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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눅24: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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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제 목 : 더디 믿는 신앙
< Slow of heart to believe in all >
성 경 :누가복음 24장13절-27절(2019.4.14고난주일예배)
설 교 : 전원준 목사 (☎ 051-523-8457. HP 010-3847-8457 )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285아하나님. 287이몸의소망. 290주가주신 >
(눅 24: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눅 24:25) 『Then He said to them, "O foolish ones, and
slow of heart to believe in all that the prophets have spoken!』
하늘에서 내려다본 교회
미국 상원 담당 목사를 지낸 리처드 하버슨 있습니다.
그가 한번은 먼 곳에 갔다가 저녁 무렵에 비행기를 타고
자신의 집이 있는 워싱턴 시로 돌아오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워싱턴 시 상공을 선회 착륙 준비하고 있을 때,
그는 문득 자신의 교회를 볼 수 있나 싶어 창밖을 내다봤습니다. 교회 건물이 그리 크지 않아서인지 아무리 찾아봐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백악관, 국방성, 조지 워싱턴 대학,
아동 병원 같은 큰 건물들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건물들을 보면서 그의 마음에 갑자기 성도들의 모습이 하나하나 떠올랐습니다.
백악관에서 일하는 성도, 국방성에서 일하는 성도,
아동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로 있는 성도,
대학 교직원으로 있는 성도를 생각하면서 그는 무릎을 쳤습니다.
“그렇다. 내 교회는 이 도시 전체다.
좁은 예배당 안이 아니라
사랑하는 성도들이 일하는 삶의 현장 전체가 내 교회다.
내가 할 일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훈련하고 세워서
그들로 하여금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람답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교회 사역의 본질에 대해 잘 간파한 말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달리신 그 목적이 바로 이것이 아니겠습니까 ?
오늘 부활하신 주님께서 낙심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 “ 미련하고,,,더디 믿는 자들이여 1”
slow -‡slow [slou] a.
① (속도가) 느린, 더딘; 느릿느릿한. [opp.] quick.
② 가벼운, 심하지 않은; 화력이 약한.
③ 효과가[효력이] 늦은, 감광도가 낮은.
④ 진행을 느리게 하는.
⑤ (시계가) 늦은, 더디 가는 / 기준 이하를 가리키는.
⑥ 침체한(slack), 활기 없는(sluggish), 불경기의.
⑦ 이해가 늦은, 둔한(dull); 흥분치 않는.
⑧ (따분하여) 시간 가는 것이 더딘, 지루한, .
⑨ 좀처럼 ?않는(to; of; to do; in doing).
⑩ 보수적인, 시대에 뒤진. train 완행 열차.
더디 믿은 자-
이것이 바로 주님이 보실 때, 불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더디 믿는 불신앙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까 ?
1, 더디 믿는 불신앙은 우리가 진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22] 또 우리 일행 중의 어떤 여자들도 참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였으니 그들이 일찍 돌무덤에 갔다가 [23] 그분의 몸은 보지 못하고 와서 말하기를,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고 말한 천사들의 환상을 보았다, 하였으며 ///
사람들은 좋은 기억은 쉽게 잊어버리지만
나쁜 기억은 결코 잊지 아니합니다.
제자들은 3년 동안 주님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죽음, 부활,,,,
그러나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시자 마다
제자들은 엠마오로 내려 간 것입니다. 실망한 상태로,,,
주님이 다시 부활하신다는 진리를 그렇게도 많이 가르쳤지만 저들은 다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제가 주일 예배를 통하여 수많은 설교를 합니다.
성경 말씀의 진리를 수없이 많이 가르칩니다.
그런데 듣고는 돌아서서 다 잊어버리고 맙니다.
일주일 전 설교 기억하는 성도는 몇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은 불신앙 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저들이 스스로 무어라고 말합니까?
우리 중 여인들이 무덤에 갔었는데
주님이 부활 하셨다고 천사들의 증거를 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자기들은 아무 생각도 없는 것입니다.
% 하늘을 향하여 망원경을 보면서
그 망원경에 근심과 불안의 서리가 잔뜩 끼어
하늘이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후회를 합니다.
그때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었는데,,,
그때 내가 좀 잘 할껄,,,
그때는 생각이 모자란 것입니다.
그때는 미처 생각을 못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slow heart입니다.
더디 믿는 마음. 더디 믿는 믿음 인 것입니다.
(딤후 2:7) 『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주님께서 주시는 총명함이 내안에 가득하여
내 믿음이 더욱 돈독해지고 강건하기를 축복합니다.
2, 더디 믿는 불신앙은 우리의 믿음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
재산이 많은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신문에 이런 광고를 냈습니다.
“자기 삶이 진실로 만족스럽고 행복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를 주겠습니다.”
광고를 본 많은 사람이 몰려왔습니다.
어떤 젊은 남자는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이가 꽤 들어 보이는 사람은 세계 일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것과 일류 강사임을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여인은 “얼마 전에 정말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다음 달에 결혼하기로 했습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저마다 자신들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보여 주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그 상금은 한 초라한 노신사에게 그의 말인즉 =
“내가 정말로 행복한데,
당신 돈 100만 달러를 무엇 때문에 원하겠소?
나는 당신 돈이 없어도 충분히 행복하오.”라고 했답니다.
## 오래전 전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수 00 탤런트00 부부
이들은 결혼 후 매일 1만원씩 모아 결혼 일주년이 되던 날에 365만원을 노숙인들에게 기부하고 그들을 위해 섬겼다.
이렇게 많은 기부를 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은
'재벌이라 돈이 많아서 그러겠지'하고 생각하더라는 것.
그러나 정작 이들 부부는 아직 자기 집도 없고
미래를 위해 적금도 든 게 없다고 한다.
방송 진행자의 말처럼
"재벌은 재벌이되 마음의 재벌"인 셈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은
마음의 재벌로 실천하는 믿음 되시기 바랍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니 못하는 신앙 ; 더디 믿는 신앙입니다.
제자들은 3년동안 주님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저들은 주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정작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자,
저들은 낙심하고 도망을 갔습니다.
저들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한 것입니다.
## 무슨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무어라고 합니까? -
지금 무엇을 하느냐? 장난치고 있나? 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는 불신앙으로,,,더디 믿는 믿음으로,,,
믿음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대로,,, 그대로,,,더디지 않고,,,망설이지 않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 신앙의 모습인 줄 믿습니다.
(히 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은 믿음으로 사는 신앙되시기를 축복 합니다.
3, 더디 믿는 불신앙은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은혜를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 컬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합니다.
1492년 8월 3일 스페인 출발 10월 12일 바하마 제도에 상륙
컬럼버스가 대서양을 나아가면 대륙이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연구하였으나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않았습니다.
이태리. 프랑스. 포루투칼....
마침 스페인 영왕 이세벨 1세가 관심을 가졋습니다.
당시 스페인은 약하고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스페인 안에서도 많은 원로. 교수...들 반대를 하였습니다.
무모한 짓이라고...
그러나 이사벨 여왕은 이 나라를 위하여 무언가 시도해야
한다는 통치 신념으로 과감하게 투자를 한 것입니다.
컬럼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자기 왕관. 결혼 반지까지 팔았다고 합니다 )‘
결과 = 엄청난 부를 얻게 된것입니다.
당시 금 300톤을 그와 수많은 자원을 가져왔다고 하는데....
이로 인하여 스페인은 세계 강국으로 부상하게 됩니다.
세계 절반이 스페인 땅이며 스페인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남자들도 감히 못한 일을 스페인 여왕이 결단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믿음을 위하여
명백하고 놀라운 증거들을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많은 때에 그런 것들을 무시하고,
자기 육신적 습관에 젖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엠마오 두제자 =
주님이 부활 하셨다는 명백한 증거들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그것을 무심히 흘러 보내버린 것입니다.
1) 무덤에 찾아 갔던 여인들을 거만하게도 “어떤 여자” (눅24:22)
들이라고 아주 보잘 것 없는 여인으로 칭하였습니다.
이 두 여인은 어떤 여자가 아니라,
정말 주님의 참 제자였던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주님의 무덤에 누가 감히 갈 수 있겠습니까?
이 여인들의 믿음은 대단한 것이였습니다.
이들의 증거는 거짓이 아닌 참 진리였습니다.
그러나 두 제자는 이 여인들의 증거를 한 낫
여인들의 쓸모없는 수다 정도로 여겼던 것입니다.
‘여자들이 쓸데없이 그런데 가서 무슨 천사를 만났다느니,,,이상한 소리를 하더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백한 은혜의 증거들을
이들은 하잘 것 없는 농담 정도로만 여긴 것입니다.
2) 사도들 중에 이뜸 이였던 베드로와 요한의 증거들도 믿지않았습니다.
(눅 4:24) 『또 우리와 함께 있던 자들 중의 몇 사람이 돌무덤에 가서 참으로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그분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엠마오로 내려가는 이 제자는,
충실한 주님의 제자인 두 사람을 격하시키는 것입니다.
우리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을 어떻게 믿어,
원래 목사들은 다 그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증거들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의심하는 것은
내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쓰레기와 같은 것입니다.
이런 의심의 쓰레기들을
우리는 과감히 벗어버려야 할 것입니다.
(고후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를 굳게 잡고 신실하게 사는
성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더디 믿는 불신앙은 우리가 주님의 뜻을 기다리지 못하고 실망하는 마음입니다.
(눅 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 지가 사흘째요』
한 여행자가 사막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목이타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그늘진 바위 아래서 작은 물병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물을 마시려 보니 물병에는 이런 쪽지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이 물을 마시면 절대 안됩니다.
큰 바위 옆 모래를 치우고 덮개를 열면
펌프가 나올 것입니다.
거기에 이 물을 부어 펌프질을 해서 물을 마시기 바랍니다.
머리도 감고 샤워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물을 물통에 가득 담아 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를 기억하십시오.
다시 이 물병에 물을 담아 넣고 병마개를 꼭 닫아놓으십시오.”
그러나 이 여행자는 목이 탄 나머지
병에 든 물을 먼저 마셔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그는 얼마 후 사막에서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 여행자는 한 순간의 해갈을 위하여
모든 것을 잃게 된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육체적 욕망과 자기 감정에 따라 살면,
이 여행자처럼 결국은 생명을 얻을 수 있을 상황에서 조차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만일 이 여행자가 안내문에 따라
펌프에서 물을 길어 올렸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실컷 마시고, 깨끗하게 씻고, 물통에 물을 가득 담아가지고
메마른 사막을 지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뿐 아니라 뒤에 오는 이에게도
생명의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였을 것입니다.<연>
## 본문에 두제자는 엠마오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실망하여,,,
(눅 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 지가 사흘째요』
지금 동행하는 주님에게 한 말입니다.
사흘,,,주님이 사흘만에 부활하시리라고 하였는데,,,
그 사흘을 기다리지 못하고,,내려간 것입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사흘이 지났는데,,,아무 일도 없어,,,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서
지금 고향 엠마오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사흘을 못 참는 사람, 그 사람이 제자 였습니다.
아니, 오늘 우리들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
주님은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같이,,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성급하지 않습니다.
허둥대지 않습니다.
덤벙되지 않습니다.
조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서두러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인 줄 진작 알았더라면,
우리의 믿음이 상처받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입니다.
(시 43:5)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심하느냐?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이는 내 얼굴의 건강이시요, 내 하나님이신 그분을 내가 여전히 찬양할 것임이로다.』 아멘 !
기도 = 주님 !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 온 나날 들이,,,
다 더디 믿는 믿음인 줄을 알았습니다.
오 !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라도, 회계하오니,,,
주님을 향한 나의 신실한 믿음이
강건하기를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찬송 = 하나님 한번 도 나를 (오 신실한 주)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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