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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淸明) 하늘이 차츰 맑아지네

발행인의쪽지 최용우............... 조회 수 569 추천 수 0 2019.04.05 23: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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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명(淸明) 하늘이 차츰 맑아지네

 

청명(淸明)은 한식(寒食)과 겹치거나 하루 차이가 납니다. 한식은 불을 사용할 수 없어 찬밥을 먹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요즘 사방천지에서 산불이 나 산을 다 태워먹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일어나는 산불의 50%가 4월에 일어난다고 하네요. 정말 불타는 4월인데요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산불을 딱히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
 옛 사람들은 유난히 불이 많이 났던 이때에 불조심하기 위해서 불을 사용하지 않는 날을 만들었던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암튼 불장난 하면 밤에 오줌싸요.^^


 2.월간<들꽃편지>는 작은 개인 잡지입니다.
 
 대량으로 만들어 불특정 다수에게 쫘악 뿌려서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 1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열렬히 사모하며 힘들지만 예수 말씀 따라 살아보고자 분투하는 ‘영혼이 맑은 벗’ 한 500명쯤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소량으로 만들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들꽃편지>와의 만남이 맛이 나는 분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연락이 안 되는 분들은 주소록에서 빼고 있습니다. 가끔 한번씩 연락 주시고, 원고를 써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들꽃편지>가족들의 글을 많이 실으려고 합니다. 한번 맺은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럼


 3.도서출판 소식
 
 2019.1.22.<풍경일기> 400쪽 14300원 나왔습니다.
 2019.3.18.<예수 나의 형통>330쪽 12300원 나왔습니다.
 2019.4.15일<천번을 부른주님 내입에는 찬양만>이 나올 계획입니다.
 책을 구입해 주심으로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을 거들어 주십시오.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27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살림 드러내기 -2018.11월 재정결산


 2018년 11월(1-30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김재균 김준경 박근식 박승현 박신혜 박종환 오창근 옥치오 이진우 이한규
 임주영 정경애 정효숙 지경희 한주환
 구글 성실교회 실로암교회 주님의교회 한길중앙교회 함안중앙교회
 총 21분이  1,077,033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5.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19.4.5일 현재 6336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43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2019년에는 2곳을 후원합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6.들꽃편지 제599호 꾸민순서


<표지>개나리꽃
<편지>나는 할 수 있다고? -최용우
<이현주-한송이 들꽃으로> 갓난아기처럼
<가족글방>말 잘하기 -이상호 목사
<영성의 글들30>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사랑 -정원 목사
<최용우詩>욕심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5>시대의 재앙과 하나님의 섭리
<햇볕같은이야기>타는 목마름 외10편 -최용우
<명랑일기>자연법칙과 특별법칙 외10편-최용우
<듣산401-406>비학산 당산 유계산 수통골
<만남>청명 하늘이 차츰 맑아지네
<최용우 저서 목록>
<최용우 저서>찬양하라 내영혼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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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599호 보기D59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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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들꽃편지>는 따로 정해진 구독료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분들에게 그냥 보내드립니다. 다만,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지난호가 더러 남아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홈 http://cyw.pe.kr  cyw.kr  cyw.co.kr
신청/ 이메일 9191az@hanmail.net  문자,카톡/ 010-7162-3514
*후원구좌  국민은행 214-21-0389-661 농협138-02-048495 최용우
*30083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번지 (용포리 53-3)  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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