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

hb4588.jpg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


1761.생각하기
이렇게 복잡하고 정신없는 세상이 이전에도 있었을까요? 이 세상은 도무지 정신을 차리고 살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사는 것이 사치이고 미안할 정도로 바쁘게 살 것을 누군가가 강제로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때 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해야 합니다.


1762.소원
어떤 사람을 가장 잘 아는 방법은 그 사람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소원은 그 사람의 평생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고, 그 사람이 무엇을 하고 싶어 하며 무엇에 인생의 의미를 두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원 속에는 그 사람의 가치관과 인격과 그 사람의 거의 모든 것이 다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763.천국
천국은 미움, 다툼, 시기, 질투, 고난, 환란, 눈물, 슬픔이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세상에 살면서 그런 것 없이 산다면 이 세상이 바로 천국 일 것입니다. 미움, 다툼, 시기, 질투, 고난, 환란, 눈물, 슬픔은 외적으로 주어지기 보다는 내 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마음을 잘 다스리기만 하면 이 세상에서 천국을 못 살 이유가 없는 것이죠.


1764.참된 소망
많은 사람들은 자식이 잘되는 것, 집을 장만하는 것, 돈을 많이 버는 것 같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 소망을 두고 삽니다. 그러나 그런 소망은 이루어져도 허망하고 이루어지지 않아도 공허합니다. 참된 소망은 주님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장차 주님이 주실 영광은 이 땅에 있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좋은 것입니다.


1765.믿음의 상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상실하면 삶의 목적도 사라집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약하면 순간순간 감사와 기쁨도 사라집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잃어버리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마9:22)


1766.한번 해보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기도’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기도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이며, 지혜이며, 방법이며, 무슨 일이든 해쳐나갈 수 있는 강력한 ‘능력’(다이나마이트)입니다. 그런 놀라운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아까운 것 아닙니까? 그래도 한번은 사용해 보아야지요.


1767.고난을 만났을 때
‘고난’을 만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가지 태도를 취합니다. 살짝 비켜가거나 아니면 외면하거나. 그러나 ‘고난’은 우리를 강한 사람으로 만들려는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을 알고 나면 우리는 고난과 맞짱뜰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고난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한 단계 차원이 다른 축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768.하나님의 능력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십니다. 나는 어렵지만 하나님은 쉽습니다. 나는 복잡하지만 하나님은 단순합니다. 나는 도무지 계산이 안 나오지만 하나님은 이미 답을 가지고 계십니다. 나는 빚을 못 갚지만 하나님은 이미 다 갚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께 내맡기면 내가 못하는 것 무엇이든 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1769.의지와 믿음
우리는 어리석게도 사람을 의지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을 의지합니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사람을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사람을 믿습니다. 사람은 의지의 대상도 믿음의 대상도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오직 ‘사랑의 대상’만 되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1770.염려
우리를 염려하게 하고, 두려워하게 하고, 근심하게 하고, 떨게 하는 것은 우리를 멸망하게 하려는 대적자 마귀가 하는 일입니다. 마귀에게 속아 넘어가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근심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염려와 두려움과 근심은 다 주님 앞에 던져버리고 하나님만 믿으면 됩니다.(벧전5:7) 오직 하나님만 믿으면 됩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만가지생각 [1761-1770] 생각하기,소원,천국,한번 해보자,하나님의 능력,염려 최용우 2019-03-04 119
5828 명랑일기2019 쑥이다 쑥쑥 file 최용우 2019-03-10 60
5827 명랑일기2019 서울에서 엄벙덤벙 file 최용우 2019-03-09 123
5826 명랑일기2019 검은 고양이 file 최용우 2019-03-08 44
5825 명랑일기2019 최악의 미세먼지 file 최용우 2019-03-07 50
5824 명랑일기2019 추억 소환 file 최용우 2019-03-06 43
5823 명랑일기2019 자동차 검사 file 최용우 2019-03-05 65
5822 명랑일기2019 순교자 file 최용우 2019-03-04 77
5821 명랑일기2019 장 담그기 file 최용우 2019-03-03 72
5820 명랑일기2019 서해안 여행 둘째날 file 최용우 2019-03-02 87
5819 명랑일기2019 서해안 여행 첫째날 file 최용우 2019-03-01 92
5818 명랑일기2019 천번을 불러도 file 최용우 2019-02-28 70
5817 만가지생각 [1751-1760] 신학자들은, 목회자들은, 그래서?, 영구차 뒤에는, 폴리캅 최용우 2019-03-04 128
5816 명랑일기2019 자연법칙과 특별법칙 file 최용우 2019-02-27 77
5815 명랑일기2019 산으로 갔다 file 최용우 2019-02-26 71
5814 명랑일기2019 차례 file 최용우 2019-02-25 72
5813 명랑일기2019 고양이 수도사 file 최용우 2019-02-24 90
5812 명랑일기2019 쓸 것 쓰지 말 것 file 최용우 2019-02-13 68
5811 명랑일기2019 미세먼지 file 최용우 2019-02-12 41
5810 명랑일기2019 부자와 빈자 file 최용우 2019-02-11 92
5809 명랑일기2019 유과 file 최용우 2019-02-10 49
5808 명랑일기2019 호장봉 file 최용우 2019-02-09 48
5807 명랑일기2019 본죽 file 최용우 2019-02-08 164
5806 명랑일기2019 배탈 file 최용우 2019-02-07 40
5805 명랑일기2019 설 연휴 4일째 -전의 치킨센터 file 최용우 2019-02-06 180
5804 명랑일기2019 사모님 생일 file 최용우 2019-02-22 102
5803 명랑일기2019 서울 이사 file 최용우 2019-02-21 93
5802 명랑일기2019 되로 주고 말로 받고 file 최용우 2019-02-20 154
5801 명랑일기2019 위로 file 최용우 2019-02-19 71
5800 명랑일기2019 생선구이모둠 file 최용우 2019-02-23 177
5799 명랑일기2019 산채나물정식 file 최용우 2019-02-18 403
5798 명랑일기2019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file 최용우 2019-02-17 84
5797 명랑일기2019 뜨거운 커피 file 최용우 2019-02-16 65
5796 명랑일기2019 밝은이가 왔다 가면 file 최용우 2019-02-15 77
5795 명랑일기2019 설연휴 3일째 -올해도 변함없이 file 최용우 2019-02-05 9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