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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사5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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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야훼께로 돌아오라(사55:1-9)
한길호 예배를 Change 하라에 스카이 제서니의<종교에 죽고 예수와 살다>라는 책에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1804년 1월 20일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은 필라델피아의 한 서점에서 성경책 두 권을 주문합니다. 책이 도착하자 제퍼슨은 복음서들을 펴서 예수님에 관한 구절 가운데 마음에 들지 않는 구절을 면도칼로 일일이 오려 냈습니다. 긴 작업을 마치고 나니 원래 본문의 겨우 10%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 제퍼슨은 자신의 민주주의 철학과 맞는 예수님을 제탄생시켰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탄생한 예수님은 제퍼슨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진정한 제자라고 말한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야훼를 찾고 찾아 참되게 살라고 말씀합니다.
1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여기 목마른 자들아 말씀합니다.
요7;37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세상의 잔치에는 배브른 자들이 초대됩니다. 갈증이 나고 배고픈 자들이 아니라 좋은 음식을 즐기려는 자들이 초대됩니다. 그러나 천국의 잔치에는 목마른 자들이 초대됩니다. 다른 어떤 조건이나 자격도 전제되지 않습니다 단지 갈증을 느끼고 마시기를 원하는 자면 됩니다. 의에 주린 자도 좋고 세상의 고난에 영혼이 갈한 자도 좋습니다 이 세상 삶이 만족스럽고 부족함을 못 느끼는 사람은 천국의 잔치를 즐길 수 없습니다.
돈 없는 자도 오라 고 말씀합니다.
여기 두 번째로 초대된 자는 돈 없는 자입니다. 물을 마시고 싶고 젖을 먹고 싶으나 그에 상당한 대가를 지불할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러한 자들을 거절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오히려 그러한 자들을 환영합니다. 그러한 자들이 천국의 주인입니다. 천국의 주인처럼 당당하게 하나님께 기도했던 바리새인보다는 스스로 천국 백성에 자격 미달됨을 고백했던 세리가 천국 백성으로서 더 적격자였으며 부자보다는 나사로가 더 천국 백성으로서 적격자였습니다. (이사야 헤세드 p428 발췌)
돈 없는 자도 오라고 말씀합니다.
눅14장 큰 잔치의 비유에
16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또한 사람은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또한 사람은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주님은 이처럼 목 마 른자 돈 없는 자 모두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야훼 하나님의 초청에 불능하며 찾지 않고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한다고 말씀합니다.
2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사5:8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가옥과 전토를 위하여 은을 달아 주지만 그것이 영혼의 생명에서 양식이 되지 못합니다. 그것은 다만 호12:1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세상 사람들의 현실 아닙니까? 서울에 아파트를 수십 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있는가하면 어린아이 손자까지도 집을 소유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얼마 전엔 롯데 회장이 휠체어를 타고 자식들이 회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법정에 소송하는 일들.......
이러한 회장자리가 세상적으로 화려하고 으리으리 할 것 같지만 이들에게 참 된 생명을 소유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모든 자들에게 주님을 찾고 찾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8:17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렘29:12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 예수 믿으세요( )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를 찾고 찾아야 합니다.
3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6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바울과 실라가 점치는 아이를 구원시키고 이로 인하여 감옥에 갖혔을 때 찬송하고 기도하는 중 옥토가 열리고 차고에 채인 사슬에 풀어 졌을 때 간수가 자결하려 합니다.
행16:27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크게 기뻐하니라
주님을 찾고 찾으면 만나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더욱 강도 높은 초청을 하고 계십니다. 7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삭개오가 주님의 초청을 받았을 때 그는 회개하고 돌아옵니다.
돌 무화과나무에 오른 삭개오를 향하여
눅19: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9년도 설교핸드북에 나온 예화입니다.
원경선씨는 교회에서 사진 기술을 배워 사진사가 되었습니다.
1938년 동경 유학생이라는 두 사람을 만난 후 북한산 소풍을 함께 가서 사진을 찍어주기로 합니다.
안개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다음날 찍어주기로 했는데 만나지 못했습니다. 석달 후 정릉리 백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17세였던 소년 사진사가 살해된 사건입니다. 범인은 그 두명의 유학생이었습니다. 원경선씨는 자기 대신 강도를 당한 이웃 소년을 생각하며 강도 만난 사람을 돕는 사마리아인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자신을 지켜주신 존재를 깊이 생각한 것입니다. 해방 이후 미군 트럭을 타고 가던 중 전복 사고를 당했습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다음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깨닫고 농사를 지으며 고아를 돌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고 타락했을 때 저들에게 주님은 사랑의 초청을 보이십니다.
호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목마른 자들 모두 주님 앞으로 돌아옵시다. 돈 없은 자들도 주님 앞에 나옵시다.
우리주님은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그리하면 주께서 긍휼히 여기신다고 말씀합니다.
야훼께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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