀고 1년짜리 효소와 2년짜리 효소가 3개월짜리 효소와 어떻게 다른지 직접 그 맛과 효능을 비교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나아가 시중 거의 모든 효소가 식물성 효소임에 반해 우리는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그래서 사람이 육식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인, 동물성효소를 직접 만들어 먹는 최초(?)의 인류가 되기도 했습니다.
말벌, 꿀벌, 귀뚜라미를 거쳐 영양의 보고, 완전 식품이라고 일컫는 계란으로 효소를 담아 시음과 복용을 거치면서 이제는 칼슘의 보고, 칼슘의 보약, 뼈를 위한 동물성 효소까지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계란으로 효소를 담는다고 가정했을 때 들어가는 원가를 따져 보겠습니다.
유기농 유정란 30구 | 27,000원 |
발효통(폴리카보네이트) 20L | 15,000원 |
백설탕 3Kg | 5,000원 |
자담효소수 7병(10.5L) | 77,000원 |
계 | 124,000원 |
124,000원이면 칼슘 보고인 계란 효소를 최소한 12L를 얻을 수 있습니다. 끼니 때마다 적당량 60cc를 먹는다면, 하루에 180cc이고 67일간 즐길 수 있는 양이 됩니다.
여기서 좀더 지혜를 발휘한다면 평소 먹고 버리던 계란 껍질을 모아두었다가 계란을 발효시킬 때 함께 넣어주는 겁니다. 알고 계시나요? 계란 효소를 담아보면 보름에서 1달 이내에 딱딱한 칼슘덩어리인 계란껍데기가 모두 분해되어 없어진다는 사실 말입니다.
이 때문에 칼슘 보고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왕 계란으로 효소를 담는다면 평소 먹고 남겨둔 계란 껍데기를 첨가해 좀더 많은 양의 칼슘을 확보하라는 말씀이지요.
이렇게 노후 뼈건강을 위해서, 골다공증 예방과 기력 회복을 위해서 동물성 효소인 계란 효소를 장복한다면 얼마나 좋을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약술 아닙니다. 명약 효소로 부활
예로부터 귀한 약재를 구하면 술에 담아서 약재의 진액을 추출해 약술로 먹었었죠. 그 약효가 진정 어떤지는 모르겠고 기회가 닿아 마셔보면 그냥 쓰고 먹기 힘들거나 혹은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돗수 높은 술이라는 정도 이상의 감흥을 느끼지 못했음은 저만의 경험인가요?
가장 많은 게 노봉방이라고 말벌집을 유충과 벌들 다 함께 소주에다 집어넣고 몇 년이고 보관했다가 마시곤 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걸 정말 제대로 된 명약으로 부활시키는 방법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자담수로 발효시키는 겁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기존 노봉방주를 20L 발효통에 다 부어넣고 설탕 3Kg과 자담수 10L를 채워 살짝 저은 후 우리가 하는 방식 그대로 발효시켜 줍니다.
매일 맛을 보면서 살짝 저어주시면 보름에서 한달 사이에 기존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 벌집과 유충과 벌들이 모습을 감추면서 유충 껍질이나 벌의 날개 등과 같은 잔재물들만 약간 표면에 떠 있고 나머지는 분해되어 없어지는 걸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1달이 넘으면 맛이 시어집니다. 그냥 놔두면 엄청나게 시게 되니까 이때 설탕을 한 0.5Kg 이내로 첨가해 초산발효를 멈추고 효소로 남겨서 숙성시키면 2달만 지나도 천하의 명약으로 재탄생한 효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역시 동물성 효소로 그 약효는 제가 여기서 언급할 자격이 없기에 생략하겠습니다.
항암 효과를 위한 노니효소
노니, 요즘 세간의 화제입니다. 특히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준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노니를 찾지만, 그 열매가 먹기에 쉽지 않습니다. 역한 맛과 고약한 냄새 등 역시 약효가 뛰어난만큼 먹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노니를 먹는 여러가지 방법이 소개되고 있지요.
그런데 노니를 자담수로 효소화하면 항암작용만이 아니라 그 맛으로도 환상적이라고 할 만합니다. 냄새까지 좋아집니다. 누구나 맛을 보면 반드시 담게 되는 잇템이 됩니다.
담는 방법 역시 꼭 같습니다.
노니 열매, 국내에 수입되는 건조 노니 열매를 인터넷이나 약재상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건조 약재니까 1Kg만 준비합니다. 백설탕 3K에 자담수 10L 넣고 녹인 후 노니 열매를 그냥 투입하면 끝입니다. 노니는 열매가 딱딱해 발효가 많이 느린 편입니다. 맛은 중요하지 않고 효능이 문제라면 열매를 분쇄하여 원두커피 거칠게 간 정도의 입자로 담는 게 좋습니다. 표면적이 커지는 만큼 훨씬 발효가 빨라지지요. 그리고 1달이면 제법 알코올 기도 올라오고 맛도 괜찮아집니다만, 최소한 2달은 넘겨서 먹는 게 좋습니다. 잊지 마실 것은 숙성이 오래되면 오래 될수록 약효가 좋아지고 에너지도 강해집니다. 모든 자담효소가 다 그렇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암세포를 잡는 옻효소
옻의 효능은 참 많습니다. 간단하게 보면 피를 맑게 해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위나 관절 등의 염증을 완화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산후풍이나 수족냉증에 좋고 기력이 보해져 잔병치레가 없어지며 뇌 신경세포를 보호하므로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치매나 파킨슨 병 예방에 좋으며 아토피 증상을 억제하고 남성 정력을 증강하는 등 그 효과가 대단합니다. 옻은 전세계에서 우리만 먹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옻이 강한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도 1/3은 근처에도 못 갑니다. 하지만 옻을 발효시키면 약리작용은 그대로 보면서 알레르기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들 옻을 발효시키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연구하여 옻에 관한 제품을 많이 내놓고 있지요.
옻의 효능 중 다음 두 가지는 별도로 강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위의 노니효소와 쌍벽을 이루는 항암작용 때문입니다.
항암작용
참옻나무껍질이 지닌 우루시올, 파세틴 성분은 강한 항암작용이 있어 각종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효능이 증명되고 있으며 몸속의 염증을 치유해주고 암세포의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해주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질환
오장육부의 여러 병을 다스려주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무월경에 좋습니다.
옷효소를 만드는 대부분은 봄철 옻순을 따서 재래식으로 담는 방법이고 나머지는 상업적으로 옻나무를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발효시켰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자담수만 있으면 모든 게 끝입니다. 너무너무 수월합니다.
옻나무는 겨울 산에도 가보면 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에 산다면 그것도 수월하지 않지요. 게다가 옻 알레르기가 있으면 더욱 조심할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안전하게 인터넷으로 옻나무 검색하셔서 택배로 받으면 아주 편리하죠. 300g짜리 3개나 4개를 20L 발효통에 넣고 자담수변환기를 통과시킨 자담수를 10~12L 그리고 백설탕 3Kg을 함께 넣고 저어서 하루 한번 저어주고 옻나무가 다 가라앉을 즈음 설탕을 0.5Kg 전후로 맛을 봐 가며 첨가해 3달 안에 발효를 끝낼 수 있습니다.
옻타는 체질이라도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그래도 염려된다면 먹기 전에 피부에 바르거나 아주 소량만 먹어본 뒤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 확인한 후 복용하시면 되겠죠.
50cc 정도만 마셔도 금방 뱃속에서 후끈하며 열이 올라와 전신을 휘감아 도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효과가 대단합니다.
평생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분이 딱 한 잔 마시고 10분 후에 평생 노랗던 손바닥이 붉게 변했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런 모습을 볼 때면 이 일을 하는 보람이 솟아난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이런 경험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본 제안서의 목적
이제 본 제안서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효소를 이용하여 어떻게 교회의 재정 자립을 돕고 전도로 이어지게 할 것인가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
사람은 푸근한 자리가 아니면 모이기 싫어합니다. 모이는 곳에는 먹을 것이 풍성해야 합니다. 요즘은 어지간한 먹을 것으로는 안되죠. 몸에 좋고 도움이 되며 갈 때마다 뭔가 배워오고 그로써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야 하죠. 그래야 사람이 모이고 모인 사람 속에서 정분이 나기 시작하지요. 그런데 그 모이는 곳에 떡이나 고기나 밥이나 치킨이나 이런 걸 풍성하게 준비하자는 말씀이 아닙니다. 바로 물입니다.
이 자담수 물이 중심이 되어 이로부터 인심이 나도록 해 보자는 말씀이지요.
그래서 제가 여기서 제안 드리고자 하는 것은 곧 ‘교회 약수터’ 입니다.
교회 약수터
옛날 시절이 하 좋고 공기도 깨끗하고 물도 맑던 시절. 동네 뒷산 약수터에서 졸졸졸 나오는 물을 물통에 받아다 집에 와서 약수라고 하면서 마시고 밥도 짓고 국도 끓이고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맛도 좋고 그 물을 마시고 몸이 건강해졌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던 때였죠.
그런데 어느 날 이 약수터가 거의 대부분 폐쇄되었습니다. 오염. 환경오염 때문이었습니다. 물질적 풍요를 위한 몸부림이 어느 날 약수를 다 막아버리는 우를 우리는 저질렀던 것입니다. 그후 새벽마다 물통을 들고 뒷산 약수터에서 만나던 반가운 얼굴은 더 이상 없었습니다. 그렇게 서로를 단절하고 소통을 외면한 채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담수 변환기가 약수 공급원
만약 교회에 자담수 변환기 하나를 설치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저는 혼자 이런 상상을 계속 했습니다. 새벽 예배당에서 기도하는 중 교회에 설치한 자담수 변환기 하나가 교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제가 본 그 광경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l 새벽예배에 모인 성도들이 예배 후 손마다 물통 하나씩을 들고 교회 앞 급수대에 줄을 섭니다.
l 적당하게 이고 끌고 갈 만큼의 물을 받은 후 걸음도 가볍게 집으로 향합니다
l 김권사님이 교회에서 받아온 이 물을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손자에게 한 잔 마시게 하고 이 물로 아침밥을 짓고 국을 끓입니다.
l 김권사님은 목사님께서 자주 말씀하시고 또 보여주시던 대로 집에서 옻나무효소를 한 통 담을 생각으로 오늘은 물을 좀 더 많이 받아왔습니다.
l 김권사님이 손자를 이 물로 씻기고 이 물로 지은 아침밥을 먹여 학교로 보내고 어제 뒷산에 올라가 잘라온 옻나무를 잘게 잘라 대충 씻어서 설탕과 함께 항아리에 담아 넣었습니다. 이제 3달만 기다리면 효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l 김권사님은 어제 교회에서 목사사모님이 맛 보여준 그 옻나무효소가 3달 후면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우리 손자만이 아니라 자신의 이 오래된 무릎 관절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믿음으로 기다리며 지켜봅니다. 그리고 꼭 효과가 나타나길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l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은 반년 전에 설치한 자담수 변환기 하나로 인해 그동안의 사목활동과는 사뭇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l 우선 교회에서 밥을 먹는 성도가 많아졌습니다. 왜냐하면 자담수로 백숙을 끓여서 함께 나눠 먹은 뒤로부터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밥을 지어 함께 먹는 빈도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집에서 혼자 먹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맛이 더 좋고 또 모여서 먹으니 더 맛이 좋아지는 게지요.
l 교회 성도들의 집안 대소사에 교회의 자담수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치를 담거나 집안 잔치 혹은 마을 경조사가 있을 때마다 이 자담수를 퍼 날라 일을 치릅니다. 말씀 그대로 물에 사랑과 기적을 담아 나누고 있는 셈이지요. 이것은 먹어 보고 맛을 보고 물맛을 알아챈 성도들이 교회에 물을 나눠주길 요청했고 교회에서도 선뜻 섬기겠다는 자세를 보인 덕분입니다. 이로 인해 마을이 교회를 중심으로 모이고 뭉치는 일이 잦아져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l 그간 자담수로 담은 효소가 한 스무 통 정도 됩니다. 교회가 시골에 있다 보니 눈만 돌리면 이것저것 담을 재료가 널려있는데다가 처음 담아서 1~2달 맛을 보고 저어주면서 그 효능이 곧 소화와 배변으로 바로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권사님들 중 변비나 설사로 고생하는 분들께 1병씩 나눠드리고 식사 때마다 드시라고 했더니 며칠 지나지 않아서 그 효과를 보고 너도 나도 담겠다고 해 자담수를 제법 나눠드렸습니다. 뭐, 물값이니까 크게 부담되는 건 아니고 이 물로 권사님들이 건강해진다면 그로 인해 교회가 더 건강해지니까 얼마나 좋은 일이겠어요?
l 그간 담은 걸 대강 보니까, 솔순, 옻나무, 들깨, 노니, 생강, 사과, 배, 귤, 바나나, 쇠비름, 돌나물, 쑥, 계란 등인데 어떤 것도 잘못되거나 버릴 게 없습니다. 다들 그 맛이 독특하고 상큼하며 좋은지…… 앞으로 가을이 오면 또 담을 게 얼마나 많아질는지 걱정 반 기대 반……
l 효소가 특이 기질성이 있다고 했지요. 그래서인지 효소를 하나만 담아서 그것만 먹을 때와 이것저것 담아서 여러 가지를 먹을 때 몸이 보이는 반응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일 먼저 소화, 다음이 배변, 다음이 새벽예배입니다. 새벽에 일어나기가 정말 수월해졌고 이건 이 효소를 먹는 분들이 대부분 하고 있는 얘기입니다. 덕분에 새벽에 예배 나오는 분들이 더 많아져 행복합니다. 역시 다다익선이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더 좋고 특이기질성 때문에 여러가지를 섞어먹는 게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l 칵테일 주조사가 있듯, 요즘은 담아둔 효소를 이것저것 섞어가며 맛과 향을 조절해 보고 있습니다. 같은 효소지만 종류를 달리 그 배합비를 조절할 때 향과 맛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덕분에 요즘 입과 코가 호강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몸의 상태에 따라 약효가 다른 효소를 적절하게 가감하는 블렌딩을 정말 재미있습니다.
l 블렌딩과 약효에 대해 공부가 좀 더 되면 교회 성도님들을 위한 개별 맞춤식 효소 블렌딩을 해 드릴 계획입니다. 한 분 한 분이 더 건강해진다면 그게 하나님 나라에 더 가까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l 도시에 나가 있는 성도님들 자제분들이 이 효소를 먹어보고 연락이 옵니다. 더 구해달라고 말입니다. 그냥 가져가기가 미안하다고 구입하겠다고까지 하시는데 이것 참, 돈을 받아서 될는지……
l 효능과 구입의 단계까지 이르는 걸 보면서 교회 공동체를 구성해 효소 제조와 판매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여러 가지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콩나물을 재배하는 공동체를 운영하고 계시던데, 저희도 이 자담수라면 콩나물 재배에 월등히 메리트가 느껴져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콩나물 재배에는 자담수가 아주 뛰어납니다. 생육이 기존 물을 주는 방식보다 30% 이상 빨라지고 식감도 더 아삭거리며 맛이 좋습니다.
l 이참에 저희는 콩나물 자체를 자담수로 발효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콩나물이 두뇌 노화를 막아준다는데 연세 드신 우리 권사님들 건강하셔야죠?
l 저희가 효소를 담아 나누는 노력과 정성에 성도들께서 동참하시는 분이 계속 늘어납니다. 집에 자담수를 가져 가셔서 스스로를 위한 준비도 하시지만 교회에서 함께 담아 이걸 판매해서 수입이 생기면 하나님 나라 만드는 데 쓰자는 장로님들의 결정으로 요즘은 아예 30평짜리 비닐하우스를 하나 내어 본격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돈이 좀 돌아가면 땅속에 항아리를 묻고 거기다 효소를 담아 전문적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매일 저어주고 맛보는 관리는 장로님들이 조를 짜서 돌아가면서 확인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온도계도 달고 보온도 해주면서 교회가 많이 시끌벅적해졌습니다.
l 동네의 교회에 나오지 않는 분들께서 자담수 얘기를 듣고 물을 받으러 내려오십니다. 집에서 먹고 마시고 쓸 정도는 언제든 제공해드리니 물로 인해서 그분들과 교회 사이의 교류가 점점 넓어지고 깊어집니다.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보니 어느새 예수님 말씀에 대한 질문도 하시고 전과는 교회를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역시 전도는 무조건 해서 되는 게 아니지요. 우리가 내는 빛이 그분들께 비쳐져 우리의 선행이 그분들께 전달될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다 함께 영광을 돌릴 수 있지 않겠어요?
l 행사나 동네 큰일이 있으면 교회에 주민들을 초청합니다. 참석한 분들께서 ‘이게 그 물이여?’하고 관심을 표하면서 마시고 음식도 드시고 아주 좋아들 하십니다. 이렇게 전도가 물 스미듯 이뤄진다면 주님 나라 이룰 때가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 이 정도면 ‘교회 약수터’라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실 수 있겠죠?
이로써 교회의 재정 자립과 성도들의 건강, 그리고 전도까지 이어지는 자담수의 순환이 이뤄진다고 믿습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긴 글 읽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 에너지물이 인체에 일으키는 작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예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이 예는 일반적인 예가 아닙니다. 특별한 경우에 한합니다. 그러나 눈으로 봄으로써 실제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그로써 효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에 참고로 드리는 예임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부전증 환자의 자담수 족욕에 의한 발의 상태 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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