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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하루 세 끼 먹기 시작하는 날

발행인의쪽지 최용우............... 조회 수 580 추천 수 0 2019.03.21 23: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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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춘분, 하루 세 끼 먹기 시작하는 날
 
 춘분은 겨우내 두 끼만 먹던 밥을 세 끼씩 먹기 시작하는 날입니다. 지금이야 대부분 하루 세끼를 먹지만 예전엔 일을 하지 않는 농한기엔 세 끼를 먹는 것이 부끄러워 점심은 건너뛰었지요. 여기서 ‘점심(點心)’은 아침과 저녁의 중간에 허기가 져서 마음이 흐릿해졌을 때, 마음(心)에 점(點)을 찍듯이 가볍게 먹는 것을 뜻했습니다.
 그러나 농사를 시작하면 밥심으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루 세끼를 먹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춘분은 이제 본격적으로 농사일을 시작하는 날이라는 뜻이니 이것을 기뻐해야 할까요 슬퍼해야 할까요?
 어쨌든 우리 ‘밥값’은 하면서 살아야겠쥬?


2.월간<들꽃편지>는 작은 개인 잡지입니다.


대량으로 만들어 불특정 다수에게 쫘악 뿌려서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 1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열렬히 사모하며 힘들지만 예수 말씀 따라 살아보고자 분투하는 ‘영혼이 맑은 벗’ 한 500명쯤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소량으로 만들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들꽃편지>와의 만남이 맛이 나는 분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연락이 안 되는 분들은 주소록에서 빼고 있습니다. 가끔 한번씩 연락 주시고, 원고를 써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들꽃편지>가족들의 글을 많이 실으려고 합니다. 한번 맺은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럼


 3.도서출판 소식
 
 2019.1.22.<풍경일기> 400쪽 14300원 나왔습니다.
 2019.3.18.<예수 나의 형통>330쪽 12300원 나왔습니다.
 2019.4.1.<천번을 부른주님 내입에는 찬양만>이 나올 계획입니다.
 책을 구입해 주심으로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을 거들어 주십시오.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27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살림 드러내기 -2018.10월 재정결산


 2018년 10월(1-31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김준경 김호탁 박근식 박기순 박미숙 박승현 박신혜 박종환 송동광 양혜란
 오창근 옥치오 이진우 이한규 임주영 장기갑 정효숙 지경희 최완택 한주환
 구글 성실교회 실로암교회(2) 주님의교회 한길중앙교회 함안중앙교회
 총 26분이 1,845,641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5.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19.3.21일 현재 6323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43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2019년에는 2곳을 후원합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6.들꽃편지 제598호 꾸민순서(28면)
 

<표지>산수화꽃
<편지>달은 어디에 떠요? -최용우
<이현주-한송이 들꽃으로> 쉬운 길
<가족글방>영자씨, 이 꽃을 받아 주세요 -권성길 목사
<영성의 글들29>대적기도의 근본적인 승리 비결 -정원 목사
<최용우의 찬양詩391>주님을 바라보면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4>시대의 재앙과 하나님의 섭리
<햇볕같은이야기>나의 진심고백 외 7 -최용우
<명랑일기>밝은이가 왔다 외 8편-최용우
<망대에서 세상보기>대한민국신자유쥬의공화국 -최용우
<만남>춘분, 하루 세 끼 먹기 시작하는 날
<새로나온 책>예수 나의 형통(햇볕20)
<최용우 저서>행복일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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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598호 보기D59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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