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춘분, 하루 세 끼 먹기 시작하는 날
춘분은 겨우내 두 끼만 먹던 밥을 세 끼씩 먹기 시작하는 날입니다. 지금이야 대부분 하루 세끼를 먹지만 예전엔 일을 하지 않는 농한기엔 세 끼를 먹는 것이 부끄러워 점심은 건너뛰었지요. 여기서 ‘점심(點心)’은 아침과 저녁의 중간에 허기가 져서 마음이 흐릿해졌을 때, 마음(心)에 점(點)을 찍듯이 가볍게 먹는 것을 뜻했습니다.
그러나 농사를 시작하면 밥심으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루 세끼를 먹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춘분은 이제 본격적으로 농사일을 시작하는 날이라는 뜻이니 이것을 기뻐해야 할까요 슬퍼해야 할까요?
어쨌든 우리 ‘밥값’은 하면서 살아야겠쥬?
2019.1.22.<풍경일기> 400쪽 14300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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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천번을 부른주님 내입에는 찬양만>이 나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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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19.3.21일 현재 6323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43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2019년에는 2곳을 후원합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6.들꽃편지 제598호 꾸민순서(28면)
<표지>산수화꽃
<편지>달은 어디에 떠요? -최용우
<이현주-한송이 들꽃으로> 쉬운 길
<가족글방>영자씨, 이 꽃을 받아 주세요 -권성길 목사
<영성의 글들29>대적기도의 근본적인 승리 비결 -정원 목사
<최용우의 찬양詩391>주님을 바라보면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4>시대의 재앙과 하나님의 섭리
<햇볕같은이야기>나의 진심고백 외 7 -최용우
<명랑일기>밝은이가 왔다 외 8편-최용우
<망대에서 세상보기>대한민국신자유쥬의공화국 -최용우
<만남>춘분, 하루 세 끼 먹기 시작하는 날
<새로나온 책>예수 나의 형통(햇볕20)
<최용우 저서>행복일기 외
들꽃편지598호 보기D59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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